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이상으로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일찍 만개한 벚꽃을 찾아 정읍천변부터 내장사까지 둘러보았습니다. 직접 눈으로 보고 향기를 맡을 땐 환상같은 느낌이었는데, 카메라 렌즈에 담아 컴퓨터 모니터로 보니 기대치에 훨씬 미치지 못합니다. 아마도 두 눈으로 보는 것과 카메라 외눈으로 보는 것은 차원이 다른 것 같습니다. 꽃은 모름지기 직접 보고 느끼는 것이 진짜 체험이라는 생각을 새삼해봅니다.
첫댓글 우후!!!멋져요~오늘부터 이틀간 천변예술제 홍보부스 근무~가장 멋진 눈카메라로 담아볼래요~~
눈이 보배란 말이 떠오르네요.사월의 화사함을 참 잘 표현하셨습니다^^
감성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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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보배란 말이 떠오르네요.
사월의 화사함을 참 잘 표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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