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전국생활체육대축전 그라운드골프대회가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어린이대공원 축구장에서
전국 시도 559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대회장 주변의 수목이 어찌나 푸른지
대회 진행이 한결 부드러웠다
특히 이번 대회는 재일동포 15명이 참가하여
의미가 있었다
주요일정은
- 1일차 : 등록,대표자회의,대회규정설명, 어르신부 예선
- 2일차 : 개회식, 어르신부 결선, 일반부 예선, 장년부 예선
- 3일차 : 일반부 결선, 장년부 결선, 시상 및 폐회식으로
2박 3일의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구장 노면이 고르지 못해 평소 연습된 점수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 선수들이 애를 태우기도 했지만
모두가 같은 조건이라 이이는 없었다
어르신부, 일반부, 장년부로 또 남,여별로 각각 경기가 진행되었다
종합우승은 부산광역시, 준우승 충청북도, 3위는 충청북도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 최고령 참가상은 인천에 사시는 박정옥(89세/1927.12월생)
어르신이 정정한 모습으로 상을 받아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대회사 - 한기인 회장
선수대표 선서
경기전 국민보건체조
재일동포 선수단
대회장에서 시·도회장 회의
대한체육회 조용호 사무총장이 격려방문하여 한기인 협회장과 환담
재일동포들에게 참가증을 전달
수상자를 기다리는 상장과 트로피
기록표 집계
시상
종합우승기념 한 폼
재일동포 환영 만찬장에서 선물전달
- 이상기 제공 -
첫댓글 모두 모두 축하드립니다
부산광역시 수고하였습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