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효소 담구는시기

[꽃이좋아]

[매실]

이자료는 꽃방 운영자님으로 계신 시골아짐님께서 디카,폰 이미지 솜씨 자랑방에 올려주신

이미지 입니다만 상세한 내용과 함께 올리려고 이방에도 올려봅니다.^-^

운영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작년에 여동생에게 받은 매실을 디카에 담아 놓은 이미지입니다.^-^]

 

[작년에 매실효소를 걸러내면서 디카에 담아놓은 이미지입니다.^-^]

저는 매실 효소를 담구려고  고향쪽에서 살고있는 막내 여동생에게 매실을

부탁을 해두었습니다.^-^

작년에도 몇박스 올려보내줘서 효소를 담궈 지금도 요긴하게 잘 먹고 양념소스로도 사용을하는데

금년에 다시 효소를 담군다고 안사람이 그리 이야길하기에 몇박스를 올려보내줄진 모르겠습니다만,

올려보내주는데로 금년엔 몽조리 효소를 담궈놓아야겠습니다.^-^ㅎㅎㅎ

작년까진 여동생 시댁에서 워낙 큰 농장에 과수들을 가꾸면서 일손이 모자라는 관계로  시어른들께서 힘이들어 금년엔 아마도 매제가 모두 맡아서 관리를하고 있나봅니다.^-^

작년에 여동생이야길 들어보니 매실은 하지(夏至)가 지나 따는 열매가 가장 좋다고 하던군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일부 사람들이 청매실이 좋다고들 하니까 매실이 여물지도 않는

매실들을 담구고 있어 정작 매실을 담굴시기엔 매실이 끝나버리는 현실로나타난다고

이야기나 글로 전해듣고보고서야 저도 느끼게 되어 꽃방 가족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해서 참고하시라고 글을 올려드려봅니다.^-^

1, 매실을 담구는 시기가 하지무렵  하지를 전후해서 그때쯤이 가장 효능이 좋답니다.

너무 익지도 않고 여물데로 여물었기때문이랍니다.

2,매실은 몇가지 종류가 있는데 매실주를 담구는데는 약간 익어서 붉으스레한 매실로

담구어야 쓴맛도 없고 먹기에 아주 맛이 좋다고 합니다.

[단, 너무익은 매실로 술을 담구게 되면 술색깔이 맑지를 않고 술색깔이 텁텁해진다고합니다.]

3,매실은 청매실이 좋다고 하여 풋매실을 5월中 下旬, 6월初旬때 담구는 매실은 그리 맛이 그렇다고 하네요.

4,혹시 청매실로 술을 담구셔서 쓴맛이 날때는 설탕을 조금 더 넣어 단맛을 내어 드시면 쓴맛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효소를 담구는 자지레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ㅎㅎ[더욱 잘아시고 계실테니까요.^-^]

저는 여동생이 올려보내는 기간까지 기다리고 잇는 중이랍니다.^-^ㅎㅎ

매실이 지역에 따라 따는 시기가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저는 [순천] 하동 광양 지역에서

나오는 시기에 맞춰 올려드린 내용이기에 오해가 없으시길 바라면서

기왕 구매하셔서 드시는 것 좋은 약술이나 액기스를 드시라고 올려드려보았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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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슬초]

아이쿠머니나 다래밭가에있는 매실 어제 땄는디...ㅠㅠㅠㅠ

[꽃이좋아]

조금 이르게 따셧나보십니다. 처음이시니 그리하시고 내년에 하지를 전후해서 그리 한번 수을 해보시지요.아무래도 운영자님 계신 지역과 순천지역 기온이 그즘 맞을 듯 싶습니다만,...

[꽃이좋아]

그리한번해보십시요. 다만 지역적인 특성도 있기에 참고하시고요.

[멍울]

저는 어제 청매실 10키로그램을 사와서 효소를 담궜습니다. 적기니까 제대로 담권 거지요?

[꽃이좋아]

제데로 날짜를 잘잡아서 담구셨네요.

[서연화]

저는 담근지 일주일이 넘었어요 ^^

[꽃이좋아]

해마다 매실은 효소를 담는 시기가 하지를 전후해서 담궈야 제맛이 난답니다. 시기는 잘맞춰서 담구셧네요.서연화님께선 우수회원님으로 이 되셨답니다.

[푸른언덕]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꽃이좋아]

감사합니다. 조금이마나도움이 되셧으면 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