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훈센 총리 : 60년만의 금메달, 아시안게임 선수단 심야 접견 예정
(내용정리: 크메르의 세계)
여자 태권도 대표팀의 손 시어우메이(Sorn Seavmey: 19세) 선수가 캄보디아의 아시안게임 출전 역사 상 60년만의 최초이자, 마지막 메달 획득 기록으로부터 44년만에 금메달을 땄다는 소식은 이미 본 카페 정회원 로마로드 님이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참조) http://cafe.daum.net/khmer-nomad/CIjs/898
이러한 캄보디아 선수단이 오늘(10.5 일) 저녁 6시에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현지시각 밤 10시30분에 프놈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참조) http://www.thecambodiaherald.com/cambodia/hun-sen-to-meet-with-asian-games-gold-medal-winner-7434
공항에는 캄보디아 올림픽 위원회(NOCC) 위원장인 통 콘(Thong Khon) 관광부장관과 헝 쭈온 나론(Hang Chuonaron) 교육부장관이 환영을 위해 나간다고 하며, 이후 곧장 평화의 궁(=총리관저)으로 가서 훈센(Hun Sen) 총리의 환영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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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얼마나 국민들이 기뻐할까요?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