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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아이스크림 만들기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농장에서 우리가 수확한 고구마!!
삶아서 간식으로, 고구마밥으로 먹었었는데
오늘은 특별히 고구마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엄마!! 집에서도 이렇게 만들어 주세요^^
고구마
콘
방울 토마토
씨리얼
호박 고구마
자색 고구마
고구마 콘 아이스크림 만들기 재료!
(으깬고구마, 아이스크림콘, 씨리얼, 방울토마토, 아이스크림수푼,해바라기씨)
각반전용 위생화장실에서 비누로 씻은 후
흐르는 물에 뽀득뽀득 헹궈요^^
1단계!!!
먼저 으깬 고구마를 아이스크림 숟가락으로 아이스크림콘에 얹는다.
아이스크림 숟가락으로 고구마으깬 것을 떠요! 콘 위에 조심 스럽게 올려놓아요!
으깬 고구마를 아이스크림 스푼에 한가득 퍼요~
영차!!영차!! 쉽게 고구마가 떠지지 않아요~
아이스크림 스푼 사용이 조금은 어설프죠??^^;;
2단계!!!
그 위에 생크림을 발라요~ 고구마가 달콤한 하얀 생크림 옷을 입어요!
3단계!!!
시리얼과 해바라기씨 초콜릿 그리고 마지막으로 방울토마토를 살짝 올려서 꾸며주어요!
고구마를 콘에 얹은 다음에는 시리얼을 고구마에 콕!!콕!!
자연스럽게 입 속으로 쏘옥~ ㅎㅎ
맛있는 고구마아이스크림 완성!!
드디어~~~ 맛을 봅니다! "얘들아 맛이 어떠니?"
"세상에서 젤루 맛있어요! 집에가서 해먹어야지~ 아이스크림 보다 더 맛있어요!"
아이들에게 인기 최고예요~
초록풀잎반(만 2세) 친구들도 브라보^^ 고구마 아이스크림 콘
맛있어요 선생님^^ 초록풀잎반(만 2세) 친구들의 연이은 감탄사!!
초록풀잎반(만 2세) 친구들 흐뭇하죠!
생크림이 입술에... 펭귄같아요~^^
생크림 때문에 우리 친구들 입가에 흰수염이났어요~ㅎㅎ
바로 이런맛!! 와우!! 맛있어요 최고~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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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 한결어린이집內 1100여평 자연학습농장
부모님과 함께하는 "자연학습농장 체험놀이"
10월 23일 토요일 고구마캐기, 고구마줄기 다듬어 가정에 가져가기, 콩사리 체험행사로
한결어린이집 정자에 콩고물 찹쌀 인절미와 원생들이 직접담은 매실차를 준비했어요
아버님,어머님 그리고 한결친구들이 고구마 수확을 합니다 ^^
ㅋㅋ 우와~ 고구마 크다~ 무 같은데?^^
자~ 엄마도 찾았다~ ㅋㅋ 고구마가 나올때 마다 너무나 기분이 좋아지네요^^
"자~ 고구마가 다치지 않도록 조심조심 해주세요~ ㅋㅋ 우리의 겨울 양식이거든요^^"
장갑을 끼고 고구마 수확 준비를 마쳐요~ ㅋㅋ 우리 많이 많이 찾아보자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의 모습
시원한 바람과 맑은 날씨만큼 우리 가족들의 마음도 풍성해지고 있어요~
우와~ 고구마를 많이 찾으셨네요^^ 어디 더 없나???
고구마를 수확한 후 발로 꼭꼭~ 더 없나?
엄마 아빠에게 한결의 자연학습장을 설명해주는것도 잊지 않아요
오늘은 멋쟁이 부모님들도 편한 복장으로 우리 친구들과 함께 해주셨어요^^
흙속의 여러 곤충들을 찾았어요^^ 굼벵이도 있고 집게 벌레도 있고...
