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3일 수 편집회의 “니 43호를 발행하고 44호를 준비하며”
1. 교정 원칙 공유
-3교,4교에서 띄어쓰기나 쉼표,따옴표 같은 맞춤법을 교정하려면 실수가 나오고 편집디자이너도 상당히 번거로운 작업일 것 같습니다. 초교에서 윤문과 맞춤법 교정이 어느 정도 되어서 올리면 후반에 교정 작업도 실수를 줄이고 교정 차수도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1차 초교 윤문(유선희,조윤미) 하고 2차 맞춤법 교정(이주영)해서 클라우드 초교 파일에 올리기로 했습니다.
-교정원칙 정리한 내용을 파일 첨부합니다. 참고하세요. 니 교정 원칙.hwp
2. 원고마감일
-43호가 7월 12일에 나왔습니다. 작년 메르스 사태 후에 상당히 늦어진 발간일을 많이 앞당긴 결과로 편집팀은 서로 칭찬하고 자축했습니다.
-44호 원고마감일은 7월 31일, 발간 목표일은 8월 말인데 9월 초에 발송해서 독자들이 추석 전에 받아볼 수 있게 되길 바라며 그리하여 12월 겨울호는 발간일을 정상화해서 총회 때는 니 45호 겨울호와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자는 편집팀의 각오와 소감을 동영상으로 찍었습니다. 필자들에게 원고마감일을 지켜주십사 부탁하는 내용도 있습니다
-기획회의에 못 오신 필자들에게 원고청탁 시 기획회의 녹취파일을 필수 청취를 권합니다.
-7월 31일 원고마감일을 기억하게끔 미리 전화해서 독려하자고 했습니다,
3. 편집회의와 교정봉사회의 비용 원칙(식사, 주차, 장소대여 등)
장소 대관료 등 공동경비는 계간 <니>에서 지출하고 식사비, 음료값 등은 각자 부담하기로 합니다.
4.e-book 관리
-김양미 님이 바빠서 계속하기 힘들다고 하셨고, 현재 관리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 카페에 공지해서(한문순) 담당자를 찾기로 했습니다.
5. 지하철 택배 (실버퀵) 1588-4497
-교정지 주고 받을 때 퀵서비스를 이용했는데 최근 지하철택배(실버퀵)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비용도 적게 들고 시간도 적게 걸립니다. 알트루사에서 경비를 지출하니까 알트루사를 주이용자로 해서 포인트적립이 가능한 지 알아보기로 했습니다.(이주영)
6. 계간지 증정 원칙
- 평생회원과 필자에게 계간지 1권을 증정해왔는데, 개인의사에 따라서 후원하는 경우도 있고 무조건 우편발송은 하지 않고 직접 가져가기도 하고 안 가져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 집에 한 권씩 우편 발송
- 평생회원이면서 필자이거나 정기구독자인 경우, 가족이 함께 평생회원인 경우
계간지 한 권 외에 나머지 권 수가 필요한지 묻고, 한 권만 받겠다고 하면 나머지는 지정 후원하도록 안내하기로 했습니다.
-교정 봉사자들 중 정기구독자가 아닌 분에게 계간지 한권을 드리기로 했습니다.
-평생회원이 회비를 분납하는 중에 1년 이상 분납이 진행되지 않고 있으면, 평생회원 휴지기로 보고, 회비 관련 의사를 직접 물은 후 계간지 발송합니다.
7. 표지그림 화가가 제호를 미리 정해서 알려달라고 요청
-43호의 경우 표지그림 1안을 그리는 중에 제호가 나오자 분위기가 맞지 않아 다시 그렸다고 합니다.
-가능하면 빨리 제호를 정해서 알려드리고 싶지만 마땅한 제호를 정하기까지 시간이 걸림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유선희)
-편집팀도 가능한 한 빨리 제호를 절하도록 노력하기로 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원고마감일에 맞춰 원고 수합이 잘 되어야 합니다. 다시 한 번 필자들에게 원고마감일을 지켜달라고 부탁드립니다.
8. 44호 니 인터뷰
한제선 추천-(민들레 국가폭력피해자들과 함께하는 사람들) 간첩 누명을 쓴 탈북자들 돕는 곳 대안언론 뉴스타파도 궁금해요 .자활회의에서 제안한 공감변호사회도 좋고요.
9. 44호 광고 - ‘제제와 뽀르뚜가’ 2탄 학부모, 학생들 글 싣기로 했습니다.
10. 기타
-기획회의 녹취파일을 카페에 올리기 : 필자들에게 알림
-녹취파일을 팟캐스트나 유투브에 올리는 건 어떨까, 알아보기로 했음
-니의 생각 코너가 너무 줄었다. 새로운 필자 섭외해보자. 가정의학과 최영은 선생님, 난민 미아, 윤재오님의 학교 이야기 등
-재학 글 원고모집(이주영)
-교정봉사자들의 후기도 44호에 싣자.( 독자후기 등)
-독자후기 :조은영 김지영
요리하는 니: ?
기억 속의 니 : 김지혜
정신건강을 읽어요 :한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