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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세주 성주님의 권세 능력 ☆
그보다 앞 반열 역곡 주님의 출현 시기는 금운(金運)의 정도령(鄭道令)으로서 신유병사기(申酉兵四起 ;1980~1981)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1980년(庚申年) 5․17광주 학살과 같은 군사 쿠데타가 일어나고, 역곡 주님의 사명기간 동안(1981. 8. 18.~1992. 2. 18.)은 군사정권이었던 것이다. 이는 격암유록(格菴遺錄) 은비가(隱秘歌)에 ‘신유병사기(申酉兵四起) 금운발동혼돈세(金運發動混沌世)’라는 예언이 그대로 적중한 것이다. 이는 단궁무궁(單弓武弓) 이존사(二尊士)로서, 역곡 주님은 11년 동안 육군장교 생활을 하셨기 때문에 무관(武官) 출신 정도령(鄭道令)인 것이다. 성주님은 12년 동안 전도관 전도사 관장 생활을 하셨기 때문에 성직자(聖職者) 곧 도인 출신 정도령(正道靈)인 것이다. 비결서에 아담과 해와 두 분의 정도령이 나오시는데, 마치 성경에 에서와 야곱의 경우와 같이 먼저 나오신 앞 반열의 정도령은 무관 출신으로 나오시고, 나중 나오신 셋째 반열의 삼위일체 이긴자는 성직자 출신, 곧 도인(道人) 출신으로 나오시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런데 역곡 주님과 삼천년성 성주님의 출현은 그 예언대로 적중하고 있는 것이다. 쌍둥이 형 에서와 동생 야곱 중에서 야곱이 장자의 축복을 받았으며, 나중 천사와 씨름을 하여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받은 야곱은 바로 마지막 때 이긴자의 그림자요 상징인 것이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해와가 마귀에게 사로잡혀서 선악과를 먹은 이후, 역대로 하나님의 집안에서 형제간의 치열한 암투가 계속되어 온 것이다. 아담과 해와의 아들 카인이 동생 아벨을 칼로 찔러 죽이니 아담과 해와의 1대 자손에서 벌써 살인자가 나오게 되었던 것이다.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의 자식들 중에 계집종의 소생인 이스마엘이 본처 사라의 소생인 이삭을 기롱하는 고로, 하나님이 진노하셔서 계집종과 종의 자식을 집에서 쫓아내라는 엄명을 하시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아브라함의 자식이라 하여 다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니라, 이삭으로 난 자라야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하리라’ 하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 후 이삭이 쌍둥이를 낳으니, 형 에서는 무사의 성품과 기질을 타고났으며 동생 야곱은 도인(道人)의 성품과 기질을 타고났던 것이다. 그러나 동생 야곱이 장자의 축복을 받게 되었고, 결국 장자의 축복을 받지 못한 형 에서는 동생을 죽이려 할 것을 예견하여 어머니가 멀리 외삼촌댁으로 피신하여 있도록 하였던 것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역곡 제단 곧 소사(素沙)에서 이미 이기시고 이긴자의 새 이름까지 받으신 삼천년성 성주님을 죽이려 한다는 사실을 영모님이 미리 아시고, 성주님께 명하여 역곡에서 탈출을 시켜서 오늘날까지 전라도 땅 광주에서 황무지를 파고 때를 기다리시도록 명하셨던 것이다. 다음은 당시 역곡 지하실에서 성주님이 탈출하실 때의 상황을 잠깐 소개하는 바이다. 1982년 12월 4일 밤 자정이 될 무렵, 성주님께서는 기도를 하시는 중에 우레 같은 창조주 하나님(박태선 장로님)의 음성을 들으셨던 것이다.
“내일은 이곳에서 도망가라!
여기에서 도망을 쳐서 나가야만 해!
여기서 너를 아주 죽여 버리려고 한다!
내일은 꼭 도망쳐서 이곳을 빠져나가도록 해!”
하시며 다급하게 말씀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명령을 받으시고,
이긴자 성주님께서는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라고 말씀을 드렸던 것이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내일은 이제 이곳을 나가리라!”
하고 마음에 작정을 하시게 되었으니, 오직 하나님의 명령이 없이는 절대로 움직이지 않으시는 성주님께서는 이 역곡을 탈출하실 것을 마음에 굳게 작정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결국 성주님께서는 마음에 작정하신 그대로 결국 그 역곡의 지하실 감옥에서 탈출을 성공하셨던 것이다. 우리 성주님께서는 전에도 가장 절박한 상황이 닥치면 그 때마다 이처럼 천둥치는 소리로, 때로는 우뢰같은 큰 소리로, 창조주 하나님께서 영음(靈音)을 들려주시면서 그때그때 위험한 지경에서 무사히 탈출시켜 주셨던 것이다.
이 때 영모님께서 이와 같이 은밀히 말씀하신 사건은, 마치 구약 성경에 장자의 축복을 빼앗긴 에서가 동생 야곱을 죽이려하니 어서 이곳을 떠나라고 말씀하시고 탈출시켰던 그의 어머니의 경우와 같은 것이다. 그 후로 성주님을 죽이려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여 괴롭히고 대적하였지만, 성주님의 강하신 영력 앞에 도저히 불가항력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역곡에서는 온갖 불법과 만행이 계속되어 하나님의 역사를 어지럽게 하고 가로막는 고로, 결국 역곡 주님은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받고야 만 것이다.
역곡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영모님이 승리제단을 짓는다고 헌금을 거둬 가지고 역곡 제단으로 보내 주지 않고 당신의 아들들에게 준 것은 잘못이다. 그리고 영모님이 역곡으로 오셔야만 하는데, 오시지 않고 모든 것을 넘겨 주지 않았다.”고 불평을 하셨던 것이다. 그런데 지금 역곡 주님이야말로 오늘날 삼천년성 성주님께 모두 넘겨 주시지 않고 영모님의 전철을 그대로 밟고 계시는 것 같으나, 앞으로 더 두고 봐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예정된 각본에 의하여 지금 영어의 몸이 되어 계시는 것이다.그런데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받고 하나님의 신이 떠나고 조희성이라는 인간성만 남아 옥중에 갇혀 있는 분에게 열렬히 찾아다니면서 무슨 지시나 오다를 받았다고 하면서 자칭 사명자라고 날뛰는 도깨비 새끼들이 있는 것이다. 역곡 주님은 바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는데, 그 밑에서 맹종하며 지시를 받고 따르고 있는 자들은 과연 어떤 자들인가? 그야말로 한꺼번에 심판을 받아야 할 새끼 악당들이 분명한 셈이다.
친히 심판주 되시는 성주님은 1998년 5월까지 단 한번도 역곡 주님을 면회를 가지 않으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사람을 인간들이 어찌 구명운동을 하여 구출할 수가 있다는 말인가? 하나님이 심판하신 사람이기에 하나님(성주님)이 용서하시고 풀어주지 않으시면 풀려날 수가 없는 것이다. 절대로 하나님의 천명을 거역할 수는 것이다. 역곡 주님은 성경상의 영적 에서요, 삼천년성의 성주님은 바로 영적 야곱인 것이다. 그런데 야곱은 얍복강 가에서 천사와 씨름할 때에 이기고 천사로부터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받았던 것이다.
그와 같이 성경 묵시록 2장 17절에 ‘이기는 자에게는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 쓴 것이 있나니 오직 받는 자밖에는 알 사람이 없나니라.’ 한 그대로 삼천년성 성주님은 역곡 제단에서 강한 연단을 받고 이기신 후, ‘판석(判席)’이라는 새 이름을 받으셨던 것이다. 이는 과거에 영모님께서 “이긴자는 그 이마에 두 이름을 쓴 자야!”라고 말씀하신 바로 그 이긴자로서 성경상의 주인공이요 모든 경전의 완성자인 것이다. 역곡 승리제단에서 이긴자가 받은 흰 돌과 새 이름이 소사(素沙)라고 주장했던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인 것이다. 오직 받는 자밖에는 알 사람이 없다고 한 그 흰 돌과 새 이름을 받지도 않은 자, 곧 주인공이 아닌 자들이 어찌 알 수 있으리요!
삼천년성 성주님의 출현시기는 토운(土運)의 정도령(正道靈)으로서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 : 1988~1989)이었던 것이다. 이 때에 이긴자의 새 이름을 선포하시고, 황극기(皇極旗)를 제정하시고 새 세상이 열렸음을 선포하셨던 것이다. 그러나 1992년 2월 18일까지 역곡 주님의 사명기간이 끝나고, 약정 기한이 찰 때까지 기다려서 1993년부터 비로소 본격적인 심판을 시작하신 것이다.
