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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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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학방 1 (시, 소설, 동화) '안창순'님 글 올립니다.
맑은소리 추천 0 조회 60 09.10.29 09:5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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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10.28 12:53

    첫댓글 '산보다 길이 좋다. 길만 보변 가고 싶다.'란 글귀에서 현대판 삿갓(안삿갓)을 만난듯 하네. 대단한 일 해 내셨네. 혼자서 자전거로 곡성에 서울까지 다녀왔단 말인가? 김삿갓의 정신이 아니면 해내지 못했을 것 같네. '안삿갓' 축하드리네.

  • 09.11.01 07:41

    안삿갓(안창순) 김삿갓(김 목) 틈내서 함 같이 가세. 길만 보면, 산모롱이만 보면 궁금해서 가보고 싶은 맘은 예나 지금이나 같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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