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번 국도를 따라 옹성산으로 향합니다.
옹성산으로 향하는 15번국도 주변 몇곳 식당들도 문이 굳게 닫혀 있습니다.
▼ 독재터널 가기전 터널위 고개길로 넘어가는 옹성산옛길 입니다
▼ 옹성산길 입구 아늑한 공터에 자리를 잡고 점심을 준비합니다.
혹여 점심먹을곳이 없을것을 대비해미리 버너를준비했고 석곡에서 사온 컵라면 두개와 믹스커피
▼ 배가 고팠는지 희빈이 컵라면을 맛있게 먹습니다
▼ 커피도 짠!(희빈은 율무)
▼ 누군가와 통화중이군요 뭐가그리 재미있는지(내가짱님 ! 혹 내흉봤어요?)
▼ 라면으로 점심을 먹고 옹성산임도(옹성산 옛길)를 넘어갑니다.
▼ 길양옆으로 목련꽃몽우리들이 헷빛에반짝거립니다.
▼ 장교들 유격훈련장이라네요
▼ 뒤로 보이는 봉우리는 옹성산 쌍두봉이라고 부른답니다.
▼ 독재터널을 넘어왔습니다
▼ 이제 곧장 국도를따라 동복면으로 갑니다
▼ 동복면소재지로 들어가기전 좌측 유천리쪽으로
▼ 유천저수지
▼ 오른쪽은 모후산자락 유천리로가는길이고 왼쪽은 주암으로가는 운알터널쪽입니다
▼ 영천사로 넘어가는 반대쪽 임도를 가보고싶었지만 패스하고 운알터널을 넘어갑니다
▼ 주암으로 향하는 내리막길에 운룡리(용오름마을에 잠깐 들립니다)
여름에 가면 정말좋은 계곡이지요
▼ 얼마전 초보자임도입문코스로갔던 영천사올라가는입구입니다
▼ 오후 3시25분 출발지에 도착합니다
▼ 오늘답사해본 코스는 난이도 초중으로 쉬엄쉬엄 돌아볼수있는코스로 강변길과 임도세곳과 국도등으로 이어져 힘든줄모르고 돌만한 코스였습니다.
큰오르막도없고 큰 내리막도 없는 오솔길 임도와 한적한 국도 때묻지않은 시골길로 놀면서 돌아도 5시간이면 충분한 코스
겨울철에 갈때는 주변 식당들이 영업을 안하는 관계로 도시락준비를 해야 하거나
조금일찍 9시쯤 라이딩이 출발한다면 라이딩이 끝나고 약간은 늦은 오후2시경 식사도 생각해봅니다.
광전에 도착하면 지난번 먹었던 추어탕집도있고 익히들 알고있는 별비정에서 생삼겹이나 다슬기수제비 애호박찌개등도 별미이지요
출처: 여수 MTB SCHOOL 원문보기 글쓴이: 상감
첫댓글 두분대~~단해요~~~~~~
도전하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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