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을 찾으라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는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빅 퀘스천에 대한 대답”이라는 책을 남겼습니다.
‘빅 퀘스천’은 사람들의 인생의 의미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중요한 질문들을 말하지만 과학자들에게는 대체로 “신은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이 빅 퀘스천으로 여겨집니다.
철학자 니체가 “신은 인간이 만들어 낸 망상이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신은 죽었다”라고 말한 이래로 많은 철학자들과 과학자들이 이 빅 퀘스천에 동조하는, 혹은 반박하는 글을 썼습니다.
그리고 스티븐 호킹 박사도 유작으로 이 빅 퀘스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남겼습니다. 스티븐 박사의 생각은 어땠을까요?
당연히 ‘신은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을 첫 번째 빅 퀘스천으로 놓은 박사는 단호하게 신은 존재하지 않으며, 하나님이 존재한다고 해도 그저 자연법칙과 같은 형태일 것이라고 일축한 뒤 세상을 떠났습니다.
결국 박사는 사후에도 주님이 계신 곳에 있지 않겠지요.
하나님의 실존은 인생의 가장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논리로 빅 퀘스천에 답을 하고, 또 답을 구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존재는 죽음 뒤에 명명백백하게 밝혀질 분명한 사실이지만 때로는 깨닫고 난 뒤에 너무 늦어버리는 일도 존재합니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질문에 분명한 해답을 찾으십시오. 아멘!!
주님! 주님의 살아계심을 온 마음으로 확신하게 하소서.
주님의 살아계심을 말씀으로, 나의 삶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