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의 남성분이며 당뇨 합병증으로 인하여
다리 절단 수술을 받은 의족 제작 사례입니다.
수술 후 실밥을 뽑고 환부 상처가 깨끗이 잘 아물어
바로 의족 제작을 시작하여 2주 후 의족 착용을 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실밥을 뽑은 시점에서 약 3~6주 후 의족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처음 의족을 사용하는 경우 보조 기구를 사용하여
보행연습을 시작하는 게 일반적인데요...
의족 제작 후 필요한 보조 기구를 무상으로 지급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분 같은 경우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처음 보행부터 자연스러운 보행을 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프로플렉스 피봇 의지 발 사용하였으며
피봇의 기능으로는
건 측 다리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을 염두에 두고 개발되었고
혁신적인 카본 블레이드 의지 발로 독특한 피봇 메커니즘을 통해
자연스러운 걸음걸이를 가능켸 하며 뛰어난 발목 움직임 27도 제공하여
평지 보행은 물론이고 경사지 보행에 전혀 무리가 없는 의족입니다.
보행하면서 미세한 의족 세팅을 통해
좀 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보행을 가능하게 조정이 필요합니다.
몸의 균형과 의족 균형이 조금만 맞지 않아도
한 발 한 발 디딜 때마다 불편함이 전해지지 때문입니다.
의족 사용 첫날 한발로 서기 가능!
그럼 오늘의 생생한 재활 과정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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