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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태풍특보 차츰 확대·강화..서울도 밤부터 비
일요일입니다.
폭우가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 비가 오겠고요,
더위는 한풀 꺽이겠습니다.
전국이 흐리고 비 오겠습니다.
전남지방에도 태풍주의보입니다.
제주도는 늦은 오후 비 그치겠습니다.
많은 비와 함께 바람까지 강하겠습니다.
제12호 태풍 나크리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남부지방 곳곳에 호우와 강풍주의보입니다.
제주는 늦은 오후 비가 점차 그치겠습니다.
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전국은 태풍 ‘나크리’의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오후에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태풍은 느리게 서해상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늦은 오후부터 점차 비가 그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22∼25도, 낮 최고기온 26∼30도.
새벽부터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 안에 들겠습니다.
강릉과 태백의 낮기온이 27도 선에 머물겠습니다.
남부지방도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온 상승폭이 둔화하여 더위가 한풀 꺽이겠습니다.
중부지방 기온은 다소 떨어지겠지만 강풍 있습니다.
서울과 중부지방도 80mm까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남과 제주도, 그리고 인근 해상에는 태풍특보입니다.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내리겠습니다.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내리겠습니다.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동해 모든 해상에서도 물결은 1.5∼3.0m로 일겠습니다.
다음 주 초까지는 전국에 태풍으로 인한 비가 오겠습니다.
울릉도·독도·서해5도의 강수량은 10~40mm 등이겠습니다.
중부 일부에는 비가 오다가 오후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화요일까지는 전국이 태풍의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겠습니다.
태풍은 4일 낮에 서산 앞바다를 통과하면서 약화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서해, 제주도에서 2.0∼7.0m로 높겠습니다.
월요일까지 남부지방은 최고 15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해중부 앞바다는 4일 이후부터 태풍의 직접영향을 받겠습니다.
한라산 윗세오름에 1000mm 이상, 즉 1m가 넘는 비 내렸습니다.
제주도는 간밤이, 호남지역은 오전이 가장 큰 고비가 되겠습니다.
내륙지역에는 밤 기온이 25도 이상되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제주도 남쪽에서는 순간최대 풍속이 초속 41.9m 를 기록했습니다.
태풍은 강풍으로 인한 너울성 파도나 높은 파고를 동반하겠습니다.
서울·경기와 충청이남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부산 대구 광주 25도 등입니다.
충남은 100mm 이상, 그밖에 중부지방도 30~80mm 비가 오겠는데요.
제주도·전남북·충남 서쪽지역은 태풍 나크리의 직접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부산 28도 △대전 30도 △대구 광주 29도 등입니다.
전북 서부지역은 3일 새벽, 충남은 3일 오전 태풍의 직접영향을 받겠습니다.
미세먼지(PM10) 농도는 모든 지역이 좋음(일평균 0∼30㎍/㎥)으로 예보됐습니다.
전국의 예상 강수량은 △남부지방·제주도·50~100mm △중부지방·경북 30~80mm
월요일까지 예상강우량 제주도 최고 300mm 이상,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200mm.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확률>
▲ 제주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 (26∼31) <80, 60>
▲ 서울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5 ∼ 28) <80, 80>
▲ 인천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5∼ 29) <80, 80>
▲ 수원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3∼29) <80, 80>
▲ 춘천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4∼28) <90, 90>
▲ 강릉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4∼27) <90, 90>
▲청주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5∼30) <90, 70>
▲대전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4∼30) <90, 60>
▲세종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4∼30) <90, 60>
▲전주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5∼29) <90, 80>
▲광주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5∼27) <90, 90>
▲대구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5∼29) <90, 80>
▲부산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4∼27) <90, 80>
▲울산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4∼28) <90, 70>
▲ 창원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4∼28) <90, 80>
<3일 제주날씨> 태풍경보
제주 해상에 태풍경보입니다.
제주와 남해서부 전해상에 태풍경보입니다.
5일까지는 전국이 태풍 영향을 받겠습니다.
가파도 32.2m, 선흘 31.1m 등을 기록했습니다.
내일까지 최대 30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제주 시내에는 강풍과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제주도 육상과 해상에 태풍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제주도의 모든 항공편이 사실상 결항됐습니다.
제주도에는 최고 8m가 넘는 높은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 지역은 태풍으로 하늘길과 뱃길이 모두 막혔습니다.
호남과 경남내륙으로는 호우와 강풍특보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태풍은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나 서해상으로 진출하겠습니다.
순간최대풍속이 초속 서귀포시 지귀도 41.9m, 윗세오름 33.3m,
마라도 등 부속도서를 연결하는 도항선 운항이 모두 통제됐습니다.
제주와 다른 지방을 잇는 6개 항로의 여객선이 모두 통제됐습니다.
제주도와 남해 먼바다, 서해 남부먼바다에 태풍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한라산 입산과 해수욕장 입욕, 올레길 탐방은 지난 1일부터 전면 통제중입니다.
