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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벌식 제안 및 토론 참신세벌식 자판 완성본 공지
소유 추천 1 조회 1,392 21.06.07 00:09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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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15 17:36

    첫댓글 고맙습니다 저는 참신세벌식 쓰는 유저로서 반갑습니다 :)

  • 작성자 21.06.17 18:27

    참신세벌식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21.07.13 19:59

    신판이 나왔네요!! ㅆ과 ㅂ 위치가 바뀌었군요. 4년째 참신세벌식D 잘 쓰고 있습니다. 좋은 자판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7.15 21:02

    참신세벌식 자판을 애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침 ㅆ이 받침 ㅂ보다 빈도가 훨씬 높은데 반하여 q키의 모음과의 연결된 받침입력 수월성이 z키보다 우수하여 바꾸게 되었습니다. 특히 받침 ㅆ이 q키로 가게 되면 ㅔ+ㅆ, ㅕ+ㅆ 조합의 입력성이 대폭 개선되기 때문에 입력의 효율성 면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 작성자 21.07.15 21:14

    김철수님의 ColemakDH wide 자판 포스팅을 보고 생각한 건데요. 참신세벌식D 자판에서는 받침 ㅋ자리가 shift+b키 보다는 당연히 비어 있는 v키에 갈마들이로 배치하는 것이 맞네요. ㅓ+ㅋ이 받침 ㅋ빈도의 87%를 차지하여 g키보다는 v키 자리가 더 유리합니다.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21.07.16 00:17

    @소유 보탬이 되어 기쁩니다!

  • 작성자 21.07.17 02:02

    @김철수 자판 개발이라는 것이 끝이 없는데 부족한 부분을 자각하게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21.07.28 01:46

    온라인 한글 입력기로 구현했습니다.

    http://ohi.pat.im/?ko=sin3-cham

    눈으로 보고 옮기느라 잘못 들어간 데가 있을지 모릅니다.
    알려 주시면 고치겠습니다.

  • 작성자 21.08.11 16:45

    온라인 한글 입력기에 참신세벌식을 반영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훌륭하게 잘 구현된 거 같습니다. 틀린 곳은 없습니다. 단지 요 근래에 특수기호의 일부와 아래ㆍ, 조합중지 키의 위치를 이동하였는데 이를 반영하여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은 왼손 끝 부분으로, ※,←,→,⎯은 오른손 쪽으로 이동하였으며, 아래ㆍ는 윗글쇠+m키로 조합중지 키는 윗글쇠+n키로 이동하였습니다. 쌍아래ᆢ는 삭제하였습니다.

  • 21.08.05 09:04

    참신세벌 자판의 배열이 마음에 드나 처음 접근하기 어려운 이유를 전달하고자 답글을 남깁니다.

    일반 사용자의 경우 마우스를 사용하고 키보드의 키패드, 그리고 게임 등의 편의를 위해 키보드를 왼쪽으로 치우쳐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왼손을 일직선으로 유지하고 타자를 치는 경우가 많은데
    참신세벌 자판의 경우 왼손을 오른쪽(몸통안쪽) 으로 꺽는 자세를 기본으로 자판이 배열 되어있다보니 처음 사용자들이 접근하기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전달하고자 하는 바는

    C 자리를 검지로 치는것이 어렵고 G 와 T, 숫자 6 을 검지로 쳐야하다보니 더더욱 C 자리를 검지로 치게 되면 손목의 움직임이 많아져서 C 자리를 검지로 치는 자세를 기본으로 하는 배열은 바뀌어야하지 않나 하고 글을 남깁니다.

    그리고 Q 의 사용 빈도와 같이 Q 자리는 사용 빈도가 낮은 받침이 들어가야 하는게 좋을것 같다고 생각되어 문의 드립니다.

  • 작성자 21.08.12 00:14

    범용 자판에서 타자를 할 때 팔의 자세를 어떻게 잡느냐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책상 위의 자세에서 자판 위에 손을 얹었을 때 가장 자연스러운 자세는 손목이 꺾어지지 않으면서 팔과 손목, 손가락이 일직선을 유지하면서 타자하는 경우입니다. 손가락의 자유도를 벗어나는 키로의 이동은 손목을 회전하는 것보다는 팔의 이동이나 회전을 이용하는 것이 힘도 덜 들고 오타가 잘 나지가 않습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팔과 자판은 비스듬하게 교차하게 되고 저의 경험으로 볼 때는 그 각도가 50~60°일 때가 가장 효율적이라는 시각입니다.

