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챠트볼 때 10일선과 120일선을 함께 놓고 봐라.
급등주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10일선을 지지로 반등하는 빈도가 크기때문이다.
120일선은 60일선 이하에서 발생하는 상황을 감지할 수있다.
거래량도 봉챠트만 볼 것이 아니라 5ma와 20ma를 함께 띄워놓고 봐야한다.
이유는 상승하락시 거래량이 파동의 파워를 나타낸다.
거래량봉이 거래량 5ma아래로 떨어지면 조정이 시작되는 것이다.
이름도 기억하기 힘든 수많은 보조지표들이 존재하지만 제안하는 보조지표는 스톡개스틱,
투자심리도, 이격도 이3가지만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단지 참고적으로 RSI정도만을 참고사항으로 보면 된다.)
이유는 많은 보조지표는 후행성을 지닌다.
그나마 그중에서 스톡캐스톡은 다른지표들에 비해서 선행적이다.
실전에서 많이등장하고 고수들도 선호하는 MACD경우도 정확성이나 신호매매에서 스톡캐스틱보다는 느리다. MACD의 경우도 상대적지표가 아니라 절대적지표이기 때문에 어떤 저점이 출현했을 때, 진정한 저점인지 더내려가는 저점인지 알 수가없는 맹점이 있다.
이에반해 스톡캐스틱의 경우는 상대지표이기 때문에 어떤 저점이 나오면 그 저점이 분명하게 보여진다.
단지 사용상의 변수에서 종합주가지수의 경우에는 변수적용을 (5,3,3)을 기본적으로 적용하고 그의 배수인 (10,6,6)과 또 그의 배수인 (20,12,12)를 함께 보라고 권장한다.
그이유는 봉챠트에서 속임수가 나올경우, 위 세가지 변수를 적용한 스톡캐스틱을 보면 고점이 점점 낮아지든가, 아니면 저점이 점점 높아지든가, 봉챠트에서 속기쉬운 부분을 필터링할 수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반 개별주의 경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5,3,3)변수를 적용한다.
(슬로우 와 패스트 가있는데 슬로우에 해당한다)
대개 개미들이 좋아지표로는 삼선전환도.OBV,RSI,MACD,일목균형표 등이있지만, 위에서 언급한 3가지정도만 적용하더라도 85%이상의 매매타이밍을 잡을 확률을 가지고 매매에 임할 수있다.
나머지 몇%의 확률을 잡기위해 여러 가지 보조지표를 사용하다보면 오히려 혼란만 가중된다.
챠트를 볼때 가장중요한 것은 종합주가지수챠트를 먼저보는 것이다.
이보다 더 중요하고 기본적인 원칙은 없다. 잊지마라.
많은 개미들이 당하는 이유는 종합주가지수 챠트는 이미 꺽일 신호가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개별종목지표를 보면 아직도 5MA,또는 10MA위에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투자자를 착각하게 만든다.
그런데 알아야한다.
지수가 꺽이면 개별종목도 꺽일 확률이 80%이상 이라는 것을....
만약 어떤종목이 안꺽인다 하면, 세력이 그종목을 가지고 장난을 치거나, 마지막 뒷풀이 불꽃놀이 대상될 가능성이크다.
해서, 개별종목을 볼때는 종합주가지수 챠트를 먼저보고 시장흐름을 읽은다음에 개별종목 매매에 임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보는 개미는 거의 없다. 2~3%먹자고 목숨걸 필요없는 것이다.
종합주가지수를 볼때 일봉을 주로 많이 보지만, 주봉과 월봉도 함께 봐야한다.
그래야 큰 흐름이 보인다. 월봉의 경우는 일주일에 한번정도만 보면된다.
이때도 역시 위에서 말한 10MA를 포함시켜봐라. 종합주가지수의 경우 일봉이든 주봉이든월봉이든 10MA를 지지로 상승하는 경우가 과거챠트에서 많이 보이는 연유이다.
주안점을 두고 볼 항목은 어느바닥에서 어떤형태로 바닥을 치고 갔는가를 봐야한다.
