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윤봉길 의사 생가에 다녀왔습니다.아이들과 함께 생가 주변을 산책하며 윤봉길 의사의 이야기도 나누고 생가 앞에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잎이 가득 떨어져 있어 낙엽 놀이도 함께 즐겼어요. 낙엽을 손으로 모으고 하늘로 뿌리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답니다. 은행잎의 색깔과 촉감을 느끼며 계절의 변화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답니다.
첫댓글 노란 은행잎이 너무 멋지게 펼쳐있네요😃친구들과 늦가을 정취를 느끼게 해주셔서감사드려요😍
첫댓글 노란 은행잎이 너무 멋지게 펼쳐있네요😃
친구들과 늦가을 정취를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