    하지만 처음 타자를 배울 때 이런 점에 유의를 하지 않거나 게임을 하던 팔의 자세가 굳어져서 손목이 꺾어진 채로 타자를 치는 분들이 생각보다는 많은 거 같습니다. 이 경우에는 대개 팔과 손이 일직선이 되지 않고 일정 각도로 꺾어지게 되고 심하면 손과 자판이 수직을 이루는 자세가 되기도 합니다. 이드님이 제시하신 의견은 이 경우를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이 때 c키를 검지로 치기 힘들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 작성자 21.08.12 00:21

    c키를 검지로 치느냐, 중지로 치느냐는 한글 자판 특히 세벌식 자판에서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모음 다음에 받침을 연속해서 쳐야하는 세벌식에서는 손가락의 조합성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대개 빈도가 높은 받침이 s,w,d,e,a,q에 몰려 있는데 c키와의 조합성이 검지로 쳐야만 확보가 되고 중지로 칠 경우와는 하늘과 땅의 차이입니다. 또한 검지가 순발력이 좋기 때문에 조합성의 문제가 아니더라도 중지로 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오른손에서 m키와 비교하여 위치와 조건이 똑같은 데 오른손에서는 m키를 당연히 검지로 칩니다.

    물론 손의 자세가 자판과 수직으로 세워져 있다면 c키를 검지로 치기에는 조금 불편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이 손의 자세를 기준으로 자판을 설계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보다 객관적이고 효율적인 손의 자세를 기준으로 할 수 밖에 없겠죠.

  • 작성자 21.08.12 00:23

    이드님이 지적하신 c키를 검지로 쳤을 때 g-c, t-c키의 조합성 문제인데요. 당연히 두 키를 검지로 쳐야 하니 이동 거리가 길고 연타로 인한 조합성이 최악입니다. 반면에 c키를 중지로 친다고 해서 조합성이 크게 개선되는 것은 아닙니다. 연타를 막으면서 이동 거리를 줄일 수는 있지만 손목이 많이 꺾이기 때문에 피로도와 타자의 흐름에는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조합성이 좋지 않을 경우에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조합에는 빈도수가 적은 자모를 배치하면 됩니다. 참신세벌식 자판의 모음과 받침의 조합에서 g-c키 조합의 경우에는 ㅡ+ㅎ, ㅓ+ㅈ이고 t-c키 조합의 경우에는 ㅕ+ㅎ,ㅓ+ㅊ으로 그 빈도수는 무시해도 될 정도의 극소수입니다. 피로나 속도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 작성자 21.08.12 00:25

    q키에 배치된 받침 ㅆ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세벌식에서 받침에 대한 키 입력 수월성은 모음을 친 다음 연속해서 치기 때문에 모음과의 조합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제가 분석해 본 바로는 s,w,d,e,a,q,z,x키 순서로 좋다고 봅니다. x키가 제일 뒤에 있는 것이 의아스러울 수도 있는데요. 고빈도 모음이 배치되어 있는 d,r,f키와의 조합성이 좋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물론 받침 배치에 있어서는 사용 손가락, 모음+받침 각 조합의 빈도를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판단을 하여야 합니다. ㅆ은 받침 빈도수에서 여섯 번째로 q자리가 적격으로 모음과의 조합 빈도를 고려했을 때도 최적의 자리입니다.

  • 22.06.22 20:08

    이번 변경으로 ᅟᅥᆻ 입력이 한결 수월해진 듯합니다. 아직 완전히 익숙해지진 않았지만 ᅟᅳᆨ을 빼고는 보다 효율적인 배열이 된 듯합니다. 늘 보다 나은 배열을 고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겹받침 ㅄ에 관한 제안입니다만 대부분의 경우 ‘없’자를 위해서만 쓰이고 이 ‘없’자의 쓰임 중 ‘없었다’의 빈도가 상당한 점을 생각하면 기존 ㅅ+ㅂ 조합보다 ㅎ+ㅅ 조합이 약지가 z-q 자리로 움직이는 일을 없애 더 낫지 않나 싶어 의견 남깁니다. 물론 ㅅ+ㅂ=ㅄ 조합의 직관성도 아깝긴 합니다.
    또한 지금은 참신세벌식 배열 최종판을 세 개 게시물에서 갱신해주시고 계신데 변경 명세까지 합쳐 이 게시물 하나로 통일하는 게 접근성 면에서 알아보기 더 쉬울 듯합니다. 최신 날짜의 게시물을 살펴보기가 쉬운데 이 글에서는 언뜻 봐선 바뀐 걸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으니까요

  • 작성자 22.09.16 04:09

    좋은 의견 감사 드립니다.
    겹받침 ㅎ +ㅅ→ㅄ의 조합은 입력의 편의성 측면에서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ㅓ+ㅄ의 빈도가 겹받침 ㅄ 전체의 97%라는 점을 고려하면 입력의 효율성 면에서 반영하지 않을 이유가 없을 거 같습니다. 추가 조합으로 넣도록 하겠습니다.
    자판 수정 이력은 최종판 게시물에도 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22.09.18 15:31

