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홍일-명절 설날-제사상 탕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알려주세요???

채홍일-명절 설날-제사상  탕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알려주세요???   올 설날에 끓이려고 하는데요. 어떻게 해야할지...방법좀 알려주세요.   <TABLE id=clix_acontent_0OFFN cellSpacing=0 cellPadding=0 border=0> <TBODY> <TR> <TD class=tx-content-container> 국(갱羹) 또는 (탕국) 신위의 숫대로 대접 또는 주발을 담고 뚜껑을 덮어야 되나, 요즈음은 국(갱)에는 잘 덮지 않는다. 재료는 쇠고기와 다시마, 무우를 네모로 깍뚝 썰어서 함께 끓인다. 고춧가루,마늘,파 등을 쓰지 않는다. [재료] 소고기( 국거리로), 다시마, 무우 [만드는 법] ①물이 끊기 시작하면, ②소고기를 넣고 한번 푹 끓인다. ③다시마와 무우를 넣고 한번 더 끓인다. ④ 국이 다 끓었으면 다시마를 건저 보기좋게 썰어 다시 넣는다. ( 마름모 꼴도 좋고, 채썰듯이 썰어도된다.) 참고: 조미료는 천연 조미료를 쓴다. 정, 파나 마늘 양파등을 넣고 싶다면, ②번째시 통째로 넣었다가 건져 내도록 한다. </TD></TR></TBODY></TABLE>   집안마다 끓이는 방법이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어른들께도 한번 여쭈어보시구요.  참고해보세요. 저희 시댁도 이렇게 하시더라구요.   소고기무국(탕) 가장 일반적이고, 맛있는 국이죠!!!  명절 또는 제사 상에 올려지는 탕이예요 재료: 소고기(양지머리)400g, 물 넉넉히(3리터정도),마늘2쪽,대파1뿌리, 국간장2큰술,소금 약간 노릇하게 지진두부,다시마 적당량씩 조리법: 1. 고기는 키친타월에 올려 핏물을 빼고, 무는 납작하게 사각형으로 썰어 놓는다. 2. 큰냄비에 찬물,마늘,대파,고기를 넣고 푹 끓여 육수를 우려 낸다. 3. 다시마와 두부는 한입크기로 썰어놓는다. 4. 고기가 무르게 익으면 따로 건져 손으로 뜯어놓는다. 5. 끓인 육수는 체와 거즈에  걸러 다시 냄비에 담는다. 6. 육수가 끓으면 삶은 고기, 무,두부, 디시마를 넣고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 어떤 요리든 재료 선택이 가장 중요한데 쇠고기 무국의 맛은 무의 선택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를 납작하게 썰어 고기와 함께 볶아서 물을 부어 짧은 시간에 만든 맑은 무국이 있고 양지머리를 덩어리째 끓이다가 무를 큰 토막으로 넣어 무를 때까지 서서히 끓이는 국이 있다. 양지머리로 오래 끓이는 편이 더 맑고 시원한 국물맛을 낸다. 이때, 무는 익은 뒤에 건져서 납작납작하게 썰어 넣는 편이 모양도 살리고 맛도 살리는 요령이다. (05.12.24  모닝플러스) ※ 소량으로 쇠고기 무국을 끓일땐... 고기를 썰어 참기름에 볶다가 무와 물을 넣고 간단하게 끓이세요...   쇠고기,무100g씩,새송이버섯2개 넣고 간단하게 끓인 쇠고기무국 이예요(05.11.5)   ※ 제사상에 올려진 다음 식구들과 함께 드실땐... 취향에 따라 마늘,후춧가루,대파, 콩나물을 더 넣고 간을 맞추어 드세요... <TABLE id=clix_acontent_0OVpW cellSpacing=0 cellPadding=0 border=0> <TBODY> <TR> <TD class=tx-content-container> 온반(탕국+나물)   북한의 전통 겨울음식으로 많이 알고 계시죠?   상차림 후 탕국에 밥,나물류를 넣어 따뜻하게 간단한끼 식사로!!!   재료: 탕국,밥,도라지,고사리,숙주나물 적당량씩,새송이버섯 약간,계란지단, 청,홍고추 약간 만들어 보세요!!!   1. 계란은 황.백 지단을 부쳐 마름모꼴로 모양을 낸다. 2. 새송이는 알팍하게 편썰고, 고추는 잘게 다져 놓는다. 2. 맑은탕국을 냄비에 덜어 끓으면 새송이버섯을 넣고 한소큼 더 끓인다. 4. 그릇에 밥을 적당히 담고 끓인 국, 나물류를 고루 얹고 지단과 다진 고추를 올려 낸다.   ※ 온반에 들어가는 밥은 반공기만 넣고 공기밥을 따로 내어 추가 할 수 있도록 배려하세요...</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