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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하나가 되기로 약속하는 일입니다. 죽음이 갈라 놓을 때까지 관계, 명예, 소유, 빚, 결핍, 사명까지 합치는 일입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의 언약은 전부를 받고 주는 언약이었어요. 제사장과 레위인은 언약을 기억하고 전하는 예배자의 삶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Marriage is a promise to become one. It combines relationships, honor, possession, debt, deprivation, and mission until death divides them. The covenant between God and Israel was the one that received and gave everything. The priest and the Levine must show the life of a worshipper who remembers and delivers the coven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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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대로 선지자는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는 전권대사의 성격을 갖습니다. 그래서 세대(Age's)마다 자기 백성을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를 일으키셨던 것입니다. 사신이나 전권을 맡은 대사의 가장 큰 임무는 전달받은 내용을 그대로 전하는데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지자의 입에 말씀을 담아주시는 것 아닙니까? As we know, prophets have the character of a plenipotentiary that conveys God's will. That's why God raised a prophet for his people in every generation (Age's). The greatest task of an envoy or a plenipotentiary lies in delivering what has been received. That's why don't you put words in the prophet's m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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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종종 선지자의 본분을 잊고서 화를 평안으로 바꿔 선포하거나 삼일 길을 하룻길(욘3:4)로 땜 빵 해 버렸던 요나 같은 선지자는 이 시대에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저는 한국교회에 '구원의 서정'이라는 교리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구원의 본질을 상당 부분 훼손케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However, there are still many prophets in this era like Jonah, who often forgot to do his duty and changed his anger to peace or made the three-day road a day (John 3:4). I believe that the doctrine of the "phase of salvation" in the Korean church has substantially undermined the nature of God's planned sal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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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것처럼 칭의-성화-영화를 시간적 순서로 이해하려다 보니깐 값싼 구원과 함께 공적 사상을 양산하게 될 뿐 만 아니라 완전해야 할 구원이 계속해서 ‘칭의‘에만 머물러 있게 만드는 빌미를 제공케 하고 말았습니다. 성경 어디를 보더라도 거룩하지 않은 상태로 부끄러운 구원을 시켜준다는 말씀이 없고 자연인, 육적 그리스도인, 영적 그리스도인의 분류도 찾지 못했습니다.
As you know, trying to understand redemption in a chronological order, not only did it produce cheap redemption and public thought, but it also provided an excuse for making redemption, which should be complete, to remain only "righteous." No matter where you look in the Bible, there was no word of shameful redemption in an unholy state, and no classification of natural, physical, and spiritual Christians was f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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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워치만 니'라는 분을 잘 알지 못합니다만 그분의 ‘육적 그리스도인’ 이론은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계속 죄를 지으면서도 교인 행세를 하도록 만들기 때문입니다. 다시 강조 하지만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지 않고는 절대로 성화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구원은 고상하고, 완전하며, 관계론 적이기 때문입니다. I don't know him very well, but I disagree with his theory of "physical Christians." Because it makes me continue to sin and pretend to be a church member. Again, it will never be sanctified without obeying God's law. Because God's salvation is noble, complete, and rel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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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최근 신학계에 김세윤 교수의 칭의론은 관계적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것과, 칭의가 결코 한 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란 내용을 열열이 환영하며 지지합니다. 짝퉁이 있다는 것은 진품이 있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거짓 선지자는 참 선지자가 있기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In this regard, I warmly welcome and support the fact that Professor Kim Se-yoon's theology of righteousness must be understood relatively and that righteousness never ends in one go. The existence of a fake proves that there is authenticity. A false prophet appears because there is a true proph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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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에게는 분별의 책임이 있습니다. 둘이 전혀 다르거나 혹은 거짓 안에 진실의 요소가 없다면 아무도 속지 않을 것입니다. 인간이 바라는 것을 이루어 주지만 하나님의 바람은 거기에 없는 것이 거짓 선지자입니다. 하지만 모세는 참 선지자의 출현도 예언합니다. 그 분은 모세처럼 하나님의 뜻만 전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 만을 알려줄 것입니다. Saints are responsible for discretion. No one will be deceived if the two are completely different, or if there is no element of truth in the lie. It is a false visionary that makes what humans want, but God's wishes are not there. But Moses also predicts the emergence of true prophets. Like Moses, he will only deliver God's will. He will only tell you God's provisions and pl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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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이스라엘 역사 안에서 연이은 출현을 예고한 말이지만말입니다. 우리는 그 선지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완성된 것을 알고 있습니다. 새 출애굽을 통해 새 이스라엘을 이뤄내신 예수님, 모든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신 예수님, 그 분이 바로 참 선지자이십니다. 참 선지자는 왕이 그러하듯 스스로 자원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이 선택하여 부르시는 자가 담당할 것입니다. Although this foreshadowed a series of appearances in Israel's history. We know that the prophet was completed through Jesus Christ. Jesus, who achieved the will of all God through the new Exodus, is the true prophet. The true prophet will be in charge of those chosen by God, not those who volunteer themselves, as the king d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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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여호와의 종으로서 자신의 말을 섞어서는 안 됩니다. 