그런데 1988년(戊辰年) 5월 29일 전라도 빛고을에서 성주님이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을 선언하신 이후, 갑자기 전 세계적으로 공산주의가 몰락하고 세계는 신세계 질서의 대변혁의 물결이 일어나기 시작했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세상의 징조만 보아도 이 세상에 성인이 오셨구나 하고 느끼리라!” 하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더불어 우리나라가 남과 북으로 나뉘어져 있는 이데올로기 장벽이 무너지고 평화통일이 되는 것도, 결국은 우리 성주님의 축복과 능력으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는 바이다.
오늘날 빛고을에서 출현하여 역사하시는 성주님께서는 1988년(戊辰年) 5월 29일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을 선포하시면서, “앞으로는 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핵무기를 쓸모 없는 물건으로 만들어 버리겠다! 그리고 이 세상에 진정한 평화의 새 세상 황극(皇極)의 세상을 선포한다! 이제부터 정도령의 천지조화와 풍운조화를 행할 것이다! 우리나라가 평화적인 남북통일이 되게 할 것이다!” 하고 선언하셨던 것이다. 그와 같이 진사성인출의 선언이 있은 후부터, 지구상에 엄청난 변화의 새 바람 새 물결이 일어났던 것이다. 첫째로 성주님께서 출현을 선포하시자마자, 동구라파의 공산주의 국가들이 무너지고 개혁과 개방을 하였으며,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동․서로 분단된 독일이 통일되었으며, 전 세계의 공산주의가 몰락했던 것이다.
그리하여 전 세계는 갑자기 신세계 질서의 새로운 기운이 감돌기 시작했던 것이다. 지금까지 지구상에 자유진영과 공산진영의 둘로 나뉘어져서 싸우던 분쟁의 세계가, 갑자기 진사년(辰巳年: 1988~1989)부터 그 이데올로기 장벽이 무너지면서 반대로 역류하는 새 기운이 감돌기 시작했으니, 곧 평화의 새 물결이 일어나고 개방과 화해 그리고 협력으로 세계는 하나의 세계로 급변하는 신세계질서가 진행되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야말로 격암유록(格菴遺錄) 은비가(隱秘歌)에 예언된 그대로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 오미락당당(午未樂堂堂)’인 것이다. 그러므로 진사년(辰巳年: 1988~1989) 이후, 매년 풍년이 들기 시작했으며, 역곡 주님의 사명기간이 끝난 1992년 이후, 1994년 1월 12일 역곡 주님이 구속 수감되어 영어의 몸이 되시어 그 후 재판을 받으시는 과정에서, 역곡 주님께서 재판부를 향하여 “나를 즉시 내놓지 않으면 1년 내에 이 나라에 엄청난 재앙이 올 것입니다!” 하고 강력히 주장하셨던 것이다.
사실 역곡 주님의 이와 같은 말씀은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다니엘서에 기록된 ‘그 글을 읽는 자는 깨달을찐저’라고 하였으니, 매일 드리는 번제를 폐하고 멸망케 할 가증한 물건을 세울 때부터 3년 6개월을 지내고 그 엄청난 환란의 날이 시작된다고 예언된 그 환란의 날을 정확하게 경고하시는 말씀인 것이다. 이 말씀을 하시기 이전부터 이미 역곡 주님께서는 역곡을 떠나시는 날, 역곡은 불바다가 된다고 경고하셨던 것이다. 지금 역곡 주님은 당신의 사명기간을 모두 마치고 영어의 몸이 되어 계시니, 전도관과 역곡 승리제단에서 두 분의 하나님이 모두 다 떠나신 상황이요, 경고하신 대로 오직 심판의 불만 남아 있을 뿐이다. 심지어는 전쟁이라도 일어나서 불바다가 되고 마는 것이다. 당신의 사명기간이 끝나면 무서운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되고 엄청난 환란이 닥쳐올 것을 내다보시고 깊이 고민하시면서 목메어 외치셨지만, 무량대수 마귀가 들어간 인생들은 하나같이 목이 곧고 완악하여, 주님의 그 간곡한 말씀을 귀담아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런데 오히려 역곡 주님이 영어의 몸이 되신 이후, 연년이 대풍(大豊)이 계속되다가 1996년부터 연년이 더욱 사상 최대풍년이라고 하며 농가에서는 격앙가(激昻歌)를 부르고 있는 것이다. 이 나라에 더욱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고 있는 징조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이 땅에 비참한 불 심판을 면하고 전쟁의 참화를 연기하여 면하게 된 것은 모두 삼천년성 성주님의 권세와 능력으로 막아내신 것이다. 그리고 정치 지도자들의 잘못으로 이 나라의 경제가 파탄의 일로에 놓이고 수없는 위기가 닥치는데도 불구하고, 이처럼 이 나라가 평안하게 발전하고 있는 모든 것이 이 땅에 하나님(성주님)이 계시면서 축복해 주시기 때문이다.
이는 역곡 주님께서 1982년도에 집중적으로 단에서 외치기를, “´84년도에 우리나라가 남북통일이 될 것이다!”라고 예언하였으나,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일들하고는 너무나 대조적이라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이는 그 동안 역곡 주님께서 승리제단의 간부들을 통하여 우리 성주님을 모함하여 극형에다 처해달라고 청와대나 안기부, 검찰청 등에 20통이 넘는 고소, 투서를 하였으나, 단 한 건도 혐의를 씌울 수가 없었으며, 모두 무혐의로 끝나고 오히려 고소인들이 번번이 무고로 구속 수감되었던 일들만 보더라도, 감히 견줄 수 없는 엄청난 영력의 차이를 느낄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를 두고 승리제단의 모간부는 말하기를, “이긴자가 역곡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여기 광주에 계십니다!” 하고 감탄하였던 것이다.
1982년도의 역곡 주님께서 당시 6월 하순경 단에서 강하게 말씀하시기를, “빚을 얻어서라도 지금 헌금을 하면 ´84년도에 가서 남북통일이 되어 사람들이 너무도 기뻐서 빚을 갚지 않아도 될 것이다!” 하고 외치셨던 것이다. 그러자 당시 모(某) 부인회장과 집사들은 빚을 얻어다가 헌금들을 하고 나서 ´84년도에 남북통일 될 때까지만 갚지 않고 버티면 된다고 하며 숨어 다니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던 것이다.
그리고 그 무렵에 장마비가 내리고 있는 어느 날, “이제부터는 장마비가 오지 않게 할 것이요, 천둥 번개도 치지 않을 것이다! 그 동안은 마귀가 일기 변화를 일으켰으나, 이제부터는 이 사람이 승리하여 나왔기 때문에 일기 변화를 이긴자가 하게 되므로, 이제부터는 절대로 천둥 번개를 치지 않을 것이다!”라고 강력히 주장했던 것이다. 그리하여 당시에 그 말씀을 들었던 역곡 교인들은 예배가 끝나자마자 즉시 주위의 친지들에게 급히 찾아가서, 우리 주님의 말씀이니 두고 보라고 하면서 그 말씀을 전하며 당당하고 자신 있게 큰소리로 전도들을 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그 말씀을 하신 그 날 밤에도 밤새도록 비가 오고 천둥 번개가 치는데, 마치 콩 볶는 소리처럼 방정맞고 수다스럽게 많이도 처댔던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날까지도 비는 그치지 않았으며, 천둥 번개도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방정맞게 많이도 처댔던 것이다. 아마 유사이래 그 때처럼 천둥 번개가 유낭히도 수다스럽게 많이 친 일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자 천둥 번개가 다시는 치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코 외쳤던 역곡 주님의 말씀을 듣고, 주위의 사람들에게 전했던 역곡 교인들은 웃음거리와 놀림거리가 되어 많이 떨어지는 사태가 벌어졌던 것이다.(위와 같은 내용의 말씀들은 당시 역곡 주님의 설교 테이프를 틀어보면 확인할 수 있음.) 그 다음 날 역곡 제단에 예배보러 왔던 박모(某) 관장은 평소 승리제단 식구들이 만나는 사람들에게 인사할 때에 “소탕박멸!!” 하며 악수를 하며 인사말을 하던 상례에도 불구하고 “어-! 비도 많이 오고, 천둥 번개도 많이 치고-!” 하며 외쳐댔던 것이다. 그 분은 당시에 그 역곡 영생교에서 부흥협회장을 맡아서 일하던 분으로 대외적인 명성이 대단했던 분인 것이다. 이 때에도 진짜 하나님 구세주가 강림하시면 천둥 번개가 대작하리라는 비결서의 예언이 그대로 적중되고 있었으나, 그 깊은 하늘의 섭리를 아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기 때문이다.
