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식 인공호흡기
순간적으로 호흡이 정지된 환자나 호흡부전 및 호흡곤란 환자에게 자동 및 수동으로 적정량의 산소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공급하는 장비로 사용된다. 기구에 대한 설명으로는
압축 산소를 동력원으로 작동하는 부피/시간 방식
공기가 폐에 차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흡․배기 시간이 1:2 비율
복부팽만을 방지하기 위하여 체중이나 상태에 따라 6단계 산소공급량 조절가능
분당 호흡횟수와 공급 산소량을 조절 할 수 있는 1회 환기량 조절버튼
최대 기도압력 60cmH2O 이상 시 경보음과 함께 압력이 외부로 자동배출
인공호흡 시 99.9% 이상의 산소 공급
구토물에 의한 자동 전환기의 오염 방지를 위해 다이아프램이 설치되어 있고 세척 및 교체 가능
산소 공급을 일시적으로 중단시킬 수 있는 차단버튼 설치
CPR이 끝난 후 수동으로 산소를 공급할 수 있는 수동버튼 장착
수동버튼 사용 중 일정 시간(4-10초) 작동시키지 않을 경우 자동전환
기도유지 보조기구
1차 평가에서 처음으로 평가하는 것은 기도개방 유무이다. 기도유지는 전 처치 과정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기도유지 보조기구는 기도를 유지하고 무의식환자의 초기 처치에 사용될 수 있다. 종류는 다양하나 가장 보편적으로 이용되는 기구는 구인두기도기와 비인두기도기가 있다.
1. 보조기구 사용 규칙
구토반사가 없는 무의식 환자인 경우에만 구인두기도기를 사용할 수 있다. 구토반사는 인두를 자극하면 구토가 일어나는 반사로 무의식 환자에게는 보통 일어나지 않는다.
기도기를 사용하기 전에 손으로 환자의 기도를 개방시켜야 한다.
삽입할 때 환자의 혀가 인두로 넘어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삽입 도중 구토반사가 나타나면 중단하고 손은 계속 기도를 유지해야 한다.
기도기를 갖고 있는 환자인 경우 계속 손으로 기도를 유지하고 관찰해야 하며 필요하다면 흡인할 준비를 해야 한다.
구토반사가 나타나면 즉시, 기도기를 제거하고 흡인할 준비를 해야 한다.
2. 구인두기도기
기도가 개방되면 기도를 유지하기 위해 구인두기도기를 삽관할 수 있다. 곡선형 모양에 대개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다. 환자의 입에 위치하는 플랜지가 있고 나머지 부분은 혀가 인후로 넘어가지 않게 유지하는 작용을 하고 있다.
구인두기도기는 크기별로 있으며[그림 좌측] 환자에 따라 적절한 크기를 사용해야 한다.
크기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입 가장자리에서 귓불까지의 길이를 재어야 한다.
만약 적당한 크기가 없다면 사용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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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구인두기도기 [그림] 기도기 삽관법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그림 우측]
환자의 머리맡에 위치한다. - 척추손상 환자라면 하악견인을 그렇지 않다면 목을 신전시킬 수 있다.
한 손으로 엄지와 검지손가락을 교차시키고 환자의 위․아래 치아에 놓고 벌려 입을 개방시킨다.
기도기의 끝이 입천장으로 향하게 넣고 연구개 부분에서 저항이 느껴질 때까지 넣는다.
- 혀가 인두로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설압자를 사용해서 쉽게 넣을 수도 있다.
기도기를 부드럽게 180° 돌려 끝이 인두로 향하게 한다. - 이 방법은 혀가 뒤로 넘어가는 것을 예방한다.
비외상 환자라면 두부후굴-하악거상법을 최대로 실시한다.
플랜지가 환자 입에 잘 위치해 있는지 확인한다. - 만약 기도기가 너무 길거나 짧다면 기도기를 제거하고 알맞은 크기로 다시 삽관한다.
인공호흡이 필요하다면 마스크로 기도기를 덮어서 실시한다.
주의 깊게 환자를 관찰해야 한다. - 만약 구토반사가 나타나면 즉시 제거 해야 하는데 제거할 때에는 돌리지 말고 곡선에 따라 제거하면 된다.
기도기를 유지하고 있는 환자는 계속적인 흡인이 필요하다.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여...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 자료이네여...^^
좋은정보입니다 ^^ 잘쓰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당^^
좋은자료 감사합니다..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