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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MBC는 4월 25일자 안동MBC 뉴스데스크 시간을 통해 상주시장 불법선거 3명(1명 구속, 1명 불구속)에 대해 비중있게 보도했다. 성 예비후보 선거운동원 2명이 25일 긴급체포돼 한명은 이날 구속영장이 신청되고 1명은 불구속 입건됐다고 전했다. 성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상주시장 공천자로 확정된 상태여서 선거에 어떤 변수가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상주시내의 한 장학재단 건물! 어제는 다수의 홍보요원을 교육시켜 불법선거운동을 시킨 혐의로 또다른 여성 1명을 추가로 체포했다고 전했다. 모두 새누리당 상주시장 후보 공천자로 확정된 성 예비후보 선거운동원들이다. 경찰은 긴급체포된 선거운동원 1명에 대해 이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1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또 조직적으로 불법선거운동을 한 정황을 잡고 달아난 선거사무장을 쫓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수사가 어디까지 진행될 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경선에서 맞붙었던 이정백 예비후보(전 시장)이 새누리당 중앙당에 이의신청을 하고 법원에 경선 효력정지 가처분신청까지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시내에 거주하는 한 유권자는 "이 예비후보가 새누리당 경선에서 착신전화가 문제가 있다고 이의를 제기한 상태에서 이 문제가 터졌고, 그리고 공무원이 동원됐다는 소문도 있다"며 "경찰이 전방위적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어 이번 수사가 상주시장 선거에 적지않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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