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그냥 또 일년이 갑니다.</P>
<P>가는 해를 붙들고 싶은 아쉬움이 우리를 못견디게 합니다.</P>
<P>친구들 얼굴에 주름살 하나 더 늘기 전에 </P>
<P>못다한 얘기 나누고 정도 쏟고 싶네요.</P>
<P> </P>
<P>4반 송년 모임 있습니다. 모두모두 참석하시고 </P>
<P>지금까지 참석하지 못했던 친구들 </P>
<P>주름살 하나 더 잡히기 전에 얼굴 좀 보자구요.</P>
<P>이번 모임은 부부 동반입니다.</P>
<P> </P>
<P><STRONG>일시 : 2006년 12월 15일(금) 19시</STRONG></P>
<P><STRONG>장소 : 대련집(2271-3610) 청계2가 삼일 빌딩 건너편</STRONG></P>
<P><STRONG>참석 범위 : 경동고 23회 3학년 4반 및 그 부인과 애인, 그리고 23회 친구 여러분</STRON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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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인과 애인이라?? 하여간 분위기는 좋겠구만..
부인은 알겠는데 애인은 얘:인(愛人)인가 ? 얘인(艾人)인가?
난장판 될라. 교통정리 좀 혀야 되겠구먼. 어부인은 쌍수 높이 들고 환영. 앤은 안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