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잭더리퍼' 슈퍼주니어 성민 응원쌀 드리미화환 - 쌀화환 드리미

[드리미]

슈퍼주니어 성민의 다국적 팬들이 지난 해에 이어 뮤지컬 '잭더리퍼'를 응원하는 성민 응원쌀 드리미화환을

대거 보내왔다. 7월 20일부터 8월 25일까지 뮤지컬 '잭더리퍼'가 공연되는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 배달된

슈퍼주니어 성민 응원쌀 드리미화환은 총 4.07톤으로 공연이 끝날 때까지 성민을 응원하고, 공연이 끝난 후

성민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성민 응원쌀 드리미화환은 우리나라

를 비롯해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프랑스  등 9개국 팬덤과 인터내셔널 팬사이트

등이 참여했다. 성민의 다국적 팬덤은 지난 2008년 2월 슈퍼주니어 콘서트를 시작으로 2010년 KBS 드라마

'프레지던트' 제작발표회, 2011년 뮤지컬 '잭더리퍼'와 슈퍼쇼4 등에 지속적으로 응원쌀 드리미화환을 보내

성민을 응원해왔고, 현재까지 총 7.71톤을 보내왔다. 성민은 드리미 쌀을 서울 동작구 장애인보호작업장과

노인복지관 등에 지속적으로 기부해왔다. 뮤지컬 '잭더리퍼'는 1988년 런던 화이트채플에서 매춘부들이 잔

인하게 살해당한 실제 사건을 배경으로구성된 작품으로 장기이식 연구용 시체를 구하기 위해 영국으로 건너

온 의사 다니엘이 시체 브로커인 매춘부 글로리아와 사랑에 빠지고, 그녀를 위해 살인마 잭과 거래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성민은 안재욱 엄기준 FT아일랜드 송승현과 함께 다니엘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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