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생일 ? 양력으로 1985년 12월 10일
(출생 신고를 늦게하는 바람에 민증상으로는 12월 20일)
4. 가족관계 ? 아부지, 어무이, 형, 본인
5. 전공 ? 산업복지학 전공
6. 종교 ? 특별히 믿는 종교는 없답니다.
7. 태몽 ? 돼지새끼와 알밤.. -_-
8. 신장, 시력 및 몸무게는 ? 키 158cm, 시력 우: 0.8 좌: 0.4, 몸무게 50kg
9. 혈액형 ? B형. (B형이 싸이코가 많다던데...)
10. 지금의 헤어스타일 ? 바가지 머리
11. 별명 ? 고등때 - 해리~ , 대학와서 - 밑빠진술독
16. 별명이 있다면 이유는 ? 고등때는 해리포터닮아서 애들이 해리~ 라고 불렀다죠..
대학와서는 같은과 여자애가 저보고 밑빠진 술독이래요..
술을 잘 못마시는데..
걔가 보기엔 술이 끊임없이 들어간데요..;;
17. 나의 좌우명은 ? ㄱ. 청춘은 불꽃이어라.
ㄴ. 일체유무 아심조.(一切有無 我心造) -세상만사 있고없음이 내 마음속에 있다
ㄷ. 저 새끼만 없었으면 하는 그 새끼만은 되지 말자.
18. 본인 스스로 자신의 성격평가는 ? 소심, 내성, 다혈질
19. 주변에서 자신의 성격평가는 ? 외향적, 소심, 리더기질, 재밌다
20. 나의 장점은 ? 책임감이 강하다.
첫인상이 좋다.
해보고 싶은건 다 해본다.
21. 나의 단점은 ? 일 마무리를 못한다.
잘 삐진다.
22. 나의 단점을 앞으로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인지 ? 벌인 일을 잘 마무리하지 못한다. 일의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무리도 중요하게 여기고 끝 마무리를 잘 하겠다.
잘 안삐지려면 소심한성격 좀 고쳐야겠다.
23. 나의 특기는 ? 언제부턴가 마땅히 특기라고 할 만한것이 사라졌다.
그래도 한가지 말해라면... 깝죽대기..
24. 나의 취미는 ? 예전에는 영화보기 였다.
친구들과 놀면 조조할인으로 시작해서 심야영화로 끝낸다.
그런데 대학와서 극장 딱 1번 가봤다..
영화보고 싶다...
아. 그리고 여행다니는것도 취미중 하나이다.
25. 평소의 습관이나 버릇이 있다면 ? 멍하니 있는다.(지구를 정복 할 계획을 짠다)
26. 갖고 싶은 직업은 ? 사회복지사.
27. 갖고 싶은 이유는 ? 좀 더 멋진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구정복의 꿈을 한층 더 앞당기기 위해)
28. 존경하는 사람이 있다면 ? 아부지, 형
29. 존경하는 이유는 ? 아버지 -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으려 항상 노력하신다.
항상 젊게 사려 노력한다.
형 - 한번 마음먹은 일은 이루어 내고 만다.
타인을 위해 자기를 희생 할 줄안다.
30. 한달의 독서량 ? 수능전 교과서를 제외한 약5권.
수능후 약2권.
대학 입학 후 약 1권.
31. 핸드폰 (유/무) 번호는 어떻게 되는지 ? 수능치고 샀음. 011-522-9408
32. 구독하고 있는 신문은 ? 집에서는 조선일보를 본다.
개인적으로 한겨레좋아한다.
33. 하루 평균 TV 시청 시간은 ? 집에 오면 티비부터 켜고 이야기한다.
집에 있는 시간은 거의 계속 본다.
34. 한달 전화 요금은 ? 약 3만..(±5천원)
35. 분당 평균 타수는 ? 안재봐서 모르는데... 좀 느린편임..
36. 내가 생각하는 이상형은 ? 내 보기에 이쁘고 착한여자.
37. 꼴불견이라고 느껴지는 사람의 유형은 ? 타인 무시하는 사람, 단순한 사람, 이기적인 사람, 말로 사람 상처주는 사람
38. 애인 (유/무) ? 없음 (키작은 사람 좋아하는 사람있으면 소개나 시켜주시죠 +_+)
39. 결혼은 언제 ? 내 좋다는 사람 생기면.
해보고 싶은거 다 해본후..
40. 결혼 후 가족계획은 ? 경제적 여건이 된다면 3명.
********* 나의 라이프 스타일..
41. 현재의 하루 일과는 ? 마땅히 없음.
내키는 대로 살아감..
42.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하는 일은 ? 세수, 양치, 머리감기, 밥먹기, 똥오줌누기 등등..
