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석회암 덩어리를 노예들이 통나무로 운반하여 피라미드를 쌓았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은 추측일 뿐 아무런 근거는 없다.
꽤 많은 피라미드 관련 다큐멘터리와 서적을 보았지만 어느 것 하나 명확한 답을 주는
지식은 없고 학자들조차도 피라미드의 외적인 것만 설명해 줄 뿐이다.
피라미드에 대해서 오랜 연구가 이루어져 왔지만 축조법이나 연대조차 제대로
밝혀진 것이 없기 때문에 이 분야에는 전문가라고 할만한 사람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피라미드에 대해서 새롭고 타당성이 있는 학설을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장에 학계와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피라미드를 비롯한 고대문명에 대해서 적지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지금까지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피라미드 건설방식에 대한
내 나름대로의 생각을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그러려면 우선 지금까지 알려진 피라미드에 대해서 알아보아야 한다.
다음은 e채널의 익스트림 다큐멘터리에서 캡쳐한 화면들이다.
실제로 인간이 만든 것인지에 대해서도 의문이다.
피라미드는 모든 것이 수수께끼다.
이제부터 피라미드의 엄청난 규모가 공개된다
높이는 136미터가 조금 넘고
전체 무게는 600만 톤
바닥 면적은 1만 6천 평, 네 귀퉁이는 정확히 동서남북을 가리키고 있다.
이런 엄청난 규모에도 불구하고 정통 이집트 학자들은 피라미드가 경사로와
통나무를 이용한 인간의 힘만으로 지어졌다고 주장한다
프랑스의 '조셉 다비더비치' 라는 구조역학 엔지니어는 피라미드가 콘크리트를
타설하듯 부어서 만든 것이라는 이론을 내놓기도 했다.
벽에 무슨 고리 같은 것이 붙어있다. 이것은 피라미드에서 처음 발견된 금속이다.
나는 피라미드가 나노테크놀로지로 지어졌다고 생각한다.
일명 나노봇을 이용해 건물을 짓는 방식으로 과학자들이 예측하기로
앞으로 20~30년 후 나노테크놀로지가 일상화될 즈음 실용화될 것으로 보인다.
나노봇은 눈에 보이지 않는 원자만큼 작은 로봇으로 원자를 재조합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프로그램만 입력시켜주면 아무런 공해나 별도의 재료나
장비없이도 건물뿐만 아니라 일상에 필요한 모든 것을 만들 수 있게 된다.
고대 이집트인들이 어떻게 이런 첨단 과학기술을 이용할 수 있었겠냐고
반박하겠지만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원시적인 장비와 지식으로는
피라미드라는 거대한 건축물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것은 역설적으로 첨단 과학기술이 이용되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과학기술은 어디에서 왔을까? 하는 것이
문제이다. 나는 지구의 역사 이면에는 다른 행성에서 온 존재들이
있다고 확신한다.
고대의 건축물을 비롯한 여러 유물들에는 현재의 과학기술로도 따라
잡을 수 없는 것들이 다수 존재하는데 그 기술의 원천은 외계의 존재들이
아닐까 생각한다.
피라미드에 사용된 암석이 인공으로 만들어졌다면 나노봇이 사막의 모래를
석회암이나 화강암으로 재조합하여 피라미드를 쌓아올렸을 것으로 생각된다.
피라미드에 쓰인 석회암이 시멘트를 부어서 만든 인공 암석이라면
지질학자들이 천연 석회암과 구별 못할 정도는 아닐 것이다.
일부의 학자들만이 인공이라고 주장할 정도로 정교하다면
단순히 시멘트를 부어서 굳힌 것 이상의 기술이 필요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