    모음ㅡ를 c자리로 옮긴 데는 c키를 검지로 친다는 대전제가 깔려 있습니다. ㅡ+받침의 빈도는 모음+받침 빈도에서 ㅏ+받침의 빈도와 거의 비슷하면서 가장 높고요. 모음+받침의 음절에서 받침을 고려한 모음의 키 입력 수월성이 가장 좋은 곳은 f키입니다. c키를 검지로 친다면 제가 분석해 본 바로는 c키가 그 다음으로 좋죠. 왜냐하면 한글 세벌식에서는 s,w,d,e,a,q키에 빈도 높은 받침을 배치할 수밖에 없고 c키를 검지로 치면 c+s,w,d,e,a,q의 조합성을 대폭 개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c키를 검지로 치면 키 간 거리가 줄면서 팔의 회전이동 없이 한 박자에 이들 조합을 칠 수 있는 반면에 c키를 중지로 치면 중지가 팔의 이동을 동반하여 아래 우측으로 이동한 후에 다시 팔을 회전하여 좌측상단으로 이동해야 되어서 두 박자의 타자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는 조합성에서 엄청난 차이를 가져 오게 됩니다. 해서 한글 세벌식 자판에서는 c키를 검지로 쳐야 하고 그래야만 c자리에 모음+받침의 빈도가 높은 모음을 배치할 수가 있습니다.

  • 작성자 22.09.18 15:32

    영어 퀴티 자판에서도 c키를 검지로 쳐야 합니다. ce, ca의 빈도가 엄청 많고 이들 조합은 c키를 검지로 쳐야만 쉽게 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c키와 완전하게 대칭을 이루는 오른손 자리가 m키인데요. m키는 당연히 오른손 검지로 칩니다.
    왼손 c키와 오른손 m키를 검지로 쳐야 하는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타자 속도가 올라갈 경우 c키, m키를 중지로 치면 손목이 꺾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중지가 아래로 내려 왔다가 다시 위로 올라가야 하는데 이 때 손목을 꺾지 않고 팔의 회전을 이용하면 괜찮지만 빨리 타자를 치려고 하면 필연적으로 팔의 회전보다는 손목을 꺾게 되어 있습니다. 손목이 꺾어지면 타자의 안정성을 크게 해치면서 오타가 나기 쉽고 타속이 더 이상 올라가지 않을뿐더러 과도하게 많은 타자를 하게 되면 손목에 피로가 쌓여 손목 통증의 원인이 됩니다.

  • 작성자 22.09.18 15:41

    타자의 속도를 생각하지 않고 가혹한 조건에서의 피로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c키를 중지로 쳐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일상생활에서 조금씩 타자를 치는 일반인돌에게는 두벌식이든 세벌식이든 c키를 중지로 치든 검지로 치든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참신세벌식은 입력의 효율성을 최우선으로 해서 개발된 자판이기 때문에 반드시 c키를 검지로 쳐야만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설계된 자판이기도 하고요.
    만약 c키를 검지로 친다고 하면 ㅡ+ㄱ을 검지+중지로 치면 굉장히 좋은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ㅡ+ㅇ의 조합도 중지 연타로 치지 않고 검지+중지로 쳐서 손가락 조합이 짧고 굉장히 효율적입니다.

  • 작성자 22.11.02 22:17

    @소유 ‘일반인돌에게는’ → ‘일반인들에게는’(오타수정)

  • 23.01.21 22:27

    설에 부모님 댁 갔다가 타자 연습겸 날개셋 + 참신세벌식 받아서 연습하는데 자판이 다르길래 "어? 내가 왜 전에 최종판을 안 받았었지?" 하고 집에 와서 다시 보니 바로 엇그제 버전업이 된거였네요.

    계속해서 다듬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모르니 종종 확인하러 오겠습니다.^^

  • 23.06.20 00:37

    ㅎ+ㅅ이나 ㅅ+ㅂ이나 거의 차이가 없긴 했지요 ^^7
    숫자 4 자리로 ㅍ을 보낸 것이 과감합니다. v나 f나 상당히 좋은 자리인데 효율을 위한 일관된 선택이군요. 숫자행을 세 자리를 쓰게 되니 숫자행을 역순으로 놓는 것이 더 낫기도 하겠다 싶지만 오른손은 마우스와 겹치는 일도 있으니 아쉬운 일입니다. 요즘엔 과감하게 문법을 개정해서 구별되지 않는 자모를 (ㅒㅖ등) 정리하면 좀 더 배열 짜기가 좋아지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더운 여름 건강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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