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대회개최 요강은
세팍타크로인지 족구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세팍타크로협회에서 참가요청이 와서
일단 대회요강을 보내달라고 하니 보내온 것인데 내용이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세팍도 아니고 족구도 아닌 것같고 전국족구연합회가 있는데 ()안에 족구라는 단어를
삽입한 것도 이해가 않되구요... 자세한 정보 아시는 분은 꼬리말 부탁드립니다.
Ⅰ. 대회 개최 요강
1. 대 회 명 : 제1회 세팍타크로 회장기 족구 동호인 대회
2. 기 간 : 2004년 12월 21일(화) ~ 12월 22일(수), 2일간
3. 장 소 : 강원도 횡성군 횡성실내 체육관
4. 주 최 : 대한세팍타크로(족구)협회
5. 주 관 : 대한세팍타크로(족구)협회
6. 개최부문 : 족구
7. 참가자격 : 대한세팍타크로협회 동호인 등록팀
8. 참 가 팀 : 선착순 40팀
9. 대회 접수 및 동호인 등록 : 12월 10일 (금) ~ 15일(수) 12:00 선착순 도착분
10. 대진추첨 및 장소 : 12월 17일 (금) 14:00 / 본회 회의실
11. 대진방법 : 토너먼트
12. 참 가 비 : 팀당 10,000원
13. 경기규정 : 세계세팍타크로연맹(ISTAF) 더블이벤트 규정
가. 대회엔트리 6명( 감독 1명, 코치 1명, 선수 4명)
나. 공은 세팍타크로협회 족구공(2호: 핸드볼 공 크기)을 사용한다.
다. 경기방식은 세팍타크로 레구 이벤트 방식과 유사하나 아래사항은 다르다
1) 선수구성 : 정선수2명, 후보 2명
2) 네트높이 : 145cm (중앙 높이 142cm)
3) 서 비 스 : 베이스 라인 바깥쪽에서 정선수 2명중 누구나 서비스를 넣을수
있으며 공을 던진후 공이 바닥에 떨어지기 전에 서비스 해야한다.
4) 경기진행시 : 볼은 한 사람이 두 번 터치할수 없으며 브로킹시는 예외로 한다.
볼이 바닥에 닿으면 폴트다.(노바운딩)
라. 회장기(우승기)는 차기대회 때 반납하며, 5년 연속 우승한 팀에게 주어진다.
마. 주의사항
- 경기도중 선수 외에는 경기장에 들어갈 수 없다.
- 경기도중 주장 외에는 어떠한 경우에도 질의 항의 할 수 없다.
- 선수는 경기도중 경기장을 이탈할 수 없다.
- 기타 : 경기 규정에 명시되지 않은 경기에 대한 의문과 그에 대한 제기된
문제의 경우 국제규정에 준하여 심판 위원회의 판정에 맡긴다.
14. 시상 및 부상
가. 우 승(1팀) : 회장기, 트로피, 상장, 상금 (100만원)
나. 준우승(1팀) : 트로피, 상장, 상금 ( 80만원)
다. 3 위(2팀) : 트로피, 상장, 상금 (각50만원)
라. 최우수선수상 : 트로피, 상장
정처장과 15분 통화, 군체육담당과 5분 통화...세팍타크로협회(족구) 명칭은 세팍 자체 정관에 표기 대한체육회명칭은 세팍타크로협회..족구와 완전히 다른 (족구)를 없애기 위해 노력 중..횡성군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사 표시를 함..이번 대회는 내년 횡성에서 국제세팍대회 전초전으로 장소만 제공.^.^*
첫댓글 전국연합회와 논쟁이 되고 있는사안 임..현실을 망각한 세팍의 횡포성 대회라는 생각..현존 족구의 규정과도 맞지 않는데 세팍에서 족구에 대한 기득권이 있다하여 민족구기인 족구를 자기들의 범주에 포함하려는 의도적인 대회라는 견해..아무리 생각해도 지금의 족구가 세팍과 어케 융화가 된다고..한심..^.^*
전국연합회 게시판에 관련글이 있는데 연합회의 대처도 한심해서 그냥 관망하고 있는 상태..족구동호인을 세팍에 참가시켜 세팍동호인의 저변확대됨을 피알하려는 얄팍한 속셈으로 생각 됨..참고 하길..^.^*
네에 아주 자세한 설명입니다....
정처장과 15분 통화, 군체육담당과 5분 통화...세팍타크로협회(족구) 명칭은 세팍 자체 정관에 표기 대한체육회명칭은 세팍타크로협회..족구와 완전히 다른 (족구)를 없애기 위해 노력 중..횡성군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사 표시를 함..이번 대회는 내년 횡성에서 국제세팍대회 전초전으로 장소만 제공.^.^*
ㅇ족구가 샘나는 모양입니다 하긴 넘재미있으니까
맞아요 그래서 그런것 같네요! 세팍은 아기자기한 재미가 거의 없으니께...글구 청년층에서만 할 수 있고... 족구는 나이가 들어서도 할 수 있잖어유! ㅎㅎㅎ
맞아요..족구가 이제 국민스포츠로 자리매김 하니 시샘하는가 봅니다..아무래도 조만간 폭풍이 한번 휘몰아 쳐야 평온이 찾아 올 듯한 분위기 입니다..즐족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족구인의 지혜를 모아야 할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