당시 1982년 6월 17일에 마귀라는 호칭을 받으시며 문초를 받으신 이후, 계속해서 역곡 주님께서는 단에서 이현석이는 마귀라고 강하게 연일 치시는 말씀을 하셨던 것이다. 그리하여 성주님은 당시에 역곡 사람들에게 말할 수 없는 멸시 천대를 받으시며, 사경을 헤매는 모진 매질까지 당하시면서 눈물겨운 연단이 계속되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나라가 남북통일이 되는 것은, 중앙토운(中央土運)의 삼위일체 구세주(救世主) 정도령(正道靈) 오황극(五皇極)의 주인공이 천지조화(天地造化)를 행하실 때에 비로소 이루어지는 것이지, 사상태극(四象太極)의 주인공 금운(金運)의 정도령(鄭道令)인 역곡 주님이 행하실 사명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리고 역곡 주님은 오직 주의 길 예비자일 뿐인 것이다.
그리고 과거 영모님과 역곡 주님이 그처럼 증거하신 영생의 구원도 오직 삼천년성 안에서 성주님을 통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미 당신은 가짜라고 하시며 하나님을 아무도 모르게 성안에 모셔놓았다고 말씀하신 영모님과, “하나님의 신이 내게서 떠났다!”고 말씀하신 역곡 주님을 통해서는 절대로 영생을 얻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영모님께서는 승리제단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자고 하신 것이 아니라,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역곡 주님이 검찰에 구속 수감되실 무렵, 성주님께서는 “역곡 승리제단에는 성령의 촛불이 꺼졌다! 이제 역곡 주님 속에 역사하시던 하나님의 신은 떠나서 내게로 옮겨졌다! 내가 하나님의 신을 거두어 버렸다!” 하고 선언하셨던 것이다. 그런데 최근에 그 말씀을 입증이라도 하듯이 옥중에서 “하나님의 신이 내게서 떠났다!”고 말씀하신 역곡 주님의 말씀이 전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짜 구세주 하나님은 삼천년성 성주님 오직 한 분이신 것이다. 하나님은 세 분이 아니라, 앞 반열 두 분은 주의 길 예비자요, 셋째 반열 이긴자가 바로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 진짜 하나님이요 성주님인 것이다. 그러므로 구세주 하나님은 오직 성주님 한 분밖에는 없는 것이다. 성주님이 바로 백보좌의 심판주 하나님인 것이다.
그런데 역곡 주님께서 “하나님의 신이 내게서 떠났다!”고 하신 말씀은, 그 동안 역곡 주님께서 주장하신 영육일체론을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말씀인 것이다. 그렇다면 역곡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신은 떠나고 지금의 당신은 인간의 육체만 남았다는 말씀인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영적으로 역사하시니, 전 세계적으로 구원을 받을 사람들에게는 직접 나타나셔서 그들에게 축복의 말씀을 해 주시고 마귀를 멸하시니,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리는 이긴자인 것이다. 또한 그 동안 성주님께서 이 나라에 풍운조화(風雲造化)를 마음대로 행하시며 태풍을 몰아내시므로, 태풍이 전라도 앞 바다에만 오면 도망가 버리고 만 것이다.
1987년도에도 전국적으로 사상 최대의 홍수라고 야단법석들이었는데, 성주님이 거하시는 전라남도가 가장 피해가 작았던 것이며, 어떤 해는 태풍의 예상 진로가 전라남북도를 지나서 북상할 것이라고 기상청의 예보를 뒤엎고 전라남도는 바람 한 점 없이 경상도 지역으로 돌아서 전라북도에서부터 북상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던 것이다.
그 동안 역곡 주님께서 당신의 사명기간에 행하신 풍운조화(風雲造化)의 능력도 하나님의 신이 함께 하신 분이기에 하나님이 행하신 능력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하나님의 신이 떠나시니 능력과 권세도 떠난 것이다. 그러므로 역곡 주님이 영어의 몸으로 계시는데도 불구하고 근래에 와서 사상 최대풍년이라고 기뻐하는 것은, 바로 성주님의 능력과 권세인 것이다. 지금은 영모님의 시대도 끝나고 역곡 주님의 시대도 끝이 났으니, 이제부터는 삼천년성 성주님의 권세와 능력으로 풍운조화를 행하시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천지조화(天地造化)를 행하시어 전 세계 인류의 평화를 이루어 주실 것이며, 이제야 모든 인류의 영생(永生)의 길이 활짝 열리게 된 것이다. 그리고 천지조화(天地造化)를 행하시어 이제야 모든 인류의 영생(永生)의 길이 활짝 열리게 된 것이다.
과거에 영모님께서 자주 강조하신 말씀으로서 “이긴자는 그 이마에 두 이름을 쓴 자야!”라고 하신 그대로 ‘판석(判席)’이라는 이긴자의 새 이름을 받아서 두 이름을 쓰시는 분은 세 분의 이긴자 중에서 삼천년성 성주님 한 분밖에는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판석(判席) 성주님이야말로 성경상의 주인공 이긴자요, 성경의 완성자가 분명한 것이다. 성주님의 가르치시는 말씀과 이슬 같은 은혜와 권능이 한없이 많지만,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삼위일체 완성주로서 인생을 영생을 주시는 능력인 것이다. 영모님이나 역곡 주님께서 동일하게 강조하신 말씀이 영생 주시는 구세주는 오직 삼위일체 이긴자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과거에 어떠한 선지자나 또는 영모님과 역곡 주님께서 태산같은 많은 능력을 행하셨다 해도, 인생을 구원하여 영생을 주지 못하면 구세주가 아니오,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다.
우리는 오직 영생의 구원을 받기 위하여, 모든 것을 다 희생하더라도 이 한 가지 소망만을 바라고 지금까지 매진해 오고 있는 것이다. 성주님의 가르치시는 자유율법의 말씀은 감히 전도관이나 역곡에서는 들어보지도 못한 차원 높은 말씀인 것이다. 그리고 수많은 능력과 은혜의 체험이 많지마는 심지어는 잠도 자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성주님께서 몸소(영체) 찾아오셔서 손을 잡아 주시며 축복의 말씀을 해 주시며, 마귀를 죽여주시고는 홀연히 사라져 버리시는 것이다.(참조: 본서의 끝 부분에 이주연 성도의 간증담) 또한 64세의 여자 성도님이 갈비뼈가 부러져서 병원에 입원하였는데, 첫날 밤 꿈속에 성주님이 찾아오셔서 아픈 곳을 축복해 주셨는데, 그 축복하시는 휘파람소리에 잠을 깨서 보니 그 쑤시고 아팠던 그곳이 거짓말처럼 깨끗이 나아 버린 것이다.(참조: 본서의 끝 부분에 전순례 성도의 간증담)
그리고 역곡 승리제단에서 아무리 역곡 주님의 얼굴을 바라보려고 해도 바라봐지지 않던 자가 우리 성주님을 만나 뵙게 되면 즉시 성주님 얼굴이 잘 떠오르게 되는 것이다. 또한 전도관이나 역곡 승리제단에서 제아무리 은혜를 받으려고 애를 써도 은혜를 받지 못하다가, 삼천년성에 오기만 하면 즉시 폭포수와 같은 생수와 이슬 같은 은혜를 받게 되는 동시에, 자신이 찍힌 사진에 이슬 같은 은혜가 내리는 광경이 구름기둥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찍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동안 10년이 넘도록 역곡 승리제단에서 우리 성주님을 죽이려고 여러 차례 은밀히 사람들을 보냈으나, 그 때마다 그들이 삼천년성에 와서 성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그 모든 사실을 낱낱이 자백하여 버리므로, 역곡 승리제단보다 우리 삼천년성 성주님의 영력이 너무나도 엄청나게 강하다는 사실을 잘 알 수 있는 것이다.