루페통에 넣어서 관찰해요^^ 관찰 후에는 풀어주는 것도 잊지 않아요
한결의 친구들 답게 조그만 벌레에도 호기심을 느끼고 관찰하는 멋진 모습이보여요^^
ㅋㅋ 이름모를 흙속의 곤충들...
보기에는 조금 징그럽기도 하지만 우리 친구들의 호기심을 끌기에는 부족함이 없어요
ㅋㅋ 어디선가 풍겨오는 농부의 모습이
우리 친구들에게 더 좋은 기회를 주기 위하여 고구마를 찾아서 친구들에게 양보해요
"저기 보인다.. 살살해서 어서 고구마를 찾아봐....!"
"이렇게 .... 이렇게...." 역시 다정하신 모습으로 우리 친구들에게 설명을 해주고 계세요
ㅋㅋ 여기 보세요~ 이렇게 많아요^^ 오늘은 역시 기분이 좋은 날이예요
영차 영차 힘을 내서 수확한 고구마....^^ ㅋㅋ 내 마음 만큼이나 크고 멋진 고구마예요
우리 둘이 힘을 합쳐 고구마 수확에 힘쓰고 있어요~
우리의 자연은 친구들에게 협동심도 길러주는 고마운 존재인것 같아요^^
노랑팀은 고구마 캐기에 이어서 고구마 줄기를 수확하러 갑니다
우와~ 고구마들이 많이 보이네요~
오늘 부모님과 친구들과 함께 수확한 고구마를 상자에 담아서 옮겼어요
우리 친구들의 겨울 먹을거리 간식으로 제공 됩니다^^
자연학습농장에서 고구마를 캐고 줄기를 잘라 다듬어 가정에서 맛있게 요리를 해요
집으로 가져 가실 고구마 줄기를 수확하셔서 저녁반찬에 오붓하게 드세요.
시범보이고 있는 교사들 ㅋㅋ
고구마 껍질을 안다듬어 본 어머님들도 간혹 계시더라구요..
좋은 경험이 되셨으리라 여겨집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가을놀이체험 설문지를 작성했어요
오늘 즐거운 활동에 참여해주신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더욱 유익한 활동을 준비하기 위해 한결어린이집은 최선을 다 할겁니다
친환경농업 한결어린이집內 1100여평 자연학습농장 체험 설문지
고구마의 효능
혈관은 젊게, 혈압은 낮게!
최근 미국공익과학센터 CSPI에서는 고구마를 ‘최고의 음식 10가지’에서도 단연 첫 번째로 꼽았다.
장수촌으로 유명한 일본 가고시마의 많은 노인들은 고구마를 장수의 비결로 꼽기도 했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고구마가 얼마나 몸에 좋은지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주식을 대신하던 구황작물에서 웰빙 건강식품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고구마, 도대체 뭐에 좋은 것일까?
1 변비를 치료·예방한다
고구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물성 섬유질은 대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든다.
이를 통해 장 속의 세균 중 이로운 세균을 늘려 배설을 촉진 시킨다. 생고구마를 잘랐을 때 나오는 하얀 진액인 "야라핀" 성분이 변비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혈압을 조절해 성인병을 예방한다
고구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륨이 특히 많다. 칼륨은 몸속에 남아 있는 나트륨을 배출시켜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고 뇌졸중을 막는 효과가 있다.
또한 고구마의 식물성 섬유는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적절히 유지시켜준다.
3 노란 고구마는 암을 예방한다
폐암에 대한 한 연구에서 고구마는 호박, 당근과 함께 폐암을 예방하는 삼대 적황 채소로 꼽혔다.
이 세 개의 채소를 합해 하루에 반 컵 정도의 즙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폐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고구마에는 위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진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기 때문. 이 베타카로틴은 당근, 단호박 등 노란색을 띠는 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데 고구마도 노란색이 짙은 것일수록 이 성분으로 항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요즘 각광받고 있는 자색 고구마에 많은 ‘안토시아닌’ 성분은 세포의 노화를 막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다.
