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직연합회의 야외 예배를 마치고
영산의 신성종합에 가서 차의 정기검사를 마치고
창녕으로 가다가 부림교회 최재영 목사님 부부를 저녁식사에 초대 했다.
그와중에 이진욱 목사에게 전화가 왔다.
이번 농어촌 세미나에서 한경철 목사의 천종산삼에 대해서 문의를 하고
그외에 여러 분야에 문의를 하길레 저녁식사에 초대했다.
그런데 개 새끼를 2마리를 달란다고 한다.
내가 2마리를 주기로 했다나 그리고 그의 아들 한영이도 들었다며
막무가네이다.
그래서 내가 웃고 말았다.
한마리라면 나도 모르게 준다고 약속 할 수가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아니다.
작년도에 개교미를 위해서 황홍규 목사님이 모든일을 제쳐 놓고 개교미에 헌신 했지만 실패했다.
그래도 그 때부터 개 쌔끼를 예약을 해 놓은 상태였다.
그래서 황목사님 한마리
개 교미시의 숫개 임자에게 개 1마리
원 개주인에게 개 한마리
이광석 집사님이 개 낳기도 전에 예약을 한 상태였다.
그런데도 내가 한마리도 아닌 2마리를 준다고
약속을 했을까? 나도 그 때 이야기 하길레 알았다라고 할 수 도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개의 새끼를 낳은 것을 말하고 먼저 분양이 된 것을 말했을 것이다.
내가 차후로 말을 했는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너무나 확고히 이야기를 하니 내가 그냥 돌아빌 모양과 같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창녕에 가서
삼선 전자에 가서 청국장 숙성기를 사왔다.
그리고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현미김치의 관심도가 너무 높고
또 병의 치유력이 높은 것을 볼 수 있고 복용후기도 너무 많이 올라왔을 뿐만 아니라
현미 김치를 파는데도 너무 많다.
그래서 박상률 목사님에게 문의를 했다.
그래서 자세히 가르침을 받았다.
저녁 7:20분에 부림교회 최재영 목사님이 부부가 오셨다.
적중교회 목사님이 오신다고 했는데 일이 있어서 못오신다고 했고
목사님이 오시면서 백합꼬뿌리 4개를 가지고 오셨다.
그리고 목사님은 할 수 있다고 해당화 순을 절취하시고 홍매화를 뿌리 곁에 난 것을
뽑으니 뿌리 까지 뽑혀 나와서 잘 살겠다 그리고 수선화를 뽑으니
뿌리가 깊어 중간이 잘리기 일수 였는데 사택 앞에서 원하시는 것 만큼 가지고 가셨다.
그리고 사택에 오셔서 비빔밥을 맛있게 먹었다.
일명 산채 새싻 비빔밥이였다.
① 폴립(화살나뭇잎) ② 구기자 잎 ③ 엄나무 잎 ④ 가죽나무 잎 ⑤ 당귀 잎 ⑥ 시금치 ⑦ 새삯 3가지
상에는
① 구운 조기 ② 시금치 회 ③ 상치 ④ 파조림 ⑤ 물김치 ⑥ 배추김지 ⑦ 나물 무침 모음 ⑧ 된장국
최재영 목사님과 우리 부부가 먹고 나니 이진욱 목사의 부부와 그의 아들이 왔다.
그리고 그들도 비벼서 비빔밥을 맛있게 먹었지만 한영이에게는 오골계 후라이를 5개나 해줘도
점심을 잘못 먹은 것인지 얹혀서 맹아 효소를 한컵을 주어서 먹었지만
좀 자다가 이진욱 목사님의 가족은 저녁 11:00경에 집으로 돌아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