그 동안 역곡 승리제단에서 10년이 넘도록 죽은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고 주장해 왔던 것이다. 역곡 주님께서 단에서 “우리 승리제단에서 10년이 넘도록 죽은 사람이 한 사람도 없지요?!!” 하고 외치시면, 역곡 식구들은 “예!!!─, 한 사람도 없습니다!!!─.” 하고 큰소리로 대답했던 것이다.
그런데 역곡 사람들은 “예!!!─” 하고 대답을 하면서도 속으로 생각하기를 ‘죽은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니? 손 총무도 죽었고, 밀실에 모(某) 권사도 죽었고, 지묘자도 죽었는데(?) …,’ 하고 고개를 갸우뚱 했던 것이다. 역곡 식구들은 과연 승리제단에서 죽은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고 확신을 하고 대답을 했던가? 답변하라! 정도령을 따른다고 으시대는 자들이여! 그것이 과연 사실이 아님을 승리제단 사람들이 더 잘 알 것이다. 지금도 역곡 승리제단에서는 사람들이 매월 계속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승리제단은 둘째 반열 해와의 역사요, 자유율법도 생명과일도 승리제단이 아닌 삼천년성에만 존재하는 것이다. 역곡 주님께서도, 하나님의 세 씨의 합한 영의 결정체가 생명과일이요 삼위일체 이긴자 구세주라고 말씀하시고, 마귀를 죽이는 삼위일체 이긴자의 마음이 자유율법이요, 죄를 벗고 하나님 되는 비결이 자유율법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셋째 반열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는 오늘날 삼천년성 성주님이신 고로, 자유율법과 생명과일은 오직 삼천년성에만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유율법이 없는 곳에서 어떻게 자유율법을 지킬 것이며, 생명과일도 없는 곳에서 어떻게 영생을 얻을 수가 있겠는가?
그리고 역곡 주님께 굉장히 충성을 한답시고 우리 성주님을 마귀라고 죽이겠다고 앞장서서 대적하던 자들이, 그 동안 대부분 죽거나 병신이 되었는데, 그 중에서 어떤 자는 비수를 품고 다니면서 온갖 험담을 일삼고 악선전하며 대적하던 자가, 어느 날 갑자기 반신불수의 처량한 신세가 되어서는, 역곡 주님께 “제가 주님께 천만 원 이상 헌금도 하고 전도도 많이 하였는데, 왜 이렇게 병신이 되는 것입니까?” 하고 따지며 질문을 하자, 역곡 주님께서는 “죄를 지어서 그런 거야!” 하고 가볍게 답변하셨던 것이다. 그러자 그는 주님께 헌금하고 열심히 전도를 한 것이 죄란 말인가 하고 의아하게 생각했다는 것이다. 그는 진짜 하나님을 마귀라고 대적함이 얼마나 큰 죄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 자인 것이다. 하늘의 역사를 폭력으로써 뜻을 이루겠다는 생각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 동안 승리제단에서 10년이 넘도록 우리 성주님을 향하여 온갖 모함과 악선전과, 그리고 살해하겠다는 공갈 협박을 해왔으며, 그래도 도저히 해볼 수가 없으므로 법적으로 20통이 넘는 고소, 투서를 일삼아 왔던 것이다. 전국적으로 지방검찰청에 고소장들이 무더기로 접수되었던 것이니, 서울지검, 의정부지검, 부산지검, 울산지검, 광주지검 등 5개 지방검찰청에 쉴 사이 없이 접수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은 우리 성주님의 능력과 권세 앞에 여지없이 무산되고 말았던 것이다. 어찌 마귀새끼들이 감히 하나님을 대적하고 송사하리오?
역곡 승리제단에서 그토록 이긴자 성주님을 향하여 마귀라고 온갖 험담과 중상 모략을 일삼고 온갖 폭력으로 대적해 왔으나, 우리 성주님은 시종일관(始終一貫) 한 가지로 용서와 사랑으로 포용하시려는 부모의 사랑으로만 오직 비폭력으로 상대해 오셨던 것이다. 그러나 결국 미움과 폭력은 사랑과 비폭력 앞에 무릎을 꿇고 만다는 교훈을 남기고 만 것이다. 그 동안 10년이 넘도록 역곡 제단에서 성주님을 20통이 넘는 고소, 투서를 당하여 수사기관에 의해 조사를 받으셨던 것처럼, 이제는 역곡 주님이 고소를 연속적으로 당하시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판석 성주님은 그 모든 고소 사건을 모두 무혐의로 처리하시고 오히려 고소인들이 번번이 무고로 형을 받곤 했던 것이다. 구세주는 절대로 세상의 법관들에게 끌려가서 형을 받지 않는다고 말씀하신 역곡 주님의 말씀이, 성주님께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나 역곡 주님은 고소를 당하시자마자 즉시 구속 수감이 되시고 말았던 것이다. 그리고 연속적으로 고소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은, 과거에 역곡 승리제단에서 이긴자 성주님께 행했던 그대로 당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역곡 주님은 고소를 당하는 사건마다 무혐의가 되지 못하고 그대로 얽매이는 상황이 되고 마는 것이다. 그 이유는 자명한 것이다. 성주님께서 그 동안 고소를 당하신 것은, 역곡 승리제단에서 성주님을 모함하여 허위 사실을 꾸며서 고소를 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역곡 주님께서 고소를 당하신 것은 우리 삼천년성에서 모함을 하거나 고소를 한 것이 아니고, 모두가 역곡 승리제단에 다니던 교인들을 통하여 발생된 고소 사건이므로, 그 혐의 사실여부에 대해서는 사법부에서 판결할 사안이지, 우리가 알 바가 아니오 관여할 문제도 아닌 것이다. 역곡에서 그토록 이긴자 성주님과 우리 삼천년성에 대하여 온갖 중상 모략으로 대적하여 수없는 고소를 하며 괴롭혔는데, 이제는 역곡 승리제단 스스로 그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이다. 이는 곧 자승자박(自繩自縛)인 것이다.
1983년도에 역곡 승리제단에서 우리 성주님을 고소를 하기 시작할 때부터, 성주님을 형무소에 보내는 것이 목적이었던 것이다. 역곡 주님께서는 당시에 고소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현석이를 고소하여 형무소에 보내면 왕을 만들어주고 5백만 원 헌금한 걸로 쳐주겠다!”고 하셨다는 것이다. 그러나 오히려 고소인들이 번번이 무고로 구속되곤 하였던 것이다. 그러다가 결국은 역곡 주님까지 구속되어 옥고(獄苦)를 치르게 되고 만 것이다. 이는 그야말로 영력(靈力)의 대결이었던 것이다.
그 동안 역곡에서 그처럼 우리 성주님과 삼천년성을 중상 모략을 일삼고 모함하여 고소를 할 때마다, 오히려 우리 성주님께서는 성도들에게 해명하여 말씀하시기를, “역곡 주님께서 나를 더욱 강자로 연단하시기 위하여 이처럼 사랑의 채찍을 보내주신 것입니다!” 하시면서 위안의 말씀을 하셨던 것이다. 그런데도 승리제단 승사들은 아직도 성주님에 대하여 험담들을 하여 교인들에게 악선전을 하고 있으며, 뉘우치고 회개할 줄은 모르고 발악을 하고 있으니, 참으로 불쌍한 자들인 것이다.
지난 1998년 1월 6일(화요일)에 부산 승리제단에서 김모(某)라는 자가 우리 성주님에 대하여 또 다시 험담을 하고 악선전하기를, “이현석씨가 역곡에서 매 좀 맞은 걸 가지고 이겼다고 주장하는데, 매를 맞아서 이긴자가 되는 것이라면 나도 얼마든지 매를 맞을 수 있다!”고 주둥아리를 놀렸다는 것이다. 그러면 역곡 주님은 밀실의 홍업비(洪業飛) 권사한테 도둑놈이라고 주먹 뺨 좀 한 대 맞은 걸 가지고 이긴자가 됐다고 한 것이더냐? 천하에 썩을 놈의 아가리를 그만 놀리지 못할꼬?
