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지를 부추라 하는 이유 : 서울사람들이 부추라 부르기 때문이며
부추를 정구지라 하는 이유는 부추가 精久持라서란다
정구지를 먹고 왕성한 정기가 생기면 오줌발이 벽을 부순다하여 파벽초라고도 하고 양기를 바로 세운다고 하여 기양초라고도 한다. 감당 못하는 솔로가 과부집 담을 넘는 월담초라고도 하는 등 다른 이름이 많다.
아시 정구지 아들도 안준다는 말이 있다. 아들이 정구지하면 며느리만 좋아지거나 이웃마을 어느 여인네만 좋아한다. 그래서 아들을 안주고 사위를 준다고 한다. 사위줘도 이웃마을 여인네가 좋아하면 어절수 없디만..............
토요일 정구지 받아간분 이제 슬슬 효과가 올 때 되었으니 가정에서 힘을 한번 써 보시라 적어봅니다. 아울러 우리향우들의 정기까지 챙겨주는 마돈나 한성옥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ㅋㅎㅎㅎ 정구지 김치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