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들
수박과 튀김을 같이 먹으면 수박이 소화를 방해한다고 하네요;;
자두는 조류요리 (달걀포함)랑 같이 먹게 되면 식중독을...!
이건 우리가 가장 흔하게 먹는 조합이 아닌가 싶은데요..
토마토를 설탕에 찍어 먹는다거나 토마토를 갈아서 마실 때도 설탕을 넣어 달게 만들어 먹곤 했는데요,
설탕이 비타민을 다 없애 버린다네요
설탕 대신 꿀은 괜찮다고 하죠? 꿀이랑 같이 드세요^^
앗.. 이것도 정말 많이 먹는데..!
고기 구워먹을 때는 부추랑 같이 먹는거 아니였나요 ㅠㅠ
잘못하면 두통에 소화불량;;
부추랑 같이 먹으면 오히려 소화가 더 잘되는 줄 알았는데;;
미역국은 파랑 안어울리는것도 몰랐네요 ㅎㅎ
근데 미역이 있는데 굳이 파를 넣을 필요는 없을 것 같죠?ㅎㅎ
음... 치즈와 콩이라니 왠지 와인이랑 안주로 먹어야 할 것 같은 기분..
이 궁합은 좋지 않다니 먹지는 말아야겠네요 ㅎㅎ
시금치랑 두부가 안어울리는 건 익히 많이 들은 것 같은데,
실제로 두부시금치 반찬은 굉장히 많은듯; 특히 학교에서 많이 먹었던 것 같아요;;
그 왜.. 두부랑 시금치랑 같이 무쳐서 먹는거 있잖아요
팥죽은 원래 좀 달달하지 않나요? 아닌가ㅎㅎ
팥죽에 설탕 쳐 먹는것도 왠지 익숙한 것 같네요.
뭐 결론적으로 설탕은 좋을 데가 하나도 없군요 ㅎㅎ
굴이랑 개도 같이 먹으면 안되는군요~
해산물부페같은데 가면 조심해야 겠어요..
장어를 먹고 디저트로 복숭아는 안됨!
폭풍설사한답니다 ㅎㅎㅎ
라면과 콜라는 정말 안어울리긴 하지만 입가심으로는 먹을 수도 있겠네요.
라면먹고 나서 냉장고에 시원한 콜라가 있으면 손이갈수도.
근데 이 둘의 조화도 꽝!
마지막으로 문어와 고사리가 안어울리는군요;
둘다 소화가 잘 안되는 식품이라네요
한번씩 익혀두고 반찬 집어 먹을 때나 부페 갔을 때 조심해야겠어요~
건강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