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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부동산 정보 스크랩 창원시 2020 도시기본계획 확정
반디 추천 0 조회 690 08.08.18 10:5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창원 개발 10년 밑그림 나왔다

 2020 도시기본계획 확정… 주거용지 780만㎡·상업용지 27만㎡ 등 추가

앞으로 10여년 간 창원시 개발의 밑그림이 될 ‘2020 창원도시기본계획’이 사실상 확정됐다. 창원시는 17일 “계획인구 65만명, 일류-기업-건강도시로 미래상을 설정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의 기반을 담은 2020년 도시기본계획이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이하 중도위) 최종 심의를 이날 통과했다”며 “내달 중 국토해양부장관 승인을 거쳐 공고된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를 통과한 기본계획에는 당초 2016년 기본계획에서 주거용지 780만2000㎡, 상업용지 27만7000㎡, 공업용지 483만4000㎡가 각각 추가됐다.

 

공간적으로는 1도심, 1부도심(명곡·팔룡동 일대), 2지역중심(북면, 동읍·대산면)으로 구성됐다.

주거용지는 39사단 이전 84만㎡, 삼정자공원 일대 대학병원급 병원부지 8만㎡, 귀산동 73만㎡, 동읍 276만5000㎡, 대산면 26만4000㎡, 그린벨트 조정지 224만6000㎡, 대산면 낙동강변 95만8000㎡ 등이다.

 

상업용지 27만7000㎡는 북창원 역세권 개발에 따른 것이다.

 

공업용지 483만4000㎡는 창원공단내 19만9000㎡, 동읍 157만9000㎡, 북면 264만8000㎡, 대산면 40만8000㎡ 등이다.

 

시는 “지난 2006년 12월 외부 기관 용역을 바탕으로 공청회, 시의회, 도의회, 경남도 심의를 거쳐 중도위 심의를 통과했다”며 “기본계획이 승인나면 용도·개발제한구역, 기반시설 설치, 도시개발사업 또는 정비사업 계획 등을 담은 ‘도시관리계획’을 내년 1월쯤 입안, 9월께 도지사 승인을 받아 도시관리계획변경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문기자 bmw@knnews.co.kr

2008-07-18

 

2020 창원도시기본계획 내용·의미

39사 이전·귀산동 GB해제 개발 호재
북창원 역세권 개발·동읍·대산·북면 균형발전 도모

 

창원시 개발의 밑그림이 될 ‘2020 창원도시기본계획’이 17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중도위) 최종 심의를 통과, 내달 국토해양부장관 승인 절차만 남겨 두면서 향후 10여년간 창원 개발의 중심 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초 2016년 기본계획에서 주거용지 780만2000㎡, 상업용지 27만7000㎡, 공업용지 483만4000㎡가 각각 추가돼 39사단 이전, 귀산동 등 그린벨트 해제, 북창원 역세권 개발이 대형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동읍과 북면, 대산면 일대에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골자= 주거용지를 크게 보면 39사단 이전에 따른 부도심 개발을 위해 84만㎡가 포함됐고 12개 동(洞) 지역에 개발제한구역 조정가능지에 주거용지 224만6000㎡를 공급한다. 이 부분에는 봉림동 임대주택 사업 부지 등 지난 2005년 그린벨트가 해제된 지역은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귀산동에 시민 관광·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그린벨트 73만㎡를 풀어 절반은 주거용지로, 절반은 관광·유원지로 각각 개발할 계획이다.

 

동읍에는 자족 기능을 갖춘 276만5000㎡의 주거용지를 공급, 주남저수지 주변 생태환경 보호와 관광자원화를 위해 기존 취락지를 중심으로 저밀도로 개발하고 대산면에는 공단 배후에 주거용지 26만4000㎡를 확보한다. 대산면 낙동강변에는 현재 취락지역 일원에 95만8000㎡의 주거용지를 배치한다. 삼정자공원 일대 대학병원급 병원부지 8만㎡를 공급하되, 현재 상업시설로 돼 있는 부지를 녹지로 전환, 공원으로 재조성할 방침이다.

 

상업용지는 2016년 기본계획에 비해 27만7000㎡가 추가됐는데 이는 북창원 역세권 개발에 따른 것이다.

 

공업용지 483만4000㎡는 창원공단 내 19만9000㎡를 공급하고 동읍에는 덕산 부근에 연구·개발단지 조성과 철강·첨단산업단지가 입지할 수 있도록 157만9000㎡를 확보한다. 북면에는 무동지구 등 이미 3개 지구의 주거지역이 조성된 만큼 공업용지 264만8000㎡를 공급, 혁신중소기업단지를 조성하는 기반을 만들었다. 대산면에도 공업용지 40만8000㎡를 공급, 1차 산업과 2차 산업이 공존·발전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의미= 송병진 창원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날 “도시 균형발전과 21세기 미래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동시에 첨단 정보 및 산업구조 고도화, 생활권역 자족기능 강화, 환경이 보전되는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그는 또 “도시 성장과 발전을 가로막고 있던 용지 부족난을 해소하기 위해 개발 가능지를 최대한 활용하고 지역별 특색있는 균형발전을 위해 전 분야에 걸쳐 도시발전 방향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이병문기자 bmw@knnews.co.kr

2008-07-18

 

 

‘2020 창원도시기본계획’ 中都委 통과

북면 혁신중소기업단지 조성 및 대학병원 유치 탄력


창원시의 ‘2020년 도시기본계획’이 17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최종심의에서 통과됨으로써 공장용지 및 주거용지 확보가 용이하게 됐다.