43. 집에서의 통금시간은 ? 유치원다닐 때 부터 우리집엔 통금이란 없었다.
44. 일년 중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날은 ? 3월 1일.
매년 3월 2일은 주위의 모든 것들이 새롭게 시작된다.
그 새로운 것을 기다리는 설레임을 느낄 수 있는
3월 1일이 좋다.
45. 한달 용돈은 얼마인지 ? 15만원(1학년 땐 13만원.. 2학년 되면서 2만원 오름)
46. 비가 오면 기분은 ? 봄비가 내리면 첫사랑 생각에 우울해진다.
그녀와 마지막으로 여행을 떠나던 날..
그 해 첫 봄비가 내렸다..
47. 즐겨듣는 음악은 (국악/클래식/가요/팝) ? 인디음악
48. 좋아하는 음악 장르는 (민중가요/고전음악/발라드/댄스/포크/힙합/락/헤비메틀/기타) ? 펑크PUNK - 락 비스무리 한거..(PUNK 와 FUNK는 다르다!!) , 포크
49. 풍물 외에 다룰 줄 아는 악기가 있다면 ? 멜로디온, 리코더, 트라잉 앵글, 실로폰, 탬버린, 기타, 하모니카, 오카리나 (물론 이 모든 악기들은 정말 쪼금 밖에 다룰 줄 모른다.)
50. 자신이 즐겨 부르는 애창곡은 (18번)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안치환), 배짱이(크라잉넛)
60. 평소의 잠버릇이 있다면 ? 다리사이에 배게 끼우고 잔다 -_-;
61. 하루에 보통 몇끼를 먹나 ? 2끼. 아침을 잘 거르기 때문에..
62. 즐거먹는 식단은 (채식/육식/잡식) ? 잡식!!
63.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 굶어 본 적이 있는가 ? 비싼 밥먹고 그런거 안한다!!
64. 지금 가장 먹고 싶은 것은 ? 점심 때 짬뽕을 먹어서 별로 생각이..
65. 평소에 열받았을 때는 무엇을 하는지 ? 계속 잔다, 또는 화가 풀릴 때 까지 계속 걷는다.
이누이트족은 화가나면
화가 풀릴때까지 직선으로 걷다가 화가 풀리면
그 자리에 지팡이를 꼽고 다시 돌아온답니다.
나중에 사람들이 그 지팡이가 꼽히 자리를 보고
그 때 그 사람이 얼마나 화가 났었구나 라는걸 짐작한답니다.
66. 평소에 일기를 쓰고 있나 ? 일기 고2말 때부터 쓰기 시작해서 약간의 공백기간이 있었지만 요즘 짧게나마 쓰고 있는중.
67. 글짓기나 편지 쓰기를 좋아하나 ? 예전엔 좋아했는데 요즘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68. 평소 여행을 좋아하는지 (기억에 남는곳이라도...) ? 여행 왕 좋아함!!! 다 기억에 남는데 -_-;
69. 평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지 ? 잘 참는다 -_- (하지만 정말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면 태클 들어간다. 그래서 학교 다닐때 선생들이랑 많이 싸웠다. 믿기 힘들겠지만 몸싸움...-_-;; )
70. 평소에 즐겨 사용하는 말은 ? 청춘은 불꽃이어라!!
71. 지금 주머니에 소지하고 있는 것들은 ? MP3, 춥파춥스 사탕하나, 핸드폰, 집 열쇠,
손수건, 누룽지맛 사탕 껍질, 코푼휴지 등등..
********** 내가 좋아하는 것들..
72. 좋아하는 운동 ? 뛰어다니는 운동 빼고는 다 좋아함.
73. 좋아하는 음식 ? 닭고기.(그런데.. 요즘 싫어지려 함..)
74. 싫어하는 음식 ? 생삼겹살
75. 좋아하는 음료수/술 ? 맥콜 / 과일소주
********* 나의 신체감성지수..
76. 평균적인 기상 시간은 ? 8시
77. 평균적인 취침 시간은 ? 1시
78.100m는 몇초에 뛰는지 ? ... 23초 (심하게 느림..ㅋㅋ)
79. 현재 하고 있는 운동이 있다면 ? 숨쉬기 운동, 상모로 인한 다리운동
80. 앞으로 해보고 싶은 운동이 있다면 ? 기회가 된다면 다 해보고 싶다.
(물론 뛰어다니는 운동 빼고)
********** 혼자서도 잘해요..
81. 잘 하는 요리는 ? 할 줄 아는 요리가 없다..
82. 혼자 가장 오랫동안 걸었던 시간과 거리 ? 10일정도 였던걸로 기억함.
부산에서 고성통일전망대까지..
