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마을에서 열린마을로 , 도시와 마을 실시간 교류 가능 영월군 북면 덕상2리 덕전마을에서 열렸다.
영월군 부군수와 군의회 부의장, 이병국,조정이,승춘배 군의원, 유청환 북면장, 서울시 종로구 새마을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앞마당에서 관련기기류 인수인계 서명과 축하 인사말이 있었다.
신승엽 부군수와 정옥진 군의회 부의장은 격려사에서 “강원도의 역점사업인 새농어촌건설운동의 세부실천항목을 핵심요체로 받아드려 잘사는 마을로 변화하기위해 애쓰는 주민여러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공부방을 통하여 인터넷 최고마을이 되어 달라”고 부탁했다.
“절기도 한가한 겨울로 들어서게 되어 모두가 능숙하게 인터넷을 활용토록 열심히 공부 하겠다”고 인사했다
덕전마을은 24가구 54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새로 구축된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healthvil.co.kr/)를 통하여 마을과 도시사이 공감대 형성과 상호간 교류로 동반 성장하는데 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컴퓨터 5대와 디지털카메라,캠코더,복사기가 마을회관 사랑방에 갖추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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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천 고향인빌 원문보기 글쓴이: 거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