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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메마른 땅에 단비가 내리고 찜통같은 무더위에서 벗어나려는 듯한 초가을?
헐 ~ 아직은 무더위가 떠날 체비는 아닌 것 같죠!
주일 새벽에 피부로 느끼는 체감온도에서 잘 말 해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 거룩한 주일 이른 아침에 우리살롬가족들은 힘찬 발걸음으로 교회로 달려나와 예배와 찬양을 드린답니다.
할렐루야 ~
[살롬소식]
1. 신입대원 영입 및 장결하다 출석한 대원소식
김동주 집사 : 베이스파트 (종전 섬기던 파트)
정기태집사 : 테너파트 배치
힘찬박수로 환영하고 (일어나 꾸벅인사)
두 분은 우리 수영교회에서 수년간 열심히 섬겨오시는 모범 집사님들이시고 찬양실력도 수준급 이랍니다.
김동주 집사님은 오래던 등반한 살롬가족이구요. 정기태 집사님은 신입 예비대원이랍니다.
기대합니다.
살롬의 가족들은 열열히 환영합이네이 ~
2. 그 동안 몸이 피로감에 쌓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아 부득이 살롬찬양대를 섬기지 못하다가 오늘 오랜만에 출석한
이미경 집사님을 환영합니다( 박수로 환영) 앞으로 건강관리 잘 하시고 열심히 살롬찬양대 출석하시기를 ...
3. 살롬찬양대 카페로 찬양연습을 집에서 자유스럽게 하실 수 있도록 안내 합니다.
카페 메뉴에서 "죠셉마틴 성가합창 7 신곡모음 파트연습 바로가기"를 클릭하시면 악보와 각 파트별 연습을 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이곳에서 해당 파트 와 전체 연습을 자유스럽게 하세요, 조금 아쉬운 점은 합창팀이 영어로 부른
다는 것이나 화면에 한글로 된 가사와 곡이 펼쳐지고 있으니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집에서 연습을 몇 차례하시고 오시면 당당한 솔리스트? ㅎㅎ 열심히 하이소 ~
4. 금주부터 수요찬양연습이 복원됩니다. 실력있는 음악전문교수님의 지도 아래 알차게 찬양연습을 시키시는 시간을
놓치지 마시고 꼬오~옥 참석하세요, 이번에는 또 어떤 간식을 주실 것인지 기대도 하시면서.... ㅎㅎ
(지난번 까지는 시원한 수박과 감칠 맛 나는 빵을 먹었답니다.)
깜박할 번 했네요, 오실 때 빛나라 찬양집 꼭 지참하시고 오세요.
5. 다음주 찬양대 복장은 자유복장이나 상위 흰색계열로 통일 합니다. 하의는 말 그대로 자유입니다.
6. 매년 11월에 실시되는 살롬의 밤 행사를 위한 광고 입니다.
살롬가족들이 단합하고 즐겁고 유쾌하고 기억되는 살롬의 밤 행사를 위하여 교회 교육관 실내에서 진행 할 수있는
프로그램(아이디어와 소품) 을 제안 해 주세요. 채택된 프로그램 제안자에게 푸짐하고 알찬 큰 선물이 제공됩니다.
프로그램 제안접수는 신혜숙 서기집사님 또는 살롬찬양대 임원들에게 간단하게 제안서를 작성하여 제출해 주세요.
7. 살롬찬양대원 중 건강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들을 위한 중보기도 요청입니다.
1) 살롬찬양대장 : 이재혁 집사 : 오른쪽 무릎통증(군 복무중에 다친 후유증이 유발된 듯하다고 합니다)
2) 베이스파트 나영배 집사 : 목 수술 후 요양 중
3) 베이스파트 양기홀 집사 : 작업 중 손, 발 등을 다쳐 치료 중
4) 친교부장 : 김재홍 집사 : 허리 디스크 수술을 하고 병원에 입원 가료 중
5) 애경사 담당 : 강병갑 집사 : 목에 이상이 있어 2주째 찬양대 결석 중
위 분들을 위하여 기도하실 때마다 이름을 불러가며 빠른 회복을 위해 중보기도해 주십시오. 그 외에도 병상에 계신
살롬가족들이 생각되는데로 동일한 기도를 부탁합니다.
