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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숙의 난정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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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고전문학] 시경 <시경> 국풍(國風) - 주남(周南) / 卷耳(권이) - 도꼬마리
경완 추천 0 조회 75 10.09.14 22:3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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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15 23:01

    첫댓글 도꼬마리.....알 것도 같은데요^^ 도둑놈 풀이라고도 하지요. 주둥이가 뾰족하고 새까만 씨앗이 무수히 있다가 사람 지나가면 몰래 들러붙어 집에까지 따라오는...생각 나요? 그 풀의 가지가 아주 엉성한 모양인데...

  • 10.09.15 20:37

    첫 구절 '도꼬마리' 보고 뭐지? 했는데 교수님께서 친절하게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잘 읽었습니다.^^*

  • 10.09.15 21:05

    네. 잘 읽었습니다.

  • 10.09.15 23:53

    저 이 시 아주 맘에 드는데요?!!!!ㅎㅎㅎㅎ
    뽑던 풀도 님이 그리워 내던졌다잖아요ㅠㅠ
    그리움을 끊어내기두 하구요 ㅠㅠㅠㅠㅠ
    아구구 ㅠㅠ

  • 10.09.17 15:12

    얼마나 그리운 마음이 크면 하인들도 말들도 힘이 없어졌을까요. 저까지 다 안타까워지는 시예요.잘 읽었어요.

  • 10.09.20 12:49

    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절절하게 녹아 있는 시네요ㅠㅠㅠ

  • 10.09.26 16:43

    도꼬마리가 도둑놈 풀이라는 교수님의 댓글을 읽고 다시 시를 보니 이 시에서 화자가 님을 얼마나 그리워하는지 그 심정이 절절하게 배어있는 것 같아요. 그리움이 병보다도 더 무서운 것 같아요. ㅜ^ㅜ

  • 10.10.13 21:05

    도꼬마리 이름만 보고 일본말이란 느낌이 들었네요.
    풀이라고 하는걸 처음 알았어요 님이 그리워 짜증도나고
    몸에 힘도 낼 수없고 안타까운 마음이 느껴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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