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용궐산 암능벽 산으로 데크 잔도 길이 없었다면 산꾼들도 오르기 힘들어 포기 했을 산이기도 하다
리딩하는 정병윤 친구와 용궐산 오르기로 했는데 슬면시 뒤따라 오더니 함께 오르지 못하고 3명만
가는 곳까지 가다 보니 아직도 잔도길이 공사 중이라서 공사 자제가 흘러내려 포기하고 하산한다
용궐산 해발 646m 우리가 다녀온 고도 대략 470m 다녀오다
참석인원
(번개) 22.10.19일 발령 22.10.22일 다녀오다 이철환 주체 만남으로
정병윤군이 승용차 운전 코스 리딩까지 도맡아 수고 했어요
이철환.정병윤.이갑영.김옥택. 4명 함산 했다
용궐산 초입지 잔도길로 이동 하고있다
용궐산 초입지에 표석 (치심정기)
죽마고우 늠늠한 모습이 용궐산을 날아갈듯 하다
(치심정기) 기운을 받아 오른다
(치심정기) 기운을 받아 오른다
(치심정기) 氣 받아 오른다
고도에 언덕 길 300m쯤 이교수 과일 간식 거리를 내놓아 쉬었다 오른다
함께 쉬고 있다
벌써 두번째 쉬고 있다
나무데크 잔도 길이 없어다면 오룰 수 없는 산이다
잔도길에서 바라보는 섬진강 상류 강변
11월초 순경 왔드라며 단풍도 좋아 금상첨화 인데 약간 빠르게 왔다
힘들어도 주변 자연풍경이 좋아 좋다고 오르고 있는 이갑영
나무 잔도 데크길
암벽에 잔도데크 길 빙글빙글 돌면서 올라야 한다
이교수도 힘든 잔도길 자신감을 가지고 오른다
정상은 공사 관계로 오르지 못했어도 정상에 전망대는 이렇게 지워져 있다고 한다
섬진강 상류 물줄기 강변따라 흐르고
잔도길에서 뉫시여 ?
단풍이 들어 올때는 최강 풍경이 될것 같다
경사도 위험한 곳에 돌탑들이 세워져 위험했다
(지자요수) (인자요산) 한석봉 집자 글 이라고 한다 최근에 새겨진 글이다 ㅎ
오룰 수 없는 산을 잔도길을 만들어 오르고 있다
이교수 주변 자연풍경에 취해 풍류을 즐기고 오른다
계산무진.(추사) 김정희 집자글 이라고 한다
너나~나나 처음으로 와본 용궐산 섬진강 풍경 아름다운 강산일세
함산 하면서 짝지가된 사촌간 동문일세
이교수 최고라고 함성이 터진다
자연은 좋은 것이여 여행은 걷는 것이다 22.10.22일
첫댓글 우리네 인생 아직은 쓸만하니 많은 여행길 만들어 다녀 오자구요
김사장 사진,글 잘 편집했네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