그리고 지난해에 역곡에서 무슨 『비전』이란 책을 발표했는데, 그 책 내용에 작년 12월 18일 대통령 선거에서 목성(木姓)을 지닌 분이 당선될 것이라고 제법 당당하게 예언을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김대중(金大中) 선생이 당선되고 말았으니, 저자에게 항의 전화가 자주 걸려 온다는 것이다. 그런데 거기에 대한 승리제단 저자의 해명 왈 “나는 이씨가 아니고 김씨가 대통령에 당선될 것이라고 발표하려 했는데, 우리 주님께서 김대중씨는 절대로 대통령에 당선되지 않는다고 분명히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렇게 책을 썼던 것입니다.” 하고 자기가 주님보다 더 대단한 예지력이 있다는 식의 해명을 하는 것을 부산 승리제단의 많은 사람들이 직접 한 자리에서 들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와는 반대로 대통령 선거 전날 밤에 역곡 승리제단 간부들이 일산에 있는 김대중 후보의 자택으로 찾아가서 “우리나라의 비결서에는 이씨가 대통령에 당선될 것이라고 예언이 되어 있으나, 우리 총재님께서 옥중에서 천지공사를 하여 김대중 후보님이 이번에 대통령에 당선되시도록 조판을 바꿔 놓으셨으니, 틀림없이 내일 대통령이 되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미리 이렇게 하례를 드리러 찾아왔습니다.” 하고 아부를 하였다니 세상에 이렇게도 추한 꼴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당시에 김대중 후보한테만 그렇게 찾아가서 아부를 한 것이 아니라, 이회창(李會昌) 후보한테 찾아가서는 “우리나라의 비결서에 이씨가 대통령에 당선될 것이라고 예언이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총재님께서 옥중에서 천지공사를 하여 이번에 이회창 후보님께서 꼭 대통령에 당선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고 아부를 하였으니, 참으로 너무나도 약삭빠른 한 종교집단의 기발한 예지력을 과감하게 드러내 보여준 예라 할 것이다.
한편 그 문제의 『비전』이라는 책과 함께 이러한 사실을 김대중 당선자가 알게 되면 어떤 감정을 갖게 될 것인가? 지금은 중천운(中天運)의 토운(土運)시대이므로, 하락요람(河洛要覽)의 하락합부가(河洛合符歌)와 정감록(正鑑錄)에서 큰 공덕(功德)을 세워 대광명(大光明)의 세계를 건설할 목성(木姓)이 중천운(中天運)의 주인공이 된다고 언하고 있는 것은, 바로 금목(金木)이 합운(合運)하여 셋째 반열 토운(土運)의 삼위일체 본체 정도령이 이씨(李氏)로 출현하신다는 뜻이다.
그런데 이를 1997년도 대통령 선거에서 이씨가 당선될 것이라고 주장하였으니, 마치 소경이 코끼리 만지는 격으로 예언서를 엉뚱하게 풀었기 때문이다. 그런가 하면 지난 1월 11일(일요일)에 역곡 승리제단 본부에서는 예배가 끝난 다음, 모(某) 인이 우리 성주님을 악선전하여 말하기를, “이현석이는 성격이 아주 못돼서 아주 어려서부터 일찍 결혼을 하여 못된 짓을 해 온 자이며, 역곡에서 초창기에 못된 짓을 하여 청년들에게 몰매를 맞고 쫓겨 나간 자입니다!” 하고 큰소리를 쳤지만,
그는 이긴자 성주님의 어린 시절에 대하여 전혀 알지도 못할 뿐 아니라, 가까이 사귀어 아는 사이도 아닌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은 성주님께서 1982년도 당시에 역곡 승리제단에서 연단을 받고 나오실 때까지도 역곡에 나오지도 않았으니, 역곡에서의 일을 잘 아는 것처럼 말한 것은 명백한 거짓말인 것이다. 그 자리에서 그 말을 듣고 있는 사람들 속에 삼천년성 식구들이 몇 프로(%)나 있는지도 모르면서 참으로 잘도 지껄이더라는 것이다. 이것은 분명 우리 성주님에 대한 명예훼손에 해당되는 것이다.
이처럼 역곡 승리제단이 몰락해 가는 추한 꼴을 보아라! 소위 종교가 이처럼 경거망동하게 날뛰면서 약삭빠르게 아부나 하는 것이 그 본분이 아닐 것이다. 이러한 추한 모습을 이미 천하가 다 알고 있고, 우리 삼천년성에까지 보고되었다는 사실을 알고나 있는가? 이는 결국 승리제단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음이요,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고로, 하나님이 용서하시고 구원하지 않으시면 역곡 주님이 옥에서 나오시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역곡 주님이 당신의 사명이 끝나면 매일 단에 서던 것을 서지 않을 때는 세상이 끝난다고 말씀하시면서, 그 때는 당신은 숨어 버리게 되고 심판이 시작된다고 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1982년 8월 말경 어느 날, 역곡 주님께서 갑자기 당시 마귀소리 듣고 있는 이현석 관장님을 향하여 “이현석이 너! 전도관에서 5천만 원 받아 가지고 전도관 모관장과 결탁하여, 이 역곡 제단을 둘러엎으려고 했지?!” 하고 호령하셨던 것이다. 그 때에 이현석 관장님은 “예! 잘못했습니다!” 하고 대답을 하시니, 몽둥이로 어깨를 호되게 내려치시면서 “이 개 같은 마귀새끼야!” 하고 호통을 치셨던 것이다. 이긴자 성주님은 당시에 전도관에서 실제로 5천만 원 받은 일도 없었고, 전도관의 어떤 관장도 만난 일이 없으며, 역곡 제단을 둘러엎으려고 하지도 않았던 것이다.
그 때 받은 험한 고문과 매질은 필설로 형용키도 어려울 정도였던 것이다. 사흘 동안 잠 한 숨도 못 자게 하고 식사는 하루에 한 끼만 우동 한 그릇으로 주면서, 1주일 동안을 밤낮으로 온갖 고문과 매질을 했던 것이니, 그와 같은 사실이 그 후 수사 과정에서도 모두 밝혀졌던 것이다. 역곡 주님의 그 말씀은 앞으로 역곡 제단을 둘러엎을 다음 사명자는 오직 이현석 관장님이라는 암시였던 것이다. 그러나 그 다음날 단에서 “이현석이는 마귀다! 이현석이 마귀새끼가 전도관에서 5천만 원 받아 가지고 전도관 모(某) 관장과 결탁하여 이 역곡 제단을 둘러엎으려고 한다!” 하고 외치셨던 것이다. 그 때 그 일로 역곡 청년들에게 수없는 매질과 고문을 당하시면서 자백서를 쓰셨던 것이다.
그 때 받은 험한 고문과 매질은 필설로는 형용키도 어려울 정도였던 것이다. 사흘 동안 잠 한 숨도 못 자게 하고, 식사는 하루에 한 끼만 우동 한 그릇을 주면서, 1주일 동안을 밤낮으로 온갖 고문과 매질을 했던 것이니, 그와 같은 사실이 그 후 수사 과정에서도 모두 밝혀졌던 것이다. 당시에 이웃 주민들이 매일 밤낮으로 계속되는 비명소리에 소름이 끼쳐서 잠을 자지 못했다고 진술을 하였던 것이다. 수사기관에 의해 그 사실이 밝혀지게 된 경위도, 이긴자 성주님이 경찰에 고소를 하신 것이 아니라, 역곡 주님께서 역곡 간부들을 시켜서, 이현석이가 역곡 여자 신도들과 강간을 했고, 공금을 횡령했다는 등의 내용으로 고소를 했던 것이다. 그 사건의 수사과정에서 밝혀진 것이다.
