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하롱베이를 향해 배에 오릅니다. 하롱베이는 갈매기와 바다 비린내와 파도가 없다고 합니다. 이 곳은 매들이 많이 보여서 갈매기 천적이 살 수 없고요! 그리고 3000 여개가 넘는 섬들이 파도가 칠때 인공 방파제같은 역할을 해서 바다가 호수보다 더 잔잔합니다. 한국에서 배멀미 약을 사서 먹고 출발했던 나의 준비성이 미리 알아보지 못하고 온 무지를 깨닫게 해주네요~^^
이런 섬들은 가도 가도 무수히 나오기 때문에 너무 초반에 카메라 셔터를 누를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이 티톱섬에 올라야지만 비로서 감탄사가 아~ 하고 나옵니다. 하롱베이 섬들을 내려다 보았을때가 묘미가 있거든요
그 후 배위에서 선상 해산물 요리를 먹었어요 친구한테 사진을 보내니 좀 싸가지고 오라네요 ㅋㅋㅋ
이제 시간이 좀 남아 5성급 호텔의 바다가 걸쳐 보이는 수영장으로 이어 갑니다.( 말리지 마세요~`)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