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저의 컴퓨터 스승이신 송 사장(윗사진, 오른쪽 사진)과 함께 뉴욕 퀸즈 훌러싱 유니온 스트릿의 PC Valley에 나가
컴퓨터 강의 조교 노릇을 했습니다. 내용은 홈페이지 만드는 것이지만 그러기 위해 배워야 할 기초, 포토샵, 훌래시, 일르스트레잇,
배가스, 나모 등등 구분해서 강의가 있는데 제가 일부분 도와주는 숙달된 조교 노릇을 하는 것이지요. 강의가 1:1입니다.
배우는 사람들은 주로 40대, 간단한 홈페이지를 만들기 위해 돈 들이고 시간 들이는 것이지요.
시대 흐름에 낙오되지 않기 위해 좀 더 많은 것을 알고자 조교 노릇을 하며 이번 주도 매일, 다음 주도 매일
나가려고 합니다.
한 학생은 아틀랜틱 시티에서 뉴욕까지와 모텔에 묶어가며 공부하더군요. 하루에 100불씩 내고 하는데 얼마나 열심인지
점심도 거르다시피 했습니다.
옛날에 배웠던 것도 다시 기억하고 더 새로운 분야를 배우기 위해 카페에 등한시하게 될 점 미안합니다.
연재소설도 일단 접기로 했습니다. 대문이나 고치고 회원 등업 하는 정도만 하게 될 것 같군요.
이순실 운영자가 계시니 안심하고 더 배우고 오겠습니다.
첫댓글 조교란..... 숙달된 조교의 시범이 있겠습니다~..... 의 조교입니다. ㅎ~
정말 대단하십니다. ♡~
한일남님, 가르치는게 배우는 것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올게요. ㅎㅎㅎ
대단하십니다. Teaching is learning! 100% 공감합니다. 가르치려면 내가 먼저 확실하게 알아야 하니까요.
부족하지만 땜질은 하도록 하겠습니다. 편하게 마음먹고 하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순실님이 계셔서 보다 알차고, 유익한 카페가 되고 있지요.
양박님 생각 잘 하셨습니다. 공부하시고 가르치시는 것이 최고의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돈 벌이도 될 것이고요. 지금 껏 무료로 봉사하셨는데 앞으로는 유료 봉사하시기 바랍니다. 재미가 솔솔 날 것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이순실님이 대역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날고 기는 젊은이들이 넘쳐 흐르는데 유료 하면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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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좋은글로 용기주시는 영희님, 고마워요.
지금도 잘 하고 계신데 앞으로는 정말 훨훨 나르시겠습니다. 식지 않는 열정에 뜨거운 박수드립니다 멋쟁이 양박카페지기님 핫팅!!!
노던 불르버드와 35에베뉴 사이의 유니온 스트릿 선상, PC Valley입니다. 9시반 부터 7시 까지, 점심시간 30분이고 계속입니다.


희자님, 6월 6일 
, 진심으로 
드려요. 현충일이시라 영원히 잊지 않을거예요.
감사드립니다 카페지기님뇨 ~~~
양선생님의 열정을 존경합니다.
아까운 시간 할애 해 좋은 글 남겨주시는 선향님, 고맙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는 것을 증명해 드릴게요.
제가 사는 몬트리얼에도 노년대학이란게 있어서 컴퓨터 강의가 있답니다. ㅎ
금년 봄에 첫 강의가 시작하였는데.... 젊게는 62세부터 89세까지 학생들입니다.
어찌나 열성이 대단들하신지.... 노익장이란 말의 실감을 느끼게합니다.
선전은 아니구..... ㅎㅎ
함 들려 보세요~
http://cafe.daum.net/mtlkor.seniorcollege
봄학기 학생 수는 모두 열두분인데... 평균연령이 76세입니다.
좀더 아는 실력, 같이 공유 하는 일이야 말로 세계의 평준화가 아닐가 싶습니다. 우리 같이
새 사진을 올리셨네요. 공부하는 모습들이 진지해 보이니 넘 보기 좋습니다.
컴퓨터 공부로 말할것 같으면 "대학원" 코스지요. 한 사람이 컴 두대씩은 동시에 운영할줄 알아야 한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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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선생도, 학생도 아닌, 실습 조교입니다. ㅎㅎㅎ
컴맹이란 호칭이 더 이상 자랑스럽지 않게 된 요즘입니다. 인터넷을 모르면 세상돌아가는 걸 알 수 없구요.
눈뜨자마자 컴퓨터를 켜고 잠자리에 들때에야 컴퓨터를 끄게 된 세상...컴퓨터는 이제 일상 생활도구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