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올해 새롭게 개편한 '코리안 POV 2023' 펀드의 심사위원으로 정준희 교수님께서도 참여하셔서 작픔을 선정하셨는데요. ('코리안 POV 2023' 펀드는 이름 그대로 '오늘,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들을 다큐멘터리 창작자들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라는 기획의도로 기존의 단순한 소재발굴지원 펀드를 오늘날 대한민국의 현실에 맞게 변경한 프로젝트입니다.) 제1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9월 14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열립니다. 개막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마이테 알베르디 감독의 '이터널 메모리'로 칠레의 민주화 운동의 열기를 기록했던 언론인이 알츠하이머로 투병하는 과정을 통해 노부부의 진심 어린 사랑과 함께 칠레의 저널리즘과 민주주의에 대한 그들의 공헌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총 93개국 145편(장편 81편, 단편 64편)의 다큐멘터리가 상영되고, 이밖에 다큐멘터리 상영과 공연 연계 프로그램 독스 온 스테이지(Docs on STAGE), 청소년 단체 관람 상영 프로그램 ‘토닥토닥(Talk & Docs)' 등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첫댓글 오!!! 미니님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예전글 찾아봤어요.
9.14 개막식에 참여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신청은 했는데, 참여하게 되면 소식 전해드릴게요!
와웃 소식 감삼니다 미니님^^
쭈니교수님 멋져부러
멋져부러!^___^
DMZ 국제다큐영화제 너무 고퀄이고 좋지요. 교수님을 심사위원으로 한건 탁월한 선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