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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해읍 이팝 작은 갤러리 “내가 살고싶은 집” |
생각의 전환으로 위험한 지하도를 밝은 문화의 공간으로 창조하다 |
위치는 흥해중학교 앞의 작은 지하도, 흥해와 흥해중학교-흥해읍사무소를 연결하는 중요한 곳이다. 개나리꽃이 아름답고 목련이 아름다운 날에 찾은 미니 갤러리는 "내가 살고 싶은집"을 주제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이 가득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 있었으며 작품을 보면서 역시 "창의는 무한"함을 느낄 수 있었다. 문화의 공간이 부족한 포항의 "이팝 작은 갤러리" 참신한 발상으로 어두침침하고 위험한 공간을 아름다운 문화의 공간으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삶의 의미와 이야기의 소재를 제공한 분들에게 감사한다. 많은 분들이 "이팝 작은 갤러리"를 찾아 잠시나마 삶의 고단함을 잊고 새로운 마음의 각오를 다지는 곳, 어린이들의 작품을 보며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의 여행을 떠나 보시길 기원해 본다. [시민기자 이희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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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밋는 갤러리가 되어 이팝과 그림의 조화가 잘 이루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생각의 전환으로 생긴 문화공간... 한 번 가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