제주도와 전남, 경남해안, 지리산 부근에 시간당 40㎜ 이상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산간 외 제주 113.9㎜, 서귀포 147㎜, 성산 64㎜, 고산 35.7㎜ 내렸습니다.
강수량은 한라산 윗세오름 919.5㎜, 진달래밭 522㎜, 어리목 511㎜을 보였습니다.
오늘의 코디...
<여성>
비가 온다면 스판 블랙 나염 티셔츠와 짧은 기장의 아이스 미니스커트를 스타일리쉬한 부츠와 함께 코디해 보세요^^ 또는, 세련된 코디룩을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인 베이직한 스타일룩을 추천합니다. 현대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을 잘 연출시켜줄 수 있는 라인으로 간편한 코디로 명품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죠.
<남성>
오늘 같은 날에는 큰 악세사리 연출이 없어도 멋을 낼 수 있는 목걸이 모양 프린트 제품으로 코디 연출을 해보세요. 부드러운 실켓 소재와 디테일이 강한 지퍼 장식 스키니 진 제품이 슬림하고 깔끔해 보이는 니뽄 스타일의 밀리터리 룩을 연출 하실 수 있답니다. 여기에 큰 가방은 필수!
오늘의 역사 8월3일 (음력: 7월 7일 칠석)
<사망>
2007년 대한민국의 정치인 이원경.
2006년 영국의 가수 엘리자베트 슈바르츠코프.
2004년 프랑스 사진작가 카르티에 브레송 타계
1999년 대한민국의 법조인 계창업.
1998년 러시아의 작곡가 알프레트 시닛케 사망
1994년 시사만화가 안의섭 화백 별세
1990년 대한민국의 가수 다비치의 강민경.
1987년 대한민국의 가수 SS501의 김형준.
1975년 로열 에어모로코항공 소속 보잉707 여객기 모로코의 아 가디르 근처에 추락. 188명 사망
1975년 일본의 성우 하즈키 에리노.
1974년 대한민국의 배우 윤기원.
1956년 대한민국의 정치인 한동석.
1954년 프랑스 여성 소설가 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 사망
1952년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 선수, 현 축구 감독 오스발도 아르딜레스.
1944년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어린이와 노인 549명, 가스실에서 학살.
1943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언론인 안희제(1885-1943) 세상 떠남
1929년 미국의 사회학자 손스틴 베블런 사망
1926년 윤심덕, 김우진과 함께 현해탄에서 투신자살
1929년 미국의 사회학자 소스타인 베블런.
1924년 폴란드 태생의 영국 소설가 조셉 콘라드(1857-1924) 사망
1857년 캐나다 작가 미첼 비보 사망
1792년 英 발명가, 산업혁명기 방적기 발명자 리처드 아크라이트 사망, 1786년 기
사작위.
1631년 사계(沙溪) 김장생 사망
B.C.210 진시황 세상 떠남
<출생>
2012년 오후4시10분 포항에서 김우주(金宇宙) 출생. 부 김유왕(金有王) 모
김치구사(金千草).
1990년 대한민국의 가수 다비치의 강민경.
1987년 대한민국의 가수 SS501의 김형준.
1973년 영국의 배우 스티븐 그레이엄.
1974년 대한민국의 배우 윤기원.
1975년 일본의 성우 하즈키 에리노.
1975년 일본의 배우 이토 히데아키.
1979년 캐나다의 배우 에반젤린 릴리.
1952년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 선수, 현 축구 감독 오스발도 아르딜레스.
1921년 대한민국의 군인 유재흥.
1900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정정화.
1908년 브라질의 대통령 가이셀 출생. 1974년 군사과두체제 대통령직에 오름
1903년 튀니지의 초대 대통령(1957-87) 부르기바 출생
1900년 월북작가 한설야 출생
1908년 른 브라질의 대통령 가이셀 출생
1903년 튀니지의 초대 대통령(1957-87) 부르기바 출생
1811년 안전 엘리베이터를 발명한 오티스 출생
오늘의 소사 (8월 3일)
2010년 인천국제공항에서 설치되는 자기부상열차의 시범 노선 기공
2009년 구본홍이 YTN 대표이사 사장직에서 물러나다.
2005년 황우석 교수팀, 세계 최초 개 복제 성공. 이 연구 성과는 영국의 과학전문지 ‘네이처’ 온라인판 4일자에 소개됐으며 복제개 ‘스너피(Snuppy)’ 사진은 ‘네이처’ 표지에 실렸다.
2004년 미국 항공우주국(NASA), 수성탐사선 ‘메신저(Messenger)` 발사
2002년 중국 베이징 주재 한국총영사관에 진입했던 탈북자 11명 대한민국으로 입국
2000년 수하르토 前 인도네시아 대통령 부패혐의로 공식 기소
1998년 박준규 제15대 국회의장 피선. 한나라당 총사퇴 반발
1993년 국제원자력기구(IAEA) 핵사찰팀 3명, 북한핵 임시 사찰 위해 평양에 도착
1990년 헝가리 대통령에 아르파드 겐츠 당선
1990년 전대협 대표 박성희 양(경희대 작곡과 4년) 평양 도착. 백두-한라 국토종단 대행진에 참석하기 위해 8.10에는 성승용 군(건대 4)이 평양 도착하여 국토종단대행진에 합류
1990년 미국과 소련, 외무장관 회동 이라크 공동제재 결의
1988년 미국 상원, 수퍼301조 가결
1983년 삼성반도체, 64KD램 개발에 성공하다.
