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임진강 1004지구마을가꾸기 생태치유의 꽃길 조성 답사
어제 2020.12.30(수) 노트북. 컴퓨터Recycling 전현옥대표 회사를 방문했다.
새빛cbmc 강화도 교동교회를 같이 갔었던 전현옥대표는 코로나시대인데도 불구하고 회사는 2배 이상 확장되어 있었고 직원들이 노트북. 컴퓨터장비 등 수리하고 정리하는 모습에 활력이 넘쳐보였다.
건강미가 넘쳐 보이는 김대표는 회사 위쪽 프로방스 위 임진강과 북한이ㅣ바라보이는 곳에 ‘화이트하우스 팬션’ 건물 2동을 새로 건설 중이었다. 막힘이 없는 임진강 풍광이 아름다워 “쉼”의 명소가 될 수 있을 것같았다.
내년 봄 회사와 패션을 중심으로 산책로에 ‘천사 생태치유의 꽃길(200m)’을 조성으로 그리며 2021년 봄의 희망을 함께 나누었다.
▪그는 언제 그 빛을 찾을까...
어제 파주를 다녀오는 길에 무대장치 예술가(67세) 작업장을 방문했다.
25년 전 아내가 교통사고을 당했는데 피해자 판정을 받았는데 가해자로 둔갑해 지금도 법정 투쟁중인데 대통령이 6번 바뀌었었는데 아직도 진실이 왜곡되어 끝나지 않았다고 했다.
작업실 옆 콘테이너 전부 수사본부 상황실처럼 교통사고 현장의 사진과 진술서. 수많은 소장이 산더미같이 쌓여 있어 영화 속 드라마에나 볼수 있는 광경이었다.
아버지의 집요함에 두 아들도 떠났고 지금도 야산 비닐하우스 작업장에서 혼자 외로운 투쟁을 하고 있었다.
2년 전 다른 접근방법을 2.3가지를 말했는데 어떻게 되었냐고 묻자~`
그동안 컴퓨터 자판을 연습해 글로 썼던 모든 자료를 워드로 정리 마쳤고 두 곳 방송국과 연락을 하고 답변을 기다린다고 했다고 했다.
어스름해지는 저녁 나오는 길목 우측 고물상처럼 방치된 조형물을 발견하고 다가갔다
아~~
어스름한 고물상 같은 곳에서 해답이 있었다.
그는 언제 그 빛을 찾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