사람들의 뜻을 대변하여 그들의 귀를 즐겁게 해서도 안 됩니다. 부패한 정권과 권력의 나팔수 노릇을 하거나 복음을 값싸게 변조하여 세속적인 축복과 번영의 복음으로 변질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오금 저리게 하는 경고를 그 원음 그대로 전달해야 합니다. As a servant of the Lord, he must not mix his words. He must not entertain people's ears on behalf of their will. Do not be a trumpeter of corrupt regimes and powers, or cheaply alter the gospel to turn it into a gospel of worldly blessings and prosperity. We must deliver the warnings that make God's heart ache in its original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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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권력의 정점인 왕의 잘못을 지적하고 나라의 멸망을 경고하는 일에 주저해서는 안 됩니다. 그는 철저히 하나님의 입이 되고 나팔이 되어야 합니다. 백성은 참 선지자인지 거짓 선지자인지를 분별할 책임이 있습니다. 물론 그 기준은 그가 말한 대로 이루어지느냐 여부가 가장 중요한 기준입니다. 말은 얼마든지 듣기 좋게 할 수 있습니다. In particular, we should not hesitate to point out the king's fault, which is the pinnacle of power, and warn against the destruction of the country. He must be thoroughly the mouth of God and a trumpet. The people are responsible for distinguishing whether they are true or false prophets. Of course, the most important criterion is whether or not that standard is fulfilled as he said. You can say as many things as you 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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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그런 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거짓 선지자입니다. 참 선지자는 쓴 소리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그 말이 실제 이뤄지기까지 갖은 고초를 각오해야 합니다. 이미 죽임을 당한 후에야 그의 말이 참인 것이 드러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참 선지자는 하나님만 바라봐야 합니다. However, if that is not said, it is a false prophet. A true prophet is not reluctant to say bitter things. You must prepare for the trouble he has until the words are actually said. Only after he has already been killed may his words be revealed to be true. Therefore, a true prophet should only look at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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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에 자리가 잡혀 가면서 초점이 하나님의 뜻에 맞춰지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일 것 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은 언제나 yes, no로 되어 있지가 않다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다들 공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뜻 입니다. It would be a very natural phenomenon to focus on God's will as it becomes established in the life of faith. However, everyone will agree that there is a difficulty in that God's will is not always yes or no. God's will can be divided into two main categories. First, God's good will and God's per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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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선하신 뜻은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의도하신 뜻인데 예수님께서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6:38-40,눅22:42,44) “ 라고 하셨던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고,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허락하시는 뜻이란 오늘 본문처럼 이스라엘 백성이 왕을 달라고 하자 하나님께서는 슬프지만 당신의 마음을 접으시면서 왕을 주시는 것을 말합니다. God's good will is what God intended from the beginning, and it can be understood in the context that Jesus said, "The will is done on earth as it is done in heaven (Matthew 6:38-40, Kok 22:42,44)", and the meaning of God's sovereignty means that God gives you a king while folding your heart when the people of Israel ask for him, as in today's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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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신정을 하던 사사시대에 왕을 요구한 것은 하나님의 통치에 만족하지 못한다는 불신앙의 표출이기 때문 입니다. 이것은 인류의 대표 아담이 하나님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 만은, 그래도 인애가 많으신 주께서는 왕을 요구하는 인간의 마음을 아셨지만 속 좋게도 다 들어 주십니다. This is because asking for a king in the private era during the theocracy is an expression of disbelief that he is not satisfied with God's rule. This is different from Adam, the representative of mankind, declaring independence from God, but the compassionate Lord knows the heart of man who demands the king, but he pleases ever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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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왕의 자격과 의무를 자상히도 알려 주시면서 말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헷갈리면 안 되는 것입니다. 왕의 통치 철학을 율법에 두라고 하신 것은 어쩌면 이제부턴 말씀을 통해 왕을 통치 하시겠다는 의중이니 내 맘대로 살면서 하나님의 뜻 이라고 하면 안 된다 그 말입니다. Not only that, but you also kindly inform the king's qualifications and obligations. However, you should not be confused here. The reason why you asked me to put the king's ruling philosophy in the law is that I should not live at my will and say God's will because I intend to rule the king through words from now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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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왕정시대의 흥망성쇠를 보면 여실히 알 수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왕들이 하나님의 신정을 제대로 반영할 때 번성했고 거꾸로 이방의 왕들처럼 말(군사력)을 의지하면 자업자득으로 인하여 흔적도 없이 역사에서 사라져 버리지 않았나요, 북 왕국이 남국 유다 보다 100년도 넘게 먼저 망한 이유도 순전히 이 때문이 아닙니까? 나는 삶이(=능력)없는 것이 거짓 선지자가 아닌가? 하나님을 소유한 예배자로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This can be clearly seen by the rise and fall of the monarchy. When the kings of Israel prospered properly reflecting the divine spirit of God, and on the contrary, if they rely on horses (military power) like kings of the Gentiles, they disappeared from history without a trace. Isn't this why the Northern Kingdom collapsed more than 100 years before the southern kingdom of Judah?
