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키캠프가 찾아왔습니다.
1박 2일.. ^^;
주천강강변휴양림에 일찍가서 하루 놀고
다음날은 아침부터 저녁 해질녁까지 계속 스키 탈거예요..
시험도 끝났겠다, 쓰러질때까지 놀아보아요..
집합 : 고원초등하교 앞
날짜 : 12월 18일 토요일
시간 : 08시 정각에 출발 (모두 잘 알겠지만 늦으면 진짜로 두고 갈꺼예요.)
추가회비 : 5만원
(제일은행 365-20-311373 윤수정동정성모, 14일까지 입금 요망)
복장 : 자유복에 항건 (항건이 없어도 두고 갑니다.)
준비물 : 필수 - 스키복, 놀때 입을옷, 잘때 입을 옷(내복),마스크, 양말 3개, 장갑, 모자, 운동화 또는 등산화, 씻을것들,
쌀한봉지(3끼분량)
선택 - 고글(잘 잃어버립니다)
압수물품 : 게임기, 헨드폰(게임할경우), 개인 간식
※주의 사항 - 너무 따듯하게 입고 오면 이동하는 중에 히타가 틀어진 차안에서 상당히 괴롭습니다.
내복은 가방에 넣고 스키복만 입고 오는게 좋습니다.
주천강변 휴양림안에 펜션을 빌렸어요.
우리가 묵을 황토방펜션. 1층을 모두 사용합니다.
성우리조트 모형
초보나 저학년에게 적당한 슬로프라 사료됩니다.
첫댓글 와 좋다.유유대는 부지런한 대장님들 덕분에 스키캠프에서 거운 추억 많이 만들겠네요 ♪
음.. 스카우트 대원도 선착순 2~3명 정도 받아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