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춘천거북이산악회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심공(沈空)
    2. 나뭇꾼(황 영규)
    3. 보라
    4. 강남멋쟁이
    5. 소원
    1. 애강산(爱江山)
    2. 강촌버들피리
    3. 달쿠
    4. 한솔
    5. kama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웃음꽃
    2. 말구
    3. 컬러
    4. 하리보
    5. 마법사
    1. 제니
    2. 나운(좋아)
    3. 크로바
    4. 오드리
    5. 시라소니
 
 
 
 
 
 

카페 통계

 
방문
20250216
310
20250217
352
20250218
385
20250219
353
20250220
295
가입
20250216
0
20250217
2
20250218
0
20250219
0
20250220
0
게시글
20250216
6
20250217
1
20250218
4
20250219
2
20250220
0
댓글
20250216
6
20250217
15
20250218
16
20250219
12
20250220
10
 
카페 게시글
산행자료 DMZ평화의 길 31구간(진부령미술관~옛,알프스스키장리조트콘도~소똥령마을)
유투(U2) 추천 0 조회 183 24.10.24 00:4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10.24 10:04

    첫댓글 유투님 진부령 가셨군요
    바람은~~요,
    어제 울산바위 근처에서 강풍사고로 나무가 쓰러저 산객이 사망하는 일이 있었네요.
    어제 9시뉴스에 나오던데~^
    DMZ.31구간이 도로가아닌 페업 알프스 스키장 쪽으로 빠지는군요,
    전에 마산봉 갔을때 춘천호반산악회 백두대간 완등 표지석을 봤습니다.
    거기에. 유투님 이 있는줄은몰랐네요,
    글구 지는 어제 흘림골 갔다가 강풍에 입산통제라
    하조대. 휴휴암 보고 주문진 시장에서 눈을 떳다 감았다 하는 활어회 만나고 왔네요,
    진부령에는 강풍이 안^불은듯 하네요.
    참^ 다행입니다.
    유투님 걷는 길은 항상 행운이 가득하고
    서는 곳은 축복이 넘치며
    머무는 곳은 만사형통 하시길요~^^
    이제 진짜로 얼마 안남았네요,
    안전 트래킹 하세요,
    파이팅입니다~~^^~

  • 작성자 24.10.24 23:03

    어제
    그런 안 좋은 소식이 있었군요
    진부령도 바람이 많이 불었읍니다만
    저는
    골짜기 임도를 주로 걷는 길이라
    바람을 직접 맞지는 않아 다행이었던 거 같았습니다
    씽씽이님께서도
    어제 일 안하시구 나들이를 하셨군요^^
    저는
    어제 걸었던 길이 너무 좋아서리
    오늘도 어느정도 걸을까 생각 중인데
    막상
    일어나보니
    컨디션이 썩 좋은거 같지는 않으네요
    아무쪼록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고요

    안전운행하시기 바랍니다 👍

  • 24.10.24 18:10

    진부령에서 산 타고 동쪽으로 가다가 길 잘못들어 군부대 사격장으로 들어갔던 생각이 아찔 합니다. 걸어도 걸어도 민가는 없고 날 저물즈음 어느 민가에서 할머니 만나 간성 택시부 전화해서 콜 불렀지요. 소똥령 마을 어디쯤인가에서 진부령 스키장까지... 가는 도중 기사가 혀를 끌끌 차더니마 트렁크에서 참외 하나 꺼내 깎아주길래 요기하고 아침에 주차했던 진부령 페스키장까지 가서 차를 끌고 왔더랬지요
    사진에서 보이는 임도 주변에 두릎나무가 제법 있었는데... 암튼 꾸준 하십니다!

  • 작성자 24.10.24 23:12

    ㅎㅎㅎㅎㅎ
    아니
    이 분들
    댓글을 한 줄 내지는 두 줄로 쓰실 일이지,
    이제는 아예
    편지를 쓰는 것처럼 댓글을 주시면
    그걸 받는 제가 또 답댓글을
    성의 없이 보일까봐 한 줄 두 줄로 자를 수도 없구 ㅋㅋ
    씽씽이님은 거의 원고지 5장
    다헌님도 원고지 3장은 되겠습니다 그려~

    근데,
    사격장
    그 할머니,
    참외,
    택시기사,
    두릎나무 등등이 도대체 무슨 말인지 하나투 연결이 안되서리
    뭔 소리인지 하나두 못알아먹겠써유 ㅠㅠ

  • 24.10.29 19:42

    한 20여년전에 페허가된 알프스 스키장 정상에 올라 리프트 및에서부터
    망에 부착된 사고 방지용 스펀지 뜯어서
    몰래 타고 내려오다 뒹굴구 눈속에 쳐 박히고 아련한 기억이 나내요
    얼마나 재미있었던지 그 무거운거 또 메고 올라가서 타고 내려왔던 추억이

    목적지 까지 안전하게 건강하게 완주 하시길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