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봉 출렁다리
집을 나설 때는 가은산은 전에 다녀왔으니 오늘은 새바위 등지봉을 다녀오리라 맘먹었는데
옥순대교를 지나 출렁다리를 들러보고 되돌아 새바위 등지봉을 가려했는데 출렁다리를 건너
벌말까지 갔다가 상점주인말인즉 오순봉까지 갈 수 있다고 말하며 길안내를 해주어서 내킨김에
오순봉까지 다녀왔다. 옥순봉 출렁다리는 제천 10경의 하나로 1921년 10월 22일에 개통
길이 222m 폭 1.5m로 우리 산악회에서 개통 한달후인 21년 11월 27일 다녀왔다.
[그때는 옥순봉 구담봉을 들려 버스로 옥순봉 출렁다리로 이동하여 답사했다 : 사유지]
시간이 약 2시간 남아서 옥순대교를 건너 전망대 정자를 거쳐 새바위를 가다가 가은산 선두를
만났다. 시간이 안된다고 판단하여 새바위를 당겨 찍고 함께 하산을 하였다.
가은산 산행팀 출발지점[17명]
출렁다리 답사팀[27명]
옥순봉답사 7명
전망대[정자]
가은산 선두팀을 만나다
새바위를 당겨 담아본다
충주시산척면명덕리 '장수밥상'에서 식사 [4시경]
첫댓글 옥순 출렁다리 건너 쉼터 지나 사유지라 출입 금지팻말보고 우린 돌아섰는데 더 지나치신 이선생님 궁금했는데
옥순봉 팀 사진보며 궁금증 해결 5년이하의징역 이라는 입산금지판도 무시하고 역시 이선생님 짱 옥순봉 멋진 그림들 수고하셨습니다
벌말상인의 안내로 옥순봉을 다녀왔어요
오늘 약 만보를 걸엇으니 운동은 잘 했지롱...
장수식당에서 점심겸 저녁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감사!
간만에 옥순봉 사진을 보니 마음이 또 뜁니다. 좋은 사진 추억을 되살려 주심에 한참을 감상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옥순봉에서 출렁다리를 직접 내려올 수 있어서
산행에 도음이 됨을 획인 했어요 비록 사유지를 경유길이라 길 찾기가 쉽지않지만
길이 험하지않고 꼬리포도 있어요..ㅎㅎ
2021년 다녀온 옥순봉과 출렁다리 잘 봤습니다. 그리고 옥순봉 전망대 정자에서 선생님을 만나 함께한 사진도 고맙습니다.
21년에는 옥순봉에서 사유지라통제 되였는데
벌목마을 까지 길이 트이여서 산행에 도음이 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