83. 지금까지 자신이 혼자서 해 본 일 중 기억에 남는일 ? 무전여행. 위에서 말한 부산에서 통일전망대까지. 바닷가 따라 쭈욱... 사람이 할 짓 못된다. 그 때 후유증인지 조금만 걸으면 발바닥이 아프다. 그래도 재밌다. 3000원들고 출발했는데 집에오니 5000원 있었다. 미스테리다..
********** 나의 음주 문화..
84. 술은 평소에 마시는 편인가 (마신다/못 마신다) ? 마신다
85. 술은 언제부터 마시기 시작했나 ? 지금처럼 마신건 수능이후.
86. 평소에 술이 마시고 싶을때는 ? 기분 안좋을 때, 할 말있을 때 (맨정신으로 말할때도 있고 술마시면서 이야기 할 때도 있고)
87. 주량은 (막걸리/소주/맥주/양주/칵테일) ? 혼자서 막걸리 5병 + 맥주피쳐1병 먹고 혼수상태.
그냥 소주는 모르겠고.. 레몬소주 피쳐 2개 먹고 혼수상태.
88. 술버릇은 ? 기분 좋을 때 마시면 활발하고 약간 까불지만
안좋을 때 마시면... 짜증내고 화내면서 꼬장 심하게부림.
91. 공중 화장실에서 휴지가 없을 때 어떻게 ? (물이나 버린 휴지도 없음) 예전에 이런 경우가 실제 있었는데..
폰도 없고 휴지도 없고..
마침 감기가 걸려서 주머니에 마스크가 있었지요..
그걸로... 쓱삭쓱삭...
드럽다 생각하지 맙시다!!
당신도 그 상황이면 어쩔수 없었을 것이다!!
92. 최근에 눈물을 흘려본 일이 있다면 어떤 이유로 ? 영화 '레이' 보다가..
93. 비가 오믄 생각나는 일... 추억... ? 첫사랑.
94. 첫사랑은 언제 ? 고2 짝사랑..
95. 첫키스의 추억.. 언제 ? 어디서 ? 안해봤는데..
96. 첫키스의 느낌 ? 누구 염장지르나..
97. 재산 목록 1호 ? 통장!! 놀러 가려고 모아둔 그 많은 돈들..
97. 애국가 4절을 끝까지 부르고 쓸수 (있다/없다) ? 방금 불러본 결과 3절에서 약간 버벅거림.
98. 자신이 생각하는 통일관 (간략하게) ? 평화통일
99. 아침에 일어나서 등교할 때까지는 몇분이나 걸리는지 ? 넉넉히 2시간반.
100. 도서관에서 제일 많은 시간을 들여 하는 일이 있다면 ? 화장실가기, 잠자기...
101. 여자와 남자의 차이라면 ? 부끄럽게 이런걸 물어보다니.. 다 알면서..
102.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자신만을 사랑하는 사람 중 어느 쪽을 택할것인지 ? 나만을 사
랑해주는 사람.
103. 지금 좋아하는 이성친구가 있나 ? 없다.
104. 애인 유.무? 없다.
105. 만약 사랑과 우정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사랑을 해보지 않고 사랑을 논 할 수 없을 것 같다.
106. 사랑하는이를 단하루 함께 보낼 수 있는것과 평생 바라볼수만 있다면 선택은 ?
평생을 바라볼 바엔 단 하루를 같이 지낸다.
가슴 아프긴 하지만 그 단하루의 추억이 지금을 살아가는 힘이 될 때도 있다.
한번 사는 인생 짧고 굵게!!
107. 10년 후의 나의 모습 ? 열라짱 멋진놈. 지구를 정복한다.
108. 올해의 야심찬 계획은 ? 평점 4점 돌파. 연애. 여행.
********** 쉬어가는 페이지..
질문에 당하신 소감은 ? 재밌다. ㅋ
질문에 답하기 전에 무엇을 하다가 왔는지 ? 수업휴강해서.. 놀다가 옴.
답변하시는데 소요된 시간은 ? 약 30분.(예전에 땅카페에 올린거 약간 수정해서 올림...)
첫댓글 1등!!흐흐~동진아 잘봤어~^0^v근데 똑같은 질문들이 두번씩이나..흐흐;;
잘봤당......ㅋㅋ 우리 신입생 들어왔지롱......
수정했다;;ㅋ
이 자식 지구 정복하거든 내 모른척 하지 말그라 상모동지야
어제 옆에서 쓰는거 봤지만 뭐 니가 내성적이야 ㅡ,.ㅡ 웃기시네~
나도 지구 정복할건데 경쟁자로군.....그냥 지향이네 별이나 정복하러 갈까......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