  창원시가 도시의 균형발전과 21세기 도시미래발전 방향을 제시함과 동시에 첨단정보 및 산업구조 고도화, 생활권역별 자족기능 강화, 환경이 보전되는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수립한 기본계획 주요자료를 살펴보면, 목표년도의 계획인구를 상위계획과 같이 65만명으로 했고, 도시미래상을 세계를 지향하는 ‘일류도시’,  활력이 넘치는 ‘기업도시’,  자연을 아끼고 삶을 가꾸는 ‘건강도시’로 설정했다.


  이번에 수립된 주요내용을 보면, 창원시 전지역에 걸쳐 주거용지를 총 780만2000㎡를 확보하고, 이중 일부는 병원부지와 유원지로 이용한다는 것.


  또한 공업용지는 총 483만4000㎡를 확보해 부족한 공업용지난이 해소되도록 했으며, 상업용지는 29만7000㎡를 확보했다.


  지역별로 상세한 내용을 보면, 기존시가지 지역에 39사단 이전 계획에 따른 부도심 개발과 경전선 이설로 신설되는 북창원역 주변의 역세권개발, 대학병원급 병원부지 확보 등에 121만7000㎡의 개발용지를 확보했고, 창원공단 내 공장용지난 해소를 위해 공업용지(19만9000㎡)를 추가 확보해 놓고 있다.


  이밖에 주거용지는 시가지 주변 개발제한구역 조정가능지에 주거용지(224만6000㎡)를 공급하도록 해 주거용지 부족난이 다소 해소되도록 했고, 또한 귀산동에는 시민들의 관광?휴식처 제공을 위해 주거용지 일부를 유원지로 개발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또 이번에 반영된 조정가능지 내 주거단지는 상위계획지침에 따라 저밀도로 개발함으로써 자연환경 훼손이 최소화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읍면지역 중 동읍지역은 자족생활권이 되도록 주거용지(276만5000㎡)와 공업용지(157만9000㎡)를 확보함과 동시에 주남저수지 주변의 생태환경 보호와 관광자원화를 위해 공원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특히, R&D단지 조성과 철강?첨단산업단지 등이 입지되도록 해 그동안 동읍주민들의 지역발전 숙원이 해소되도록 했다.


  북면지역은 기 확보된 주거지역이 많으므로 상대적으로 부족한 생산기능 확충을 위해 공업용지 확보에 중점을 두어 공업용지 2,648천㎡를 확보함으로써 창원국가산업단지와 연계된 혁신중소기업단지 등 조성이 가능하도록 했고, 조정가능지 내 일부 주거용지와 공업용지를 배치했다.


  대산면지역은 조성단계에 있는 일반산업단지 주변에 공업용지(40만8000㎡)를 추가 확보했고, 공업단지 배후 주거용지(26만4000㎡) 확보와 낙동강변  취락지역 일원에 주거용지(958천㎡)를 확장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대산면 지역은 1차 산업위주에서 1차산업과 2차산업이 공존?발전하는 기틀을 마련하였다고 할 수 있다.


   송병진 도시계획국장은 “이번에 마련된 창원도시기본계획은 그동안 도시의 성장 및 발전을 가로막고 있던 용지부족난을 해소하기 위해 개발가능지를 최대한 활용해 창원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쾌적한 주거환경, 관광, 휴양, 보건복지 등 지역별 특색있는 균형발전을 위해 전분야에 걸쳐 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도시계획과

2008-07-18

 

'2020 창원 도시기본계획' 확정된 주요사항 요약 

1. 2020 창원계획인구 : 65만으로 설정


○ 주거지역 : 780만 2000㎡(약236만평)
○ 공업용지 : 483만 4000㎡(약146만2천평)

2. 지역별 주요계획

○ 중동 39사단터 : 주거지역 개발 84만㎡(약 25만 4천평)
○ 용동 북창원역주변 그린벨트 : 상업지역 개발 29만 7000㎡(약 8만9,840평)
○ 삼정자공원부지 : 대학병원 유치 8만㎡(약 2만4,200평)
○ 귀산동그린벨트 : 주거지역.유원지개발 총73만㎡(약22만여평)을 각1/2씩 용도지역개발
동읍 :
주거지역 및 공업지역 개발 총 434만4,000㎡(약 131만 4,000여평)
- 주거용지 : 276만 5000㎡(약 83만 6,400여평)
- 공업용지 : 157만 9000㎡(약 47만 7,600여평)
북면 :
공업용지 개발 혁신중소기업단지 조성 : 264만 8000㎡(약 80만 1,000여평)
대산면 :
공업용지 및 주거용지 개발 총 163만㎡(약 49만3,000여평)
- 공업용지 : 40만 8000㎡(약 12만3,400여평)
- 공업단지배후 주거용지 : 26만 4000㎡((7만9,860평)
- 마을주변 주거용지 : 95만 8000㎡(약 28만9,700여평)

 

※ 창원시 2020 도시기본계획확정 관련 보도자료를 근거로 대산면지역의 공업용지와 주거용지를 예측해 본다면,...

    본 자료는 단지 참고용이므로 게시자는 어떠한 법적책임도 없음을 양지바람.(게시자:행운만발) 

 

<참고>2016 창원시 도시기본계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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