8. 결혼식 광고 입니다.
박청자권사님의 자녀 결혼소식입니다.
권사님의 자녀 4남매 중 셋은결혼하고 마지막으로 맏딸 이수영양 (45세) 케세이퍼시픽항공 승무원으로 20여년 근무
하고 있으며 현재 지상근무, 예비사위는 카나다 국적의 매닝도허티군,42세이고 금융계에서 근무하며 오는 2013년 8월
30일(토) 오후 4시 홍콩 베다니교회에서 식을 올림니다.
축의금은 사절하나 신랑, 신부를 위하여 축복기도를 부탁한다고 합니다.
축하 합니다!
앞으로 결혼식이 있을 경우에는 반드시 신랑신부가 함께 찍은 사진과 청첩장을 꼭 제시해 주세요
9. 신입대원 등반행사 : 박세희양 (대학부 자매) 소프라노파트, 축복송으로 축하하고 등반소감 청취하였습죠.
살롬찬양대원들은 부모같이 따뜻한 사랑으로 잘 대해 주시니 부담없이 찬양대로 섬길 수 있었다는 멘트.
10. 대장집사님의 마무리 광고
뒤편에서 찬양연습하는 광경을 보노라면 지휘자 집사님의 지도에 대원들이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이 조금은 안타까웠
으나 최선을 다하는 지휘자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저의 생각 같으면 지휘자집사님이 가지고 있는
음악재능을 일부나마 빼어내어 모든 대원들에게 주사주입하듯 불어넣어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
다.ㅎㅎ 그러나 방법은 오직 하나 열심히 가르쳐 주실 때 열심히 배우는 방법이라고 결론을 얻었습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노력합시다. (아 - 멘으로 화답)
11. 마침기도는 강순옥 권사님이 하시겠습니다. (감명있는 기도 감사합니다.)
박청자권사님의 맏딸, 홍콩 베다니교회에서 결혼하는 신랑, 신부의 행복한 모습입니다.
남성대원들을 중점 파트 연습을 지도하는 지휘자 집사님과 반주자 및 대원들의 모습입니다.
테너파트 대원들이 열심히 연습에 임하는 자세들이랍니다.
여기는 베이스파트 대원들이구요, 너무 잘 한다고 지휘자 집사님으로부터 칭찬을 들으니 셈이 납니다 ㅎㅎ
음대출신 답게 즐기면서 파트 연습을 지도하는 살롬의 솔리스트 김유리 양의 지도에 따라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입니다.
와 ~우 ! 또박 또박 음표에 따라 지도하는 김유리양의 당찬 모습이랍니다. 지도하는 모습도 짱!
대원들도 부드러운 여성 특유의 연습지도에 모두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배우고 있는 모습들!
대장집사님은 오른쪽 다리가 불편하는데도 살롬찬양대 크루즈선장의 책무를 다하시려고 이른새벽같이 일찍나와
출석하는 대원들에게 반갑게 맞아주시고 이제 연습시간에도 뒤쪽에서 총무 박경원집사님과 앉아서 대원들에게 냉방에 도움이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수고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냉방도 이정도면 괜찮습니다)
대장집사님을 남편으로 섬기면서 찬양대에서 소리소문없이 커피와 물을 따뜻한 손길로 섬겨주시는 설현주 권사님(흰옷) 고맙구요 옆에서 늘 보조하시는 남은선집사님도 수고 마이합니데이 ~
지휘자집사님께서 대원들을 향하여 수준높은 찬양을 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습관에 얽매어 있으면 발전이 없다고 꾸중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참 야단을 친 후에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격려도 해 주고 있네요,
나는 하나님 중심의 찬양을 바로 드리자는 일념으로 찬양을 지도하고 있다는 마음을 전합니다. 맞습니다요, 최선을 다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충 ~웅 ~성~
지휘자 집사님의 질책에 얼어붙은 베이스파트 대원들의 모습 보이소, 참 진지한 표정들이지요.