4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다
고구마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다. 고구마 한 개로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가 충족될 정도. 특히 열에 약한 비타민C이지만 고구마 속 비타민C는 가열해도 절반 이상이 남는다. 특히 껍질에 있는 베타카로틴은 노화 예방과 피부미용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5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원푸드 다이어트의 소재로 많이 애용되는 고구마. 감자보다 달콤한 맛이 있지만 실제 당지수(GI)는 감자의 2분의1 밖에 되지 않는다.
이처럼 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수치가 천천히 조금씩 올라가기 때문에 남는 당이 지방세포로 전환되는 과정이 억제된다.
또한 고구마 속 풍부한 섬유소로 인해 포만감을 느끼기 쉬워 다이어트 식품으로 딱 좋다.
이렇게 좋은 고구마, 어떻게 먹을까?
1.껍질째 먹어라
대표적인 건강식품인 고구마는 그 자체뿐만 아니라 잎과 줄기에 영양소가 풍부하다. 오히려 비타민A와 C, E가 뿌리인 고구마보다 잎과 줄기에 많이 존재해 잎에서 뿌리까지 버릴 것이 없다. 특히 보라색인 고구마 껍질은 고구마 속보다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2.익혀 먹어라
익혀 먹으면 소화흡수가 잘된다. 고구마의 주성분인 녹말은 익으면 맛이 좋고 소화흡수가 잘된다.
예로부터 소화가 안 될 때는 고구마와 멥쌀로 죽을 쑤어 먹었다고할 정도. 칼로리를 생각해 튀기거나 구워 먹기보다는 익혀 먹도록 하자.
3.사과나 김치를 곁들여라
고구마를 먹으면 가스가 차는 기분이 들 것이다. 이는 고구마 속 ‘아마이드’라는 성분이 장 속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속이 부글거리거나 가스가 차기 쉽기 때문.
이때는 펙틴이 풍부한 사과나 동치미 등을 함께 먹으면 가스가 차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고구마의 의학적 효능
◈ 최고의 항암식품
일본 도쿄대 의과학연구소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구마의 발암 억제율은 최대 98.7%로 가지, 당근, 샐러리 등 항암효과가 있는 채소 82종 중 1위였다.
또 다른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구마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다른 식품의 식이섬유보다 훨씬 흡착력이 강해 각종 발암물질과 대장암의 원인으로 보이는 담즙 노폐물, 콜레스테롤, 지방까지 흡착해서 체외로 배출시켰다.
항암 성분은 보랏빛 껍질에 함유돼 있는 베타카로틴. 세포를 노화시키는 활성산소를 잡는 영양소로, 피부나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상피조직의 세포가 딱딱하게 변질되는 것을 막는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C와 함께 있을 때 효과가 더 커지는데 고구마에 함유된 비타(100g당 25㎎)는 전분질에 쌓여있어 조리할 때 열을 가해도 70~80%가 남는다.
서울아산병원 임상 영양팀 강은희 영양사는 “고구마 한 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 베타카로틴을 섭취할 수 있다”며 “껍질 색이 진하고속이 누런 고구마가 더 좋다”고 말했다.
◈ 혈압을 낮춘다
고구마는 콩, 토마토와 함께 칼륨(100g당 460㎎)이 많은 대표적인 채소다.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을 일으키는데, 칼륨은 나트륨의 배를 촉진하여 혈압을 내리게 한다. 칼륨이 많이 함유된 고구마는 나트륨과 잉섭취국가(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 13g)인 한국인에게 더없이 좋은 식품이다.
경희대 강남경희한방병원 이경섭 원장은 “흔히 고구마를 먹을 때 김치와 함께 먹는데 목이 메이고 체하는 것을 막아줄 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나트륨의 흡수를 낮추고 배출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며 “김치와 같은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과 궁합이 잘 맞는다”고 말했다.
◈ 만성변비에 특효
고구마에 함유된 셀룰로오스와 식이섬유는 배설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므로 만성변비 환자에게 특히 권할만하다.
