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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황종단소
 
 
 
카페 게시글
회원 연주방 태평가를 불어 봅니다~~
백락 추천 0 조회 97 17.02.26 15:2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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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2.26 15:31

    첫댓글 단소를 불면 늘상, 노상, 언제나, 항상 1등을 합니다.
    둘이 불면 2등 이구요~~
    그렇다고 100명이 분다고 100등은 아닐 겁니다.
    예선탈락!!

    그런데 녹음하면 정말 힘듭니다^^
    황종단소의 체면을 구기는 기분이 들어~~
    내 혼자 듣기엔 꾀꼬리 저리 가라인데~~

  • 17.02.27 09:48

    ㅎㅎ 꾀꼬리 맞습니다, 꾀꼬리 맞고요, 요즘 백락님 꽤나 열심이십니다
    손가락이 정말 부드럽게 잘 돌아가는군요.
    여기는 부산이라꼬..광화문이 조금 머네에
    언제쯤 화평한 날이 올런지...
    고마 잊고 단소나 붑시데이
    날로 좋아지는 단소소리 자주 듣고 싶습니다

  • 작성자 17.02.27 18:37

    요즈음 단소불면서 지청구(교육) 많이 들었습니다.
    뭔 킨지 뭔 존지 모르고 불어 대면 "잡음"이라꼬요..ㅎㅎㅎ

    사격을 하면 정확도 99%인데
    이마를 맞춰서 단방에 하느님 곁으로 편안히 모실지..
    북숭아 뼈를 맞춰서 걷지 못하게 할지..
    이 판단이 잘 안됩니다.

    단소는 서울가서 시위하는 것보담 훨씬 어렵습니다.

    춘3월 아지랭이랑 거실에서 단소춤 추세요^^

  • 17.02.27 09:57

    백락님께서 태평가를 널리 들려주시니 ~니나노~~~~ 곧 태평성대가 올듯 합니다~
    좋은 글귀와 멋진 단소연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2.27 18:57

    회장님께서는 맨날 천날~~감사하다고만 하십니까요?
    최상의 단소를 최저로 소리님을 못 내 미안하구로~~

    시방, 곧장 태평한 시절이 도래하면 정말 좋겠습니다.

    "앞강에 살얼음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강 건너에 봄이 오듯이란 노랫말처럼

    정말로 머리와 가슴에 봄은 오려는지...

  • 17.02.27 22:38

    백락님의 태평가에 시름을 다 잊습니다.. 박자도 고음도 너무 멋집니다.. 백락님 만세~~

  • 작성자 17.02.28 18:38

    대한민국 만세!
    만세!
    만세!

    단소 신동 참님은 만만세!!

  • 17.03.09 08:25

    리듬감이 역시 타고 나신듯 . 훌륭하십니다.

  • 작성자 17.03.09 21:35

    오랜만에 뵙습니다^~^
    자주 뵈어요~~

    한 곡 부탁드리면 큰 실례가 되겠지요?

  • 17.03.19 08:18

    내 단소가 오늘은 영 소리를 안내주네요
    짜증을 내본들, 성화를 내본들 뭔 소용이 있겠소만 오늘은 유독 대금 소금보다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나도 태평가를 한번 멋지게 부러볼 수 있을지??
    백락님의 태평가 반복해서 감상 잘했습니다.

  • 작성자 17.03.20 19:53

    안당 님!

    반갑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보통 실력이 아니신 듯~~~
    대금, 소금을 말씀하시니
    내달리는 케이티엑스 옆에서 자전거로 따라 붙어 보려고 페달을 죽어라 밟는 기분이 듭니다.
    한 곡조?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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