Isn't it a false visionary that I don't have life (= ability)? What does it mean to live as a worshiper who owns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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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와 같은 선지자의 예고(15-16)
선지자의 사명과 참 선지자의 분별(17-22)
a.선지자의 대언의 사명:17-20
b.참 선지자의 징표들: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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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 사람 제사장과 레위의 온 지파는(1a)
이스라엘 중에 분깃도 없고(1b)
기업도 없을지니(1c)
그들은 여호와의 화제 물과(1d)
그 기업을 먹을 것이라(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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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그 형제 중에 기업이 없을 것은(2a)
그들에게 대하여 말씀하심 같이(2b)
여호와께서 그들의 기업이 되심이니라(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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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이 백성에게서 받을 응식은 이러하니(3a)
곧 그 드리는 제물의(3b)
우양을 물론하고(3c)
그 앞 넓적다리와 두 볼과 위라(3d)
이것을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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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너의 처음 된 곡식과 포도주와(4a)
기름과 너의 처음 깎은 양털을(4b)
네가 그에게 줄 것이니(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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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5a)
네 모든 지파 중에서(5b)
그를 택하여 내시고(5c)
그와 그의 자손으로(5d)
영영히 여호와의 이름으로 서서(5e)
섬기게 하셨음이니라(5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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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온 땅(6a)
어느 성읍에든지(6b)
거하는 레위 인이 간절한 소원이 있어(6c)
그 거한 곳을 떠나(6d)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 이르면(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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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앞에 선(7a)
그 형제 모든 레위인과(7b)
일반으로(7c)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7d)
섬길 수 있나니(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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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의 응식은(8a)
그들과 같을 것이요(8b)
그 상속 산업을 판돈은(8c)
이 외에 그에게 속할 것이니라(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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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나님 여호와께서(9a)
네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거든(9b)
너는 그 민족들의(9c)
가증한 행위를 본받지 말 것이니(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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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들이나 딸을(10a)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자나(10b)
복술 자나(10c)
길흉을 말하는 자나(10d)
요술하는 자나 무당이나(1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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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언 자나(11a)
신접 자나(11b)
박수나 초혼 자를(11c)
너의 중에 용납하지 말라(1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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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12a)
여호와께서 가증이 여기시나니(12b)
이런 가증한 일로 인하여 네(12c)
하나님 여호와께서(12d)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시느니라(1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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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13a)
완전 하라(1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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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쫓아낼 이 민족들은(14a)
길흉을 말하는 자나(14b)
복술자의 말을 듣거니와(14c)
네게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14d)
이런 일을 용납지 아니하시느니라(1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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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의 몫_ the priest's share
레위인의 몫_ Levine's share
거짓 선지자의 몫_ the share of a false vis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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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인의 분깃이 돼주신 주님을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내가 땅 한 평을 소유할 수 없는 레위 인임을 잊지 않고 아브라함처럼, 살다 가는 나그네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오 주님,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나 내가 율법에 규정된 대로 레위 인들을 돌아보고 책임지지 않아서 우리 목사님을 고아로 과부로 외롭게 만들었던 것을 용서하옵소서. 젊은이들에게 꿈을 꾸게 했던 흑인 목사를 사용하셔서 사람들에게 자유를 주셨지만 그의 가증한 것들을 결코 용납하지 않으셨던 주님, 나의 가는 길에 수많은 유혹이 있겠지만 특별히 여자를 조심하게 도와주옵소서. 한국 교회를 불쌍히 여기시고 값싼 구원과 엉터리 성령론으로 부터 교회를 지켜주시며. 돈 때문에, 명예 때문에, 비참한 종말을 맞지 않도록 목사님들을 지켜 주옵소서. I thank you for being the branch of the Levites. Lord, let me not forget that I am a Levine who cannot own a acre of land, and let my life be a living wanderer like Abraham. O Lord, it is fair that a worker is paid for it, but I forgive you for looking back and not taking responsibility for the Levites as stipulated in the law, and making my pastor an orphan and a widow. There will be many temptations on my way, but please be especially careful with women, for there will be many temptations on my way, and protect the church from cheap salvation and the false Holy Spirit. For money, for honor, protect the pastors so that they do not face a miserable end.
2024.2.3.sat.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