외바닥인지 쌍봉저점 바닥을 짚고 상승전환 혹은 하락전환 했는지...
이때도 필터링기법으로 스톡개스틱을 함께 띄워놓고 봐야한다.
이를테면 스톡캐스틱도 주봉과 동일하게 쌍바닥을 치고 올라가는지...
스톡캐스틱 5MA가 저점을 높이면서 쌍바닥을 치고 올라가는 형상이라면 10M는 좀더 완만하게 쌍바닥이 형성되어 있음을 알 수있고 20MA는 기간의 거리를 두고 좀더 큰 쌍바닥이 확인된다면 확률은 더욱 높아진다.
종합주가의 경우는 일봉,주봉,월봉을보고 개별주의 경우에는 주봉은 볼필요가 있지만 월봉은 대개 흐름을 타고가기 때문에 데이트레이딩 또는 단타의 경우에는 일봉만으로도 충분하다.
개별종목의 경우 투자심리 이격도가 스톡개스틱보다 후행성이 크기 때문에 스토캐스틱이 좀더 정확하다고 봐야한다.
많은 개미들이 일봉을 보고 매매하지만, 5일선이 꺽이고 난 후라면, 대부분 상당히 하락한 후가 대부분이다.(대개는 3.4일 하락해야 5일선이 꺽이기 때문에)
그래서 팔고나면 오르더라는 얘기가 나온다.
해서, 조금 발빠르게 움직려면 최소 30분봉 정도는 같이 놓고 보아야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그 이하의 분봉도 병행해서 볼 수있다.
예를들어 30분봉을 놓고 밀집해서 보면 몇일간의 추세가 한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뒤늦게 일봉만 보고 뒤통수 맞는 일은 막을 수있다.
일봉을 보고 매매를 하더라도 그 하위레벨의 분봉에서는 분명히 더 작은 파동이 나오기 때문에 이것을 참고해야 한다.
파동원리를 다시설명하면 큰추세는 큰 파동을 보고 지금 현재를 판단하고 실시간으로 변하는 변곡점이라든지 매매신호는 작은파동에서 쌍봉 또는 쌍바닥 아니면 20ma를 깬다든지 하는 현상이 반드시 나타나기 때문에 개별종목을 매매하는 개미는 종합주가지수의 30분봉 혹은 10분봉을 함께 띄워놓고 시장흐름을 봐가면서 매매에 임해야한다.
데이트레이딩의 경우는 5분봉을 선호한다. 5분봉의 경우 스톡캐스틱은 변화가 너무잦으므로 빼고 보는 것이 보기에 수월하다.
결론적으로 매매타이밍은 분봉상의 어떠한 형태든지 변곡점에서 이루어 지는 것이다.
최소한 개별종목의 30분봉은 반드시 봐야한다.
예를들면, 종합주가지수 30분봉을 띄워놓고 개별종목을 매매중인데, 종합주가지수가 20일선 아래에서 무너지는 형상의 쌍봉이 나타나면 개별종목이 아무리 강하게 나가는 패턴이라도 일단은 매도의관점에 서는 것이 옳다.
그러나 개미들은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 더 갈것같고 가는게 눈으로 보이니까...
그래도 기억해야한다. 장이무너지면 같이 무너질 확률이 커다는 것을.
요약하면 모니터화면상에 종합주가지수의 30분봉 또는 5분봉, 관심종목개별주의 5분동 또는 30분봉(이것은 종목에 따라 분봉을 조정하는 게 좋다), 개별종목일봉 이렇게는 띄워놓아야 한다.
세절기를 지켜라
절기수가 작을 수록 하수다.
항상 한종목을 들고만 있는 개미는 한절기만 가진 것이다.(사는 것만 아는 개미)
그보다 고수는 파는 때를 잘 잡는 개미다.
그러나 진정한 고수는 팔고서 쉰다. (이것은 중요한 대목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개미들은 고점에서 매도하여 수익이 나던, 저점에서 손절매를 하던, 매도 후에 다른 종목에 들어가야 적성이 풀린다.
어떤 한종목에서 수익이 창출되어 다른종목으로 갈아탔을 때, 깨질 확률은 80%다.
