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여행을 꿈꾸고 참가신청을 표시해준 회원님 안녕하십니까?
지난 7월21일 터키여행 공지 글 올리고 8월15일 현재 터키여행 참가신청을 마감한 결과 20명 성원미달로 10월 터키여행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여행을 손꼽아 기다리던 회원님께 죄송하기 그지없습니다.
널리 이해해 주시고 앞으로 다시금 함께 할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회원님 항상 건강하시고 가내평안 하시며 즐겁고 보람된 여행 계속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고맙습니다. 뚝배기 김희일 올림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터키가 봄에 오라고 손짓을 하네요...드빙과 함께 할 여행을 꿈꾸며...애 쓰셨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는 성경구절이 생각납니다.
적극적으로 성원해 주신 귀한구슬님께 감사드리며 언젠가 함께할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건강하세요.
네... 뜻이 있어 부르지 않으시리니..하며 의미부여를 해봅니다. 다시 가고픈 나라가 터키 이기에.......**^^**
애많이 쓰셨습니다. 다음에 일정이 맞으면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기다림이 더 많은 설레임으로 이어질거라고 믿습니다.
틈틈히 터키방의 여러자료들도 보시며 다음날을 위해 건강도 챙기시며 기다려 보세요. 터키땅은 그곳에서 하늘빗소리님을
기다리고 있을것입니다.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남은 연차를 탈탈 털어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아쉽게 됐네요.. 다음 여행에 함께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직장생활하시는 분들의 연차는 정말로 중요하지요. 값있게 잘 사용하십시요. 꿈꾸면 꼭 이루어 지니까...
열심히 준비하셨는데 아쉽게 되었네요~~저도 처음으로 용기냈는데 ...담번에 갈수있기를 기대하며 수고많으셨습니다^^
처음으로 용기냈는데 미안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더욱 좋을 수 있으니 기대해요.
퇴직하게되면 가벼운 마음으로 동행하려고 했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
내년 상반기까지는 근무해야하니 아쉬운 마음뿐입니다.
형편이 되는대로 터어키 여행은 꼭 하고싶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여행은 사람이 마음먹은대로 바로 되지않을때가 있지만 다음에 더 좋은 기회도 주어지기도 합니다. 퇴직하시기전 열심히 근무하시고 저축도 많이 하시고. 통장은 여행용 통장을 따로 만들면 쓸때 마음도 편하고.ㅎㅎ 다음에 함께 할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저랑같은꼭 같은상황이시네요.ㅎㅎ
혹시 11월에는 계획 없나요?시간이 되서 드빙과 함께 하고 싶어서요~~~~
11월은 해도 짧아지고 추위도 찾아들며 시기적으로 적당치않습니다. 귀한 시간. 많은 돈 들여 기왕이면 좋을때를 택해야지요. 시간이 여의치않아 혼자 배낭여행이라면 몰라도. 함께 할 날을 기원합니다.
자유여행인데 인원이 20명이나 차야 하는 군요? 터키는 워낙 큰 나라라 로칼버스나 기차를 타고
느긋하게 돌아보는 것이 최고의 멋이지요. 특히 이라크 인접 산간지방이 더 아름답지요.
페키지로 가면 하루종일 차 타고 가서 30분정도 유적지나 가파도키아 파묵갈레 등을 구경하고 밤늦게 숙소에 도착,
다음 날 세벽에 일어나 다시 하루종일 달려서 트로이유적지 잠간 보고 상점에 데려가는 등 짜증나더군요.
30일쯤 자유여행하면 한 곳에 하루나 이틀 쯤 쉬었다 다녀도 좋은 곳은 거의 다 돌아 볼 수 있지요.
글고 여행 중 사람을 잘 만나면 하루 이틀 홈스테이도 가능해요.
저도 몇몇 카페의 배낭여행을 따라가 보았는데 목적지에 가서는 배낭(자유)여행이니 마음대로 밥사먹고 구경하고 와서 다시 이동한다지만 큰 의미가 없든군요. 끼리끼리만 놀고. 낮선타향에서 배낭여행을 즐기려면 혼자 또는 한두명이 가서 가이드북 보면서 자기가 계획세운대로 찾아가면 되지만, 단체로 차량을 빌려 한 호텔에서 묵으며 각자 밥사먹고 각자 찾아다니는것 보다는 터키만큼은 단체 행동을 해도 좋을듯 싶어 추진했던것입니다. 최소한 20명이 되어야 경비로 절감되기에...지리산(수원)님 광교산 등산이나 한번 같이 하시죠? 광교산 아래에 저도 살고있습니다. 안녕히.
반갑습니다. 산에 가실 때 연락 주세요. 자주 가는 산입니다.
내년 여름방학에 남편과 함께 계획이 있음 꼭 참석해서 가고 싶습니다.
방학을 꼭 이용해야만 되시는지요? 사실 방학때는 성수기로 그리고 날씨도 덥고해서 저희들은 올해도 봄에 다녀왔고 가을은 성원미달로 취소했고 만약 내년에 간다면 봄 4월말이나 5월초쯤이 좋을듯 싶습니다.
뚝배기님 터키팀에 합류하여 아들아이를 여행보내고자 기다리고 있습니다...쪽지드려도 안읽으시네요^^;;
언제쯤 계획이 잡힐런지....전 11월쯤 보냈으면 하는데..공지 올려주세요 뚝배기님...기다립니다^^*
쪽지 보냈습니다. 11월은 기후관계상 낮도 짧고 계획이 없습니다. 10월계획도 성원미달로 취소했습니다.
세상 어느곳 위험한곳이 없지만 터키에서 제 친구아들이 실종된 사건이 있어 많은 주의를 요합니다. 믿음이 가는
확실한 동반자와 함께 하시기를.
감사합니다 쪽지 잘보았습니다...혼자 보내려는건 아니고 뚝배기님팀과 함께 동행시키고자 합니다
다음해 가시는 길에 미리 예약 합니다^^*
저는 내년에 갈려고 하는데 공지 사항을 잘 봐야겠네요
여름성수기는 피해서 올해도 봄 4월말 5월초에 터키여행을 진행했습니다. 가을여행은 성원미달로 취소했고 아마도
내년에 터키여행을 진행한다면 4월말 5월초가 될듯 싶습니다.
뚝배기님 답장 고맙습니다
혹시 비용과 어느정도 기간을 알 수 있을까요?
비용은 아직 알수없고요 기간은 올봄처럼 15박16일정도 하면 좋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