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에도 우리 늙사랑 어린이집 친구들을 위해
이야기 보따리를 들고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동화 구름빵~! 창의력이 쑥쑥 생각이 쑥쑥 자라날 수 있을 것만 같았어요*^^*
비닐로 만든 날으는 고양이 까지 우리 친구들이 통통통~! 고양이를 날리며
얼마나 즐거워 했는지 ~~ 너무 즐거운 시간이 되었어요!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매번 우리 친구들을 위해 큰가방 속에 사랑 가득 담아 오시던 선생님이 생각날꺼예요
이제 마지막이지만~!! 언제나 건강하시고 지금까지 주신 사랑 잊지 않을께요~
다음번의 인연을 기약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첫댓글 봉사면 봉사 , 회계일이면 회계일, 그리고 투잡까지 항상 열심입니다. 복 좀 더 받으실거예요.
회계님~ 구름빵에 나오는 날으는 고양이 저도 알려주세요~ 너무 궁금합니다. 궁금해서 잠이 안오려해요~ *^^*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던 그 말을 월요일날 제가 하고야 말았습니다. 뱃살공주를 바라보는 천사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떠올리면 가슴이 넘 아프답니다. 저의 또 다른 시작을 위해 저의 욕심을 위해 하고야 말았습니다. 5월에 저를 기다리는 천사들을 생각하니 맘이 넘넘 아픕니다. 천사들에겐 차마 말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마지막이란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