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골든벨 방송이 나가고 나서 방송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머리 빡빡깍고 나온 학생이 저희반인데
아버지도 안 계시고 형편이 아주 어려운데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방송을 보고 대구에 사는 아주머니가 도와주겠다는 전화가 오고
외교통상부부인회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잇습니다.
하나더 어느 중소기업에서 방문하여 알아보고 가더니
생활비로 졸업할 때가지 생활비를 일정액을 보내주겠다고 합니다.
더 재미있는것은 잘 생기고 키큰 총각선생님이 소개되엇는데
가기딸을 소개해주었으면 하는 어머니들의 전화 내가 받은것도
2통이고 모초등학교에서는 같은 사람이 세번이나 전화하면서 관심을 표하는 것입니다
여러통의 전화가 오리라 생각 되빈다.
앞에서 보는 나도 재미 잇습니다.
첫댓글 다른 사람들도 도우려 하는데....우리는?
약속대로 다 들어 올지는 모르지만 동문회장학금으로 합쳐주시면 더욱 좋겟습니다.
총각 선생님들 너무 좋으시겠습니다.
유동문 고생 많앗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