1993년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팀, 북조선 핵시설 임시사찰 위해 평양에 도착
1981년 갬비아 전역에 비상사태 선포
1979년 테오도로 오비앙 응게마 음바소고가 적도 기니의 대통령에 취임하다.
1972년 박정희 대통령, 긴급재정명령 발동(8.3 비상 조치). `경제 안정과 성장에 관한 긴급명령`(8.3경제조치) 제15호. 기업보유사채 지불 유예 및 금융기관 금리의 대폭 인하 등 발표
1967년 보사부, 기생충 국민감염률 처음으로 발표
1967년 동학혁명 등에 관한 한국 최고 판결문 발견
1966년 산림청 신설
1964년 신문편집인협회, 언론윤리위법의 위헌성 지적하고 법시행정 거부성명
1962년 태풍 노라호 전남지역을 강타 310명 사상, 건물피해 982동, 선박피해
165척, 경지 82만정보 유실
1960년 정낙현 북한 공군소위, MIG기 몰고 귀순
1960년 니제르의 독립기념일. 니제르가 프랑스로부터 독립
1958년 美 원자력 잠수함 노틸러스호, 세계최초로 북극점 통과
1953년 UN 중립국 감시위원회, 판문점에 군사정전위원회 본부를 설치하다.
1953년 북한, 이승엽 일파 간첩사건 공판 진행
1951년 정전반대 국민대회 각지서 연일 개최
1950년 유엔군, 왜관 낙동강 철교 폭파. 워커라인(마산, 왜관, 영덕을 잇는 방위선)구축
1950년 다부동 전투가 시작되다.
1950년 유엔군, 북조선 남진을 저지할 목적으로 왜관 철교를 폭파하다.
1947년 몽양 여운형 사회장 거행
1944년 안네 프랑크,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다른 유대인 1015명과 함께 끌려감.
그중 절반에 이르는 어린이, 노인 549명은 곧바로 가스실에서 학살됐다. 프랑크 부부
의 둘째딸 안네는 13살 생일에 선물받은 일기장에 1942년 6월12일부터 44년 8월1
일까지 일기를 썼다. 당시 프랑크 가족을 도와준 이는 프랑크의 비서로 일한 적이
있는 미에프 히스라는 여성이었다. 안네가 일기를 써온 사실을 알고 있던 히스는
비밀경찰이 들이닥치자 눈치 빠르게 일기장을 서랍 안에 숨겼다.
안네의 어머니 에디스는 45년 1월6일 아우슈비츠에서 죽었다. 안네와 언니 마곳은
베르겐-벨젠 수용소로 옮겨졌다가 45년 3월 티푸스와 굶주림으로 숨을 거뒀다. 살
아남은 오토가 암스테르담으로 돌아오자 히스는 그에게 일기를 건넸다. 47년 오토
는 <안네 프랑크의 일기>를 책으로 펴냈다. 정작 히스가 내용을 읽은 것은 책으로
나오고도 한참 뒤였다고 한다. 안네의 사생활이니 들춰봐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훗날 히스는 “안네가 잡혀간 뒤 곧바로 일기장을 봤더라면 너무 위험
하다고 여겨 내가 없애버렸을지도 모른다”고 털어놨다. 히스는 올 1월 101세를 일
기로 숨을 거뒀다.
올해 초 암스테르담에 있는 기념관 ‘안네 프랑크의 집’은 안네의 생전 모습을 담은
유일한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동영상은 비밀 다락방에 숨기 전인 41년 7월 안
네가 아파트 2층 창가에서 고개를 내밀고 이웃의 결혼식 장면을 보는 모습을 담고
있다. 수용소 시절의 안네에 대한 이야기는 함께 있었던 유대인 생존자들의 입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하지만 지금도 이 일기를 부인하고 홀로코스트를 옹호하는
이들이 있다. 지난달 21일 스위스 바젤 법원은 “안네의 일기는 역사적인 거짓”이라
고 주장한 22세 극우파 청년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
1938년 이탈리아, 유태인의 대학통학금지. 취학금지
1920년 상해의용단의 문일민 등 평남도청에 투탄
1920년 대한애국부인회의 안경신, 평남 도청에 폭탄을 던짐
1918년 일본 전역에서 쌀폭동
1908년 영국 양로연금제 채택
1914년 독일, 프랑스에 선전포고 (제1차 세계 대전)
1892년 러시아, 청 전선협정 성립
1492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산타마리아호 3척의 배로 스페인의 팔로스 항구를 출항(제1차 탐험)
미지의 세계로 향해 첫 항해
435년 비잔티움의 황제 테오도시우스 2세가 네스토리우스를 이집트로 추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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