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국제위러브유와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가 12일 오전 경기도 판교지부에서 ‘대학생 환경리더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국내외 대학생 회원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34개국 대학에서 지구환경 보호에 헌신한 대학생 157명이 환경리더로 위촉됐다.
장길자 위러브유 회장은 개회사에서 "기후변화는 인류 전체의 문제다. 심각하게 바라보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며 "무너지는 지구환경을 바르게 가꾸고 지킬 지구환경 지킴이들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촉장을 전달받은 환경리더 대표들은 "기후변화에 대한 세계인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세상을 바꾸는 목소리’를 내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도록 ‘세상을 바꾸는 행동’을 하며, 기후변화가 인류 공동의 과제임을 인식해 ‘세상을 바꾸는 연대’를 하겠다"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는 데도 함께하겠다"고 선언했다.
첫댓글 기후변화는 인류 전체의 문제인데... 해결 방안은 미미한듯해요~
이럴때 국제 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대학생 봉사자들 회원들에게 위촉식을 거행했다니 멋집니다
세계 기훈변화에 한목소리를 낼수 있는 봉사원들이 되시길 바래요
위러브유 대학생 청년 환경 리더들이 펼쳐갈
세상을 바꿀 연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