게다가 ‘세라핀’이라는 성분은 장(腸) 안을 청소하는 기능이 있어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이경섭 원장은 “고구마는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효능이 뛰어나 설사나 만성 소화불량 치료에 두루 활용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고구마의 ‘아마이드’ 성분은 장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가스를 만들고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데, 펙틴’ 성분이 풍부한 사과와 함께 먹으면 이런 부 작용을 줄일 수 있다고 이 원장은 설명했다.
◈ 고구마 다이어트
고구마는 감자보다 당이 4~5배 높고, 칼로리도 2배 가까이 된다. 이 때문에 감자를 먹는 것보다 고구마를 먹으면 더 살이 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이 아니다. 고구마의 당지수(GI)가 감자의 2분의 1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고려대병설보건대학 식품영양과 서형주 교수는 “GI 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수치가 느리게, 조금씩 올라가기 때문에 남는 당이 지방세포로 전환되는 과정이 억제된다.”며 “뿐만 아니라 섬유소가 풍부한 고구마 는 포만감을 느끼기 쉬워 다이어트 식품으로 딱 좋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그러나 고구마의 칼로리는 높은 편이어서 하루 한 두 개 정도가 적당하며, 고구마 케익이나 아이스크림은 칼로리가 더 높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추천도서:고구마가 내 몸을 살린다
* 반디앤루니스 리뷰
고구마는 전분을 포함한 모든 양분을 함유하고 있다. 동시에 배변과 대사 그리고 미세혈관에 있는 모든 노폐물을 청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섬유질도 풍부하다. 또한 칼슘의 손실을 방지하고 근육을 단단하게 하며 호르몬을 전환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저자가 창시한 ‘고구마 식사’를 따라하고 자연율례의 가르침대로 살아간다면 세상의 모든 질병으로부터 해방될 것이다.
* 목차
프롤로그. 생사의 고비를 넘나든 진견진 선생의 인생 이야기
1장. 자연율례란 무엇인가?
2장. 음식을 탓하시오!
3장. 내 몸이 원하는 영양소 섭취법
4장. 나이보다 젊게 사는 법
5장. 간 보호와 간 치료
6장. 위장 보호와 위장 치료
7장. 암에 걸리는 원인은 따로 있다
8장. 잘못된 육아론
부록
자연율례에서 강조하는 생활원칙
자연율례에 따른 하루 세 끼 식단
각각의 신체기관이 활동하는 시간
* 저자 소개
태어날 때부터 몸이 허약했고 결혼 후 심장병, 간질환, 신장병, 위장질환, 요실금, 손발이 마비되는 증상을 앓았던 그녀는 어떻게 스스로를 치유했을까? 아니 오히려 더 건강해졌을까? 32살에 세 번째 아이를 낳고 머리가 하얗게 세었으며 중풍까지 걸렸던 그녀는 더 이상 병원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구원하기로 결심했다. 그 후 동서양의 의학과 자연요법을 배우고 연구하여 마침내 ‘자연율례’를 깨달았다. 자연율례에서는 올바른 섭생과 생활습관을 중요시하며 고구마 식사를 대안으로 제시한다. 그녀는 현재 대만에서 자연율례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신과 가족뿐 아니라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하고 새 삶을 선물했다.
* 역자 소개
우연찮은 기회에 ‘자연율례’를 접하게 된 후, 저자인 진견진 선생을 직접 찾아가 강의를 듣고 자연율례와 고구마 식사의 열렬한 지지자가 되었다. 캐세이 퍼시픽 항공사에서 20년 넘게 근무했으며 현재는 SML(Self Managing Leadership), 리더십 팀워크, 프레젠테이션, 커뮤니케이션 스킬 교육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세상 그 무엇보다도 자신을 사랑하라》가 있다.
[과천]한결어린이집 생태 블로그
경기도 과천시 문원동 청계산자락 친환경 한결어린이집內 1100 여평 자연학습농장 생태 어린이
02)504-4904~5 클릭☞ http://blog.daum.net/hangyul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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