그 첫 번째 고소 사건에서 1982년 6월 17일에 이긴자 성주님을 마귀라고 문초하면서 받아냈던 그 문제의 자백서를 증거 서류로 첨부시켰던 것이다. 그러나 서울시경 폭력계 사무실에서 철야 조서를 받으셨는데, 역곡의 교인들 중에 강간을 당했다는 정영의 등이 강간당했다는 시간이, 이긴자 성주님이 역곡 상가 2층 12호실에서 7일 동안 밤낮으로 매질과 고문을 당하거나 김포 농장에서 감금 상태에서 갈대밭을 베고 중노동을 하고 계실 때였던 것이니, 수사관들이 현지에 파견되어 조사한 결과 모든 것이 사실로 밝혀지고 정영의 등의 고소인들은 무고로 검찰에 구속 송치되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1983년 1월 25일자로 서울시경 폭력계 사무실에 성주님을 상대로 한꺼번에 6통이 접수되었던 고소 사건은 모두 무혐의로 밝혀지고, 서울 남부경찰서에서 대질심문이 끝나고 형사들이 고소인들에게 수갑을 채우고 유치장으로 가두니까 고소인들이 하는 말이, “주님이 시킨 대로 했는데 왜 우리가 구속이 되지?” 하고 허탈해 하는 것이었다. 그 후에 다시 경기도 일산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시켜서 엉뚱한 주소를 출석요구서를 보내 여러 차례 받지 않은 것으로 위장하여 성전에서 성례를 드리고 나오는 어느 날 밤에 갑자기 형사들이 주위를 포위하여 연행하였으며, 경기도 일산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시켜 놓은 사건이 있으므로, 기소중지자로 연행하여 일산경찰서로 송치되었으며, 그 사건이 마무리되자마자 다시 부산시경에 고소장 5통을 한꺼번에 접수한 사건이 기소중지가 되어 있다고 하여 다시금 부산시경으로 송치되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부산시경 형사계 사무실에 도착하니, 형사반장과 담당형사가 미리 대기하고 있었던 것이다. 들어서자마자 형사반장이 하는 말이 “당신이 전국적으로 그 유명한 이현석씨요?” 하고 묻는 것이었다. 성주님께서 “예! 그렇습니다!” 하고 대답을 하셨으며, 다시 형사반장이 “그런데 손점식씨와 김정환, 그리고 고금석, 정영의씨를 압니까?” 하고 질문을 하였으며, 성주님께서는 “잘 압니다!” 하고 답변하셨으며, 형사반장이 “그 사람들을 어떻게 아십니까?” 하고 물었으며, 성주님께서는 “그 사람들이 본인을 서울시경에다 고소를 하였다가 모두 무고로 검찰에 구속 송치되었던 자들입니다.” 하고 말씀하시자, 형사반장의 하는 말이 “아니 그게 사실입니까?” 하였고, 성주님께서는 “지금 즉시 서울시경에 조회를 해 보면 알 것 아닙니까?” 하시니, 그들은 즉시 서울시경 폭력계로 그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 사실이 확인되자마자 형사반장이 즉시 “자, 어서 수갑을 풀어드려! 어서!” 하고 명령하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그 사건들도 역시 모두 무혐의로 다 끝이 났던 것이다.
이제 때가 되어 17년 전에 역곡 주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오늘날 역곡 제단을 둘러엎을 주인공은 오직 다음 반열 삼위일체 이긴자 성주님밖에는 없는 것이다. 역곡 승리제단을 둘러엎고 그 위에 다음 반열 삼천년성의 역사를 펼치시는 이긴자 성주님이야말로 진정한 삼천년성 이긴자요, 격암유록(格菴遺錄)의 초장(初章)에 나오는 그대로, 그야말로 ‘승리대상진십승(勝利臺上眞十勝)’인 것이다.
十勝十勝何十勝 勝利臺上眞十勝
십 승 십 승 하 십 승 승 리 대 상 진 십 승
------ 格菴遺錄 初章 ------
십승 십승 하는데 어떤 것이 진짜 십승인가? 승리의 집 그 위에 진짜 십승(十勝)이라. 승리의 집이란 역곡 승리제단을 의미하고, 그 승리제단의 위 단계인 다음 반열 삼천년성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승리제단을 둘러엎고 다음 반열의 역사 삼천년성을 일으키시는 분이 진짜 승리대상진십승(勝利臺上眞十勝)인 것이다. 이는 분명 승리제단 단상(壇上)이 아니라, 승리대상(勝利臺上)이라 하였으니, 승리제단의 위 단계의 주인공으로 임하시는 분이 진짜 십승인(十勝人)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십승이란 백십승(白十勝)을 의미하는 것으로 중앙토(中央土)가 바로 백십승(白十勝)인 것이다. 그러므로 현재 역곡 승리제단의 다음 반열인 삼천년성의 주인공 토운(土運)의 정도령(正道靈) 판석(判席) 성주님이 바로 진짜 이긴자 십승인(十勝人)이다.
여기 삼천년성에서 판석 성주님께서 천지공사(天地公事)를 집행하시는 고로, 이제부터는 성주님의 능력과 권세 앞에 감히 역곡 승리제단의 능력으로는 상대가 될 수 없는 것이다. 승리제단을 둘러엎고 정복하시는 성주님이야말로 온 세상의 종교통일을 이룩하실 구세주 정도령인 것이다. 그리고 1989년 3월경 광주 승리제단의 전모(某) 승사와, 당시 영생학회 광주 모(某) 지부장은 역곡 본부 주님실에 들어가서, 광주에서 세미나를 열겠다고 그 날을 정해 주시라고 말씀드렸던 것이다. 그런데 역곡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세미나가 급한 게 아니야! 그 이현석이부터 작살내야 돼! 아무리 세미나를 하고, 많은 사람들을 전도해서 부흥을 시켜 놔도, 결국은 이현석이가 이 다음에 전도를 하면 모든 사람들이 이현석이한테로 다 넘어가 버린단 말이야! 옛날에도 광주 승리제단 책임 승사 소원종 승사를 이현석이가 전도를 하니까, 소원종 승사가 승리제단 전세금까지 빼 가지고 이현석이한테 헌금해 버리고 넘어가 버렸단 말이야! 그러기 때문에 아무리 세미나를 해도 안 돼! 이현석이부터 작살을 내야 돼!”라고 말씀하시니, 광주 승리제단의 그 승사와 간부는 세미나를 개최할 날짜를 허락 받기 위해, 들어갈 때에는 대단히 기대에 부풀어서 기쁜 마음으로 들어갔는데, 역곡 주님의 그와 같은 말씀을 듣고 너무나 큰 충격과 실망을 금할 수 없어 어깨가 축 처져서 나왔다는 것이다.
진정한 이긴자는 당신이 아니고, 바로 판석 성주님이라는 인상을 그들에게 강하게 심어주시는 말씀이 아니고 무엇인가? 역곡 주님의 이와 같은 말씀은 당신이 사명을 마치고 성주님이 역사를 시작하실 때는, 모든 사람들이 이긴자 성주님께로 모두 다 넘어가 버리고 만다는 말씀이요, 당신은 오직 주의 길 예비자일 뿐이라는 뜻이다. 이는 마치 세례 요한이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할지라.’(聖經 요한복음 3장 30절)라고 말했던 것과 같은 것이다.
그리하여 승리제단에서는 전국의 모든 대도시에서 고루 다 세미나를 열었으나, 광주에서는 한 번도 세미나를 열지 못했던 것이다. 역곡 승리제단의 미완성(未完成)의 이론으로는 어떠한 세미나나 학술 토론도 웃음거리가 되고 마는 것이다. 역곡의 승리제단에서 그 동안 토운(土運)은 없는 것이고, 금운(金運)이 마지막 완성을 이룬다는 주장을 해 왔는데, 삼천년성 진짜 주님의 가르침을 받으면 그 동안의 역곡 승리제단의 가르침은 불완전할 뿐 아니라, 모두가 거짓 이론임이 들통나고 여지없이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역곡 주님은 이것을 암시적으로 지적해 주신 것이다. 그 동안 역곡에서 세미나를 했던 이론들은 모두 거짓말을 한 것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므로 광주에서는 세미나를 개최하지 못하게 하신 것이다. 왜냐하면 공자 앞에서 문자 쓰는 격이 되고 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역곡 주님의 말씀은 주님의 길 예비자요, 영적 세례 요한으로서 ‘광야에 소리 있어 외쳐 갈아대 주의 길을 예비하며 그 첩경을 곧게 하라’ 함과 같이, 영적 모세인 박태선 장로님의 광야 생활 40년 간에 주의 길을 예비하는 길 예비자의 증거하는 말씀이요, 광야에 외치는 소리요, 하늘의 메시지였던 것이다. 귀 있는 자는 이 하늘의 메시지를 들을지어다! 그런데 광주 승리제단에서는 세미나가 문제가 아니라, 더욱 특별한 구경거리가 한 가지 있으니, 승리제단이 있는 골목에 대나무를 세워 놓은 무당집이 너무나 많이 몰려 있다는 것이다. 승리제단이 처음 들어갈 때만 해도 그렇게 숫자가 많지 않았는데, 최근에는 더욱 숫자가 많이 늘어났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과연 무엇을 말해 주는가?
과거 전도관에 다니는 교인들이 점쟁이나 무당집에 가기만 해도, 점쟁이가 점을 못 치고 무당이 굿을 하지 못하고, 전도관 식구를 보고 어서 가라고 소리치곤 했던 일은 실로 다반사였던 것이다. 영모님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만 보아도 무당 신이 여지없이 꺾이고 맥을 추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나 영모님께서 전도관 말기에는 기장 신앙촌에서 축복일날 말씀하시기를, “생수 먹고 올라간 전도관 식구들 속에 무량대수 마귀가 들어갔다! 온 세상 마귀가 죽성리에 다 모였다!” 하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 때에 전 세계적으로 점괘를 주던 무당 신이 모두 죽성리라는 데로 다 가 버려서 무당들이 점을 칠 수가 없다고 한다는 말씀을 하셨던 것이다.
