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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
구성원 |
경기전 예상핸디 (고백 핸디) |
경기 결과 |
품 평 | |
A |
오성근(8기) |
85 |
88 |
+3 |
|
김영찬(12기) |
95(100) |
97 |
+2 |
경기직전에 예상핸디 조정 | |
신동규(13기) |
96 |
104 |
+8 |
예상핸디 훨씬 상회하는 플레이 (A팀 패배에 1등 공헌) | |
전상기(13기) |
110(105) |
114 |
+4 |
경기직전에 예상핸디 조정 | |
합 계 |
386 |
403 |
+17 |
||
B |
박성민(8기) |
95 |
95 |
0 |
|
김홍철(12기) |
92 |
92 |
0 |
||
정건(10기) |
100 |
99 |
-1 |
||
김재호(10기) |
105 |
94 |
-11 |
B팀 승리에 완벽하게 공헌 (왕사기꾼 칭호 얻음) | |
합 계 |
392 |
380 |
-12 |
결과적으로는 B팀이 예상과는 달리 김ㅁㅁ선배의 탁월한 입술겐세이와 예상핸드를 11개나 줄이는 엄청난 플레이을 바탕으로
A팀을 23타 차로 이겼습니다. 승리한 B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제가 보기에 B팀 승리의 일등공신은 김ㅁㅁ 선배가 되겠습니다.
향후 징검다리 이름으로 치뤄지는 모든 골프게임은 위의 핸디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점심을 너무 이른시간에 그것도 금방 꺼지는 국수를 먹어서 경기 끝날 즈음에는 엄청 배가 고팠습니다.
배고픈 상태에서 승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신 B팀의 김ㅁㅁ선배께서는 이겼으니까 맛있고 비싼 것을
먹어야 한다고 약 20여분간 자신의 의견을 주장했으며 급기야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근처 가장 비싼 일식집을
갈 것을 주장했으나 대다수의 양식있고 선량한 징검다리인들의 의견을 따라서 근처 맛있는 간장게장 집으로 갔습니다.
일인분 2만5천원 간장게장 정식 맛있었고 착한 가격에 다시 오고싶었습니다.
후기이지만 게임전 진 팀에서 저녁을 사기로 했고 졌을 경우 자신의 예상핸디에서 가장 못 친 사람별로 댓가를 치뤄야
한다는 의견에 따라 제일 못친 사람별로 저녁식사비의 40%, 30%, 20%, 10%를 분담하기로 했는데
역시 양식있는 징검다리인들의 끈끈한 정을 바탕으로 각자 25%씩 A팀 네명이 저녁식사를 냈습니다.
그후 다음을 기약하며 집으로 컴 백 홈
징검다리 선후배님 즐거웠습니다.
첫댓글 A팀이 깨끗하게 졌습니다......
저의 핸디보다 더나온 "+8" 이 결정적 요인 입니다... 갈고 닦아서 다음번에는 공헌을 해야하는데 ~~말이죠
동규야 너의 점수가 결정적 요인이 아니고 내가 보기에는 김ㅁㅁ선배의 한수위 플레이에 순진한 B팀이 농락당한거다. 너무 자책하지 말아라. 모든 것을 용서하마 돌아와서 차후를 기약하자
무슨 아들이 집나간 것 같네!!! 그래 나도 용서할테니 돌아와 다오 동규!!!
담에 진짜 실력을 보~여 주세~요!!
각성해라! 김재호, 분발해라! 신동규, 연습 마니해라! 전상기, 핸디 조절하지마라 ! 성민, 홍철
점심값( 사실 이길줄 알고 냈습니다) + 그린,카트비 + 캐디피(내기에서 짐) +저녁값
막대한 지출을 하게한 재호의 지략적인 전술에 완존히 말린 경기였지만, 기분 조은 하루였습니다.
담에 또 합니다. 그땐 내가 재호를 ㅋㅋㅋㅋㅋㅋ
연습할 시간은 별로없으니 담에는 3부리그 넣어줘요,...아님 2박3일 합숙하면서 갈켜주시던가...
굴구 타당 단가가 싸지니 많이 치는게 이득 아닌가,...ㅎㅎ
나하고 스크라치는 전OO 후배님 밖에 없네. ㅎㅎ
선배님!! 이번주 금욜날 나오시는 거죠!!
선배님,..담에 꼭 참석하실거죠??? ㅎㅎ
오랜만에 보는 페이퍼. 녹슬은 실력 보여줘야할텐데 ...... 오회장 스코어에 승부욕이 생기는데 칼좀갈아둘까?
지들끼리 잘들 놀다 왔구먼.. 썽질 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