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 무교절, 초실절(부활절)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왜 진리교회인지 깨닫기를 바랍니다.
#유월절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행적대로 절기를 정하셨는데,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열 번째 재앙인 장자를 멸하는 재앙을 내리셨다. 이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린 양의 피를 흘려 유월절이란 절기를 지켰다. 이 날이 바로 성력 1월 14일 밤이다.
#무교절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월절 다음 날에 출애굽을 하는데, 애굽 왕 바로는 곧바로 병거를 갖추고 추격을 한다. 홍해 바다를 건너기까지 애굽 군대의 추격 속에 고난의 행군을 걸었던 날이 무교절의 유래가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고난의 날을 기억하라고 무교병(누룩 넣지 않은 떡)과 쓴 나물을 먹으며 무교절을 지키라고 명하셨다.
#초실절(부활절)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권능을 통해 무사히 홍해바다를 건너 육지에 상륙한다. 이것을 기억하게 하시려고 초실절이란 절기를 제정하셨고, 매년 첫 이삭을 거두어 하나님께 요제로 드림으로써 초실절을 기념하게 하셨다.
#새언약의 유월절
구약의 유월절과 무교절, 그리고 초실절은 단순히 지나간 역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3차의 7개 절기는 모두 예언이 되어 그리스도께서 이루실 일들을 예표한다.
예수께서는 유월절 양으로 이 땅에 오셨다(고전 5:7). 그리고 예수께서는 유월절을 당신의 피로 세우시며, 새 언약이라고 선포하셨다(눅 22:20). 예수께서는 유월절을 통해 죄사함을 주시고, 죄악 세상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셨다. 즉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을 지키고, 애굽에서 해방된 역사는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새 언약의 유월절을 통해 죄사함을 받아 죄악 세상에서 해방될 것을 의미한다. 구약의 유월절은 장차 세워질 새 언약의 유월절을 표상하고 있었다.
#새언약의 무교절
또한 홍해 바다를 건너기까지 고난의 행군을 걸었던 날이 무교절의 유래가 되었는데, 예수께서는 유월절 다음 날인 무교절에 고난의 길을 걸으시며, 십자가에서 희생을 당하셨다. 구약의 무교절이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세워질 새 언약의 무교절을 예표하고 있었다.
#새언약의 초실절(부활절)
홍해바다에 들어간 역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무덤에 들어가신 것을 표상하며, 육지에 상륙한 것은 그리스도께서 무덤에서 나와 부활하실 것을 표상한다. 이는 침례라는 예식에 그 뜻이 나타나 있다(고전10:1, 벧전3:21, 롬6:3).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육지에 상륙한 날이 무교절 후 첫 안식일 다음날이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무교절 후 안식일 다음 날에 부활하셨다. 즉 예수님의 부활은 초실절의 예언 성취이다.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심으로, 부활절이 곧 새 언약의 초실절임을 알리셨다. 예수님의 부활이 일요일에 이루어진 것은 초실절의 예언을 이루시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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