그리하여 처음에는 신앙촌 주변에서 무당들이 영업이 잘 안 돼서 모두 부산 해운대 방면으로 쫓겨 나가 버렸다고 하셨는데, 전도관 말기에는 영모님이 계시던 기장 신앙촌의 인근 기장면 죽성리로 무당들이 다시 몰려들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리고 우리 삼천년성 성전이 있는 인근에서는 처음에는 대나무를 세워 두었던 무당집들이 몇 집 보이다가, 성전이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있으면, 언제 도망을 갔는 지, 도저히 찾아 볼 수가 없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신이 계시는 부근에는 마귀들이 무서워서 모두 도망을 가 버리기 때문이다.
한때 부천(富川)에서 철학관을 경영하는 어떤 분이 우리 성주님에 대하여 친척 한 분이 사주를 물어본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철학관을 하시는 분의 말이 “이 분은 이미 10년 전에 죽었습니다. 지난 1982년도에 이미 죽었습니다. 이 분이 지금 살아 계신다면, 이 분은 사람이 아니고 신입니다!” 하고 힘주어 말하더라는 것이다. ’82년도라면 성주님이 역곡에서 연단을 받고 이기고 나오신 그 해인 것이다. 이처럼 철학관을 하시는 분도 우리 성주님께서 ‘나’라는 존재 마귀를 죽이고 이기신 분임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무당 신들도 무서워서 떨고 도망을 가 버리는 것이 분명한 것이다.
최근에도 역곡 승리제단 식구들이 역곡 주님을 바라보고 기도를 할 때는 기도만 끝나면 오염이 와서 몸이 고통스러웠는데, 성주님을 뵙지도 않고 삼천년성에서 보내주신 기도를 하니까, 오염이 오지 않고 몸이 개운해진다고 체험담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주님의 권세와 능력은 오직 마귀를 죽이고 이기신 영력(靈力)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잘 알 수가 있는 것이다. 더구나 50프로(%)만 책임지고 죄를 씻어 주신다는 역곡 주님과, 원죄를 뿌리째 뽑아서 100프로(%)를 씻어 주시는 성주님의 마귀 죽이는 능력의 차이를 잘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광주 승리제단 주위에 무당집이 더욱 많이 모여든 현상은 바로, 역곡 주님에게 임하여 역사하시던 하나님의 신이 완전히 떠나 버렸다는 증거인 것이다. 이미 심판을 받고 무너진 승리제단의 모습을 그대로 나타내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현재 광주 승리제단이 있는 골목에 직접 찾아가서 한번 확인해 보시면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무당 소굴이 되어 버린 흉측한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우리 성주님께서 “이제부터는 하나님이 승리하신 고로, 가만히 놔둬도 악한 자들은 자꾸만 거꾸러지고 선한 자들, 곧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의로운 자들은 말할 수 없는 하늘의 축복을 받아 흥하게 되고 잘 사는 세상으로 만들 것이다! 그와 같이 악한 자는 거꾸러지고 하나님을 지극히 경외하는 자들이 영생을 받아 영원히 행복하게 잘 사는 하늘나라를 창조할 것이다!”라고 미리 선언하셨던 것이다.
지금 역곡 승리제단에서 역곡 주님의 구명운동을 하기 위하여 온갖 노력을 다하고 있지만, 이미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분을 인간의 힘으로 옥에서 구출하는 것은 어려운 것이다. 결자해지(結者解之)의 원칙에 따라 이제라도 역곡 주님이 잘못을 뉘우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해야만 하나님이 구출하시는 것이다. 곧 하나님이 심판하신 고로 하나님이 풀어 주셔야만 나오시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성주님이 힘을 쓰셔야만 나오시게 되는 것이다. 친히 구세주이신 우리 성주님의 권세와 능력을 어찌 필설로 다 형용할 수 있으리요! 그 행하신 일들을 어찌 다 헤아려 열거하리요! 성주님을 사모하는 성도들은 비록 어떤 위험한 곳에 가더라도 안전하게 지켜 보호해 주시니, 죽을 곳에서도 죽지 않고 무사히 살아 나온 일들이 많은 것이다.
우리가 바라고 소망하는 영생의 구원이나, 역곡에서 배운 그대로 어떠한 마음을 품어라! 어떻게 살아라! 하는 것도 제아무리 말로만 가르치고 배워서 이루어지는 것은 결코 아닌 것이다. 또한 죽지 않는다는 영생의 확신만 갖는다고 해서 죽지 않고 영생하는 것이 아니라, 구세주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과 권세로써 죄를 씻어주시고 지켜주시며 사망의 신 마귀를 죽여주셔야만 영생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어떠한 죽을 자리에서도 죽지 않게 지켜 보호해 주셔야 영생할 것 아닌가? 사고로 죽어 버리면 어떻게 영생을 할 것인가? 그러므로 구세주 진짜 하나님이 귀하고 귀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영모님도 그 진짜 구세주 하나님 성주님을 찾아가야 한다는 뜻으로, 전도관에서 당신을 따라야 영생한다고 하시지 않고, 전도관을 떠나야 한다고 하셨고,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간곡하게 당부하셨던 것이다.
그 동안 역곡 승리제단에서는 역곡 주님께서 친히 당신이 엿장수라고 말씀하신 그대로 하나님의 역사에 대하여 주로 이론적인 말씀만을 하신 것이요, 그 말씀하신 권세와 능력은 바로 삼천년성에서 모두 다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역곡 승리제단에서는 은혜 체험과 죄 담당 그리고 피가름과 같은 현상이 다소 있는 정도이고 매우 희미한 것이다.
그러나 역곡에서 은혜 체험을 하지 못한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삼천년성에만 오게 되면, 본격적으로 강한 은혜를 받게 되고 피가름과 함께 죄가 사해지는 분명한 체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나중 오는 형제들의 죄를 담당하면서 그 영이 무럭무럭 자라게 되는 것이다. 삼천년성 부산성전의 성도들이나 서울성전의 성도들이 각자 자기가 있는 곳에서 성주님을 바라보고 기도하면 죄가 타는 냄새가 나고 피가름까지 체험하게 되는 것이다.
과거 승리제단에 다닐 때에 열심히 기도를 해도 오염 때문에 괴로워 하던 사람들이, 삼천년성에 돌아와서 성주님이 주신 기도를 하면 오염 때문에 괴로워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삼천년성 성주님이 주신 은혜가 승리제단에서 받은 은혜보다 엄청나게 강한 은혜임을 실감하게 되는 것이다. 더욱 뚜렷한 증거는 과거에 영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 세계에 가면 죄가 눈 녹듯이 녹아버리는 거야!” 하고 말씀하신 그대로, 성주님을 만나 뵈면 누구든지 죄가 눈 녹듯이 녹아버리는 체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야말로 용광로인 것이다.
역곡 승리제단에서 제아무리 조희성 주님을 바라보고 열심히 기도를 해도, 마귀의 영에게 사로잡혀서 고통을 벗어나지 못하던 사람이, 성주님을 만나뵈옵지도 못한 상태에서 누군가 전해주는 성주님의 작은 수첩용 사진을 가슴에 넣어두자, 하룻밤 사이에 마귀의 영이 여지없이 죽어버리고 모든 고통이 씻은 듯이 사라져 버리니, 이는 분명 마귀를 죽이시는 이긴자 하나님의 능력이요, 이 어찌 구세주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아니할 수 있겠는가?
