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영중회원 여러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유희극 전임 회장님의 뒤를 이어 역사와 유서깊은 영중회의 중책을 맡게되어 잘할수 있을지 부담감이 앞섭니다. 어쨌거나 시간은 흘러 오늘부로 새해가 출발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영중회 역사에 어울리는 큰집 모임이 되고, 참석하는 회원들이 즐거워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친구간 모임은 그 성격상 한 사람의 노력만으로 잘 될수 없다는 걸 잘알 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재밌는 신중년의 영중회가 될수있도록 회원여러분의 협조와 지도편달을 요청드리면서 인삿말에 가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4년 1월 7일
회장 호천 김태근 배상
오늘 신년회는 12대 회장으로 취임해서 앞으로 2년간 봉사 해주실 호천 김태근님 신년사와 25년 계획을 발표하셨슴니다.
이번 신년 화두는 뭐니 뭐니 해도 부산 완월동이 대화의 반을 차지하였습니다. 완월동 야기로 같이 즐거워 한다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25년 모임 일정은
@1/07일 13시 점심 신년모임; 삼성역 자연산 횟집
@4/8~9일(화.수)(1박 2일) 국내여행; 꽃피는 4월에 청량리>강릉>부산 동백섬>서울 기차여행
@7/08일
@10/14일
@12/09일
예정이나 상황에 따라 변경해서 운영한다.
중대! 중대! 해이중대야!
회장님 신년사
푸짐한 생선회
참석자; 호천.심교.황매.까까.목림.청농.오공.구암.협초.짱건 11명
첫댓글 앞으로 2년동안 잘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