그이유는 그 종목이 꼭지에 이르르 수익을 창출했다면, 시장역시 꼭지일 가능성이 큰 것이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내가가진 종목이 꺽여 손절매로 매도했다면 종합주가지수의 분봉을 확인해라. 장이 꺽였을 확률이 높다.
장이 꺽여서 매도하였다면, 갈아타는 것이 아니라, 기다리는 것이 정석이다.
언제까지? 그 다음 저점 쌍바닥 파동이 나올 때 까지...
명심해야한다. 팔고나서 바로 매수하는 습관을 고쳐야 한다는 것을.(매매 중독증)
참고로 3년정도의 주기를 놓고 보면 3년중에 2년정도는 현금을 보유하는 것이 옳다.
봉(캔들챠트)
일봉이라는 것은 그날의 주가움직임일 뿐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오늘이 양봉이기 때문에 내일도 양봉이 나올거라는 속단을 하지말라는 의미다.
속기 쉬운유형으로 윗꼬리, 아랫꼬리를 가지고 다음날 장세를 판단해서는 안된다.
상투에서 아랫꼬리가 긴 잠자리 도지형의 경우( ㅜ ) 속기쉽다.
봉의 형상만보면 밀렸다가 다시 시가(상한가)로 갔기 때문에 그다음날 상당히 강하게 출발 할 것이라는 속단은 금물이다.
이 경우 5분봉을 반드시 확인해야한다.
개장부터 계속흘러내리다가 장막판 10여분을 남겨두고 다시말아올려 상한가를 만들엇다면
세력들의 종가관리 장난으로 봐야한다.
하락추세 바닥에서 나타나는 비석형 (ㅗ ) 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위에서 강하게 눌러 다음날 상승이 힘들 것같지만 실전에서는 그반대의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뭘해야 하나?
봉하나만 가지고 해석을 하지말고 파동을 놓고 파동의 위치에 따라서 봉을 해석해야한다.
예를들면 5일선이 조정을 양호하게 받고 잠자리 망치가 나오고 그다음날 전일이 시가에서 무너지지 않는다.
머릿속에 그래프를 상상해봐라. 무너질 확률이 얼마나 되겠는가. 20%로 채 못된다.
다음은 이동평균선 매매법에서 일봉을 가지고 5ma 매매를 하게되면 뒷북을 맞는 경우가 허다하다. 왜냐하면 이평선자체의 특성이 후행성이기 때문이다.
그럴 경우 30분봉을 띄워 놓고 동일한 방식을 적용해 보라. 후행성을 어느정도 보완한다.
일단은 분봉으로 감을 잡고 실전매매에 임해라.
또하나, 이평선이 정배열 또는 역배열에서 한 곳으로 붙으면 (수렴하면) 그 곳이 변곡점이다. 이평선의 특징은 모이면 흩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강한 변곡점이 형성된다.
또다른 경우. 이평선이 모이더라도 혼조세(순서없이 뒤엃켜있는 모양)로 모이면 조심해야한다. 급락의 가능성이 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쉬는 것도 투자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후아.... 감사합니다
허걱! 팔고 바로사는 매매중독증... 어떻게 아셨지? 샘! 조심할께요. 감사합니다. ^.^
이거 너무너무 귀중한자료 몸소체험후 깨지고 해야 느낄수 있는내용인것 같습니다 .공부하는저로서는 대단히 중요한 자료가 되는군요 이렇게 공부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길 쐬주한잔 사면서 해야할말인데 ...아무튼 감사드립니다
감사^^
전 매매중독증에서 조금씩 벗어 나는거 같아요 수익은 -지만 ㅎㅎ
감사합니다
봉만 보지 말고 파동을 보라... 명심해야할 말입니다.
매매중독증... 고맙습니다.
초짜인 저에게는 어려운 내용이지만 끊질기게 읽다보면 알 날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감사함니다
와아...깔끔한 정리 머리에 쏚쏙 들어오는 멋집니다!!
종합지수를 먼저 보라고 하셨는데.. 코스피를 말씀하시는거져..? 코스닥지수는 따로 안봐도 되는지여..?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