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일차 : 2018. 8. 15.(수) 구름, 가끔 비, 맑음
- 제 29편 제7일차 2부
1. 조지아 랜드마크인 사메바 대성당 관광
- 시오니아 성당 관광 : 트리빌리시의 대표적인 조지아 정교 교회임
- 메테히 교회 관광 : 조지아 정교회로 5세기 경에 건축되었으며 제정 러시아 시절 스탈린이 투옥되어 옥 살이 하던 곳이라 함
- 루스타밸리 거리 관광 : 150년 동안 유럽풍 건축물과 러시아풍 건축물로 이루어진 거리 : 약1km 카페 거리 임
- 카페 거리 끝에 있는 노점상에서 서은덕 현지 가이드가 아이스크림을 샀다.
- 나리칼라 요새 : 왕복 케이블카를 타고 올드 트리빌리시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명소임
2. 트리빌리시 관광 후 므츠헤타로 이동 : 약1시간 소요
- 와이너리에서 포도주 시음을 겸해 점심을 먹었다.
- 점심 먹은 후 배가 틀어 오후 내내 고생을 했다. 여러명이 배 아프고, 설사하는 등 음식에 문제가 있는 음식이 섞인 것 같다.
- 족보 있는 도자기 병에 담긴 전통 포도주 1병을 샀다. 수인이 돌 때 쓰라고 큰 딸에게 선물했다.
- 와이너리에서 일행들도 다른 술들을 여럿이 샀다.
-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곳이다.
- 스베티츠호(스브티치코) 밸리 대성당 관광 : 예수님의 옷자락이 묻혀 있다고 전해오며 조오지아 관장하는 대주교가 산다고 함
- 성당 관광 후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마눌은 스카프 2개 사고, 아라는 차차 2병 사고, 덕환이도 포도주 몇병 샀다.
- 관광 마친 후 트리빌리시가 조망되는 산 정상에 소재한 연대기공원에 들러
- 트리빌리시를 보고 서울식당에서 한식으로 불고기, 돼지김치찌게, 계란탕 등에 내가 사간 소주를 곁들여 모처럼 속이 풀리는 저녁을 먹고
- 트빌리시 Golden Palace Hotel로 돌아 와 밴드에 오늘 찍은 사진 올리고, 여행기 정리한 후 휴식
내일 18. 8. 16.(목)은 8시 30분에 아르메니아로 출발한다.
- 무비자에 통관과 입국 시 걸어야 할 거리도 10m 정도라고 한다.
조오지아 관광 마치고 아르메니아로 이동한다니 이 번 여행도 이제 90% 이상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