사망의 신 마귀를 죽이시는 성주님이 바로 영생 주시는 구세주인 것이다. 이토록 한없는 기쁨과 즐거움과 한없는 자유와 행복을 주시는 사랑의 성주님이야말로 ‘홀로 하나만 되시고 능하신 하나님이시오,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시오, 오직 죽지 아니함이 그에게만 있나니라.’ 한 디모데전서 6장 15절의 말씀과 같이 말세에 기약이 이르러 나타내 보이시는 감추었던 진짜 하나님이심을 우리는 분명히 깨닫고, 영광과 찬양을 오직 우리 성주께 드리나이다!(간증자: 신상옥 성도, 최정수 성도)
이와 같은 신상옥 성도님의 간증담을 듣고 나서, 조그만 수첩용으로 된 성주님 존영을 목거리로 만들어서 가슴에다 차고 다니는 분들이 많아진 것입니다. 사실 성주님 존영에서는 한없이 강한 은혜와 능력이 나오기 때문에, 성주님 존영을 가정에 모셔 놓고 열심히 기도를 하였더니 몸에 있는 모든 병이 깨끗이 다 나아버렸다고 증거하시는 분도 있답니다.(박형옥 성도님) 따라서 역곡 해와 주님께서 그토록 주장하여 증거하시던 영생도 바로 삼위일체 구세주가 계시는 삼천년성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역곡 승리제단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도, 어서 속히 거기서 나와 삼천년성으로 들어와서 진짜 하나님 성주님을 맞이하여 존귀와 영광을 돌려야만 할 것이다. 우리 모두 성안에 들어와서 새 노래를 불러 봅시다!
“영화롭게 삼천년성 들어와서 다니매
눈물 없이 황금길을 다니며
금거문고 늘 타면서 새 노래를 부르며
세상 고생 다 잊어서 버리네
나의 주를 나의 주를
내가 성주 앞에 서서 뵈오며
나의 주를 나의 주를
성주 손에 이슬 보고 알겠네”
이제는 이 지구상에 구세주 하나님이 강림하셨으니, 진정한 평화의 새 세상이 오는 것이다. 우리 성주님의 천지조화의 능력으로써 우리나라의 남북통일도 전 세계의 평화도 이룩되고 있는 것이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이 정도령이 오시면, 이 세상이 살기 좋은 새 세상이 된다고 기다리고 고대해 왔던 것이다. 그 고대하던 구세주 정도령이 오늘날 인왕사유전라도(人王四維全羅道) 빛고을에 성주님으로 강림하신 것이다. 인왕사유(人王四維) 전라도(全羅道)에 구세주 정도령이 제3차로 오시리라 예시한 지명 그대로, 천(天), 지(地), 인(人) 삼재중(三才中) 셋째 반열 인왕(人王) 삼위일체(三位一體) 정도령(正道靈)이 강림하신 것이다.
천부경에도 ‘인중천지일(人中天地一)’이라 하였으니, 셋째 반열 인왕(人王) 속에서만 앞 반열 두 씨의 영이 합하여 비로소 삼위일체를 완성하게 되는 것이요, 따라서 오직 셋째 반열 토운(土運)의 정도령만이 삼위일체 왕 구세주가 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비결서의 예언이 하나같이 전라도에서 구세주 정도령이 오실 것이라 예언하고 있는 것이지, 경기도나 경상도에 오신다는 기록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삼위일체 왕(王)이 오실 예시의 땅인 고로, 우리나라 각 도명(道名) 중에서 오직 전라도만이, 그 도명(道名)에 임금 왕(王)자가 들어가서 인왕사유전라도(人王四維全羅道)라고 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 지금까지 참다운 종교와 학문이 없었던 것이다. 인생의 최고의 행복인 영생을 주지도 못한 종교가 어찌 참 학문이나 철학이 될 수 있으며, 참 종교가 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영생 주시는 구세주를 만나보지도 못한 이 세상의 종교나 역곡 승리제단에서 무슨 학문을 논하고 철학을 논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인 것이다. 그러므로 영생의 구성체인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가 바로 최고의 학문이요 철학이며, 참 종교인 것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마지막 하늘의 역사에 동참하지도 못한 자들이, 그리고 소위 구원의 이론을 허위로 날조하여 주장하는 자들이 감히 주제넘게 학문이나 철학을 논하고 또한 종교를 논할 자격이 있겠는가? 뿐만 아니라, 세상에는 소위 여러 가지 능력을 행한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이다. 그러한 부류를 일컬어 대단하다느니 하면서, 잡다한 많은 정보를 가지고 많이 아는 체하는 것은 매우 어리고 분별없는 처사라 할 것이다. 우리는 신(神) 분별을 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어떠한 기적과 같은 대단한 능력만 행하면 그것이 하나님의 신이 아닌 것이다. 마귀도 신(神)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능력을 행하기도 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모방하고 흉내내게 되는 것이다. 심지어는 이슬 같은 하나님의 신을 모방하여 이슬 같은 것을 내리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마귀의 신일 뿐 하나님의 영생의 능력만은 절대로 흉내내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유사이래 이슬 같은 은혜를 처음 내리신 분이 바로 박태선 장로님이었던 것이다. 박태선 장로님(영모님)이 친히 말씀하시기를, “그러나 마귀가 알게 되면 흉내내기 때문에 초창기에만 잠깐 내리고 나서는 곧 가리웠던 것이다. 아무도 모르는 가운데 처음 내린 그가 바로 세상을 종말을 지을 키를 가진 이긴자인 것이다.”라고 증거하셨던 것이다. 그 주인공이 바로 1984년도부터 이슬 같은 은혜를 집중적으로 내리신 판석 성주님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 땅에 하나님의 역사는 첫째 반열로 박태선 장로님이 출현하시고, 다시 둘째 반열로 역곡 승리제단의 조희성 주님이 출현하신 것이다.
그리고 셋째 반열로 삼천년성의 판석 성주님이 삼위일체 완성자요, 구세주 정도령인 것이다. 이슬 같은 은혜는 하나님의 신이라고 성경에 명시되어 있는 것이다. 성경에는 이긴자가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린다고 하였고, 불경에는 생미륵불이 감로수를 들고 오신다고 하였으며, 격암유록에는 정도령이 감로해인을 용사한다고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는 것은, 모든 경전에 예언된 그대로인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를 찾아서 참구원의 길을 바로 찾으려면 첫째 성경과 모든 경전에 예언 명시된 그 주인공을 찾아야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줄기는 이와 같이 1차, 2차, 3차로서 이 세 분의 역사만이 바로 진짜 구원의 길이요, 영생(永生)의 역사인 것이다. 외에 다른 곳에서, 처음에는 영모님의 이슬 은혜가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오히려 비웃고 하던 자들이, 지금은 자기네들도 이슬을 내린다고 하는 것은 모두가 흉내내는 마귀의 역사에 불과한 것이다.
하나님의 신은 인생을 죽지 않고 영생하는 영생을 주장하게 되고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죄를 씻어주는 확실한 증거를 체험하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이긴자 구세주의 마귀 죽이는 능력인 것이다. 사망의 신 마귀를 죽이지 못하고서는 절대로 인생을 구원하지 못하는 것이다. 마귀를 100프로 죽이면 죄가 눈 녹듯이 녹아버리게 되는 것이다. 셋째 반열의 이긴자가 내리는 이슬 같은 은혜는 바로 마귀를 100프로 죽이는 능력과 권세인 것이다.
성주님의 권세와 능력은 과거 영모님이 소사에서 1980년 8월 23일날 하신 말씀 중에서 “두 달만에 의인이 되면 그 피의 권세에, 그 하나님 태초의 하나님의 권세보다 그 피의 권세니끼니 …, 그 피의 세력이 높은 이긴 피의 그 면 꼬리라도 그 정도 되니끼니, 소사에서 그 때 두 달만에 의인들이 됐으면 상당히 쎈 층이 되거든 …, 아 그래놔서 권세와 권능과 능력과 그 힘과 창조력이 그 이제 무한하게 태초의 하나님보다 끝없이 높은 고로 신이 다 되는 거야! 그 말 알았어? 뭐 세계에서 최고 뭐 두뇌를 가진 사람이 필요가 없어! 어? 내 가지를 당할 사람이 없단 말이야!”라고 말씀하신 그대로 세 번째 반열의 이긴자 구세주의 능력인 것이다.
이 세상에 어느 종교가 지금까지 마귀를 죽이는 종교가 없었던 것이다. 마지막 때에 어느 종교가 진짜 하나님의 종교냐 하는 문제는 사망의 신 마귀를 죽이느냐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인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마귀의 종교일 뿐이다. 그래야만 승리하신 하나님의 신이라는 증거가 되는 것이다. 예수나 석가나 지금까지 유사이래 어느 누가 감히 마귀를 죽이는 자는 없었던 것이다. 이 삼위일체 완성주의 이슬 같은 은혜 곧 생명과일을 먹어야만 사망의 신 마귀를 완전히 죽이고 영생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비로소 자유율법이요, 이 자유율법을 지키면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