역시 테너파트 대원들도 동일한 자세로 동일한 마음인 듯 합니다.
알토파트 대원들도 심중하게 지휘자 집사님의 말을 경청하고 있군요.
헐 ~ 소프라노 대원들은 입가에 웃음이 엷게 펴지는 것을 보니 오늘 엄청 찬양을 바르게 부르지 못한 잘못이 있음을 시인하는 듯한 표정 같습니다. 용기를 냅시다 우리는 찬양사관학교의 당당한 재학생들입니다요. 퓨~
역시 젊은이들은 다르네요, 밝고 예쁜 모습이 나이드신 대원들과 는 현격한 차이점이 있지요? 이런 젊은이들이 있기에
우리 살롬찬양대도 젊어갑니다요. 우리 이쁜이들 화이팅 ~
진솔된 찬양은 주님을 향한 마음이 중요합니다. 악보에 나온데로 찬양을 부르지 못하여도 작사자의 주님께 드리는 심오한 가사의 뜻을 성도들과 공감할 수 있도록 정확한 가사전달이 중요합니다. 연습시간에 조금 틀려도 조금 박자를 놓쳐도
상관이 없습니다. 틀린 곳을 고쳐나가는 것이 찬양연습 시간이기도 하잖아요, 우리 열심히 합시다.
저가 불필요한 잔소리를 늘어놓는 것은 살롬찬양대의 수준을 업그레이드 시키려는 의도보다는 진정으로 주님을 향한
찬양을 드리자는 것입니다. 저의 뜻을 이해 하시고 모두 열심히 노력해 주세요.
부탁의 말씀을 하시고 있는 지휘자 집사님, 우리교회 찬양대 지휘자님 중에 이만한 열정을 가지신 나와보세요.ㅋㅋ
새로운 마음으로 출석한 김동우 집사님의 모습입니다. 환한 웃음이 호감도 100% (잘 부탁합니다.)
늘 아쉬운 테너파트 대원 보강이 었는데 마침 예비대원으로 오신 정기태 집사님 감사합니다. 기대 할 께요.
정기태집사님은 knn방송 싸이렌이란 프로에 출연한 연기인으로 인정받는 재원이라고 하네요. 그러면 탤런트?
그러나 전문직업은 아닌듯 하구요. 직장생활을 한다는 귀띰입니다.
더운 폭염속에서도 열심히 찬양을 지도하고 계시는 지휘자 집사님의 모습입니다. 행여 권율희권사님이 이 모습을 보셨다면 마음이 짠 ~ 하셨을텐데...
찬양연습을 지도하시고 나면 시장끼가 느껴지시는지 과일 한 점을 들고 계시는 집사님, 수고 마이했심더 ~
총무 박경원 집사님께서 오늘 알릴 광고가 많아 종이에 적어 왔다고 하시며 차례 차례 내용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8월의 등반행사를 진행하기전 준비를 마치고 기다리고 있는 박세희양의 곁에서 도우미역활을 아낌없이 봉사하는 살롬의 모델? 서기 신혜숙집사님입니다. 어느 곳에서나 웃음을 선사하는 기쁨의 천사랍니다. ㅎㅎ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이미경집사님, 이제 건강관리 잘 하셔서 열심히 찬양대로 출석 해 주세요. 함께 박수치고 있는 이미경집사입니다.
대장 이재혁집사님 오른쪽 다리가 불편하여 표정이 밝지 않으시죠? 주님께서 건강을 빨리 회복해 주실 것을 믿고 중보기도합시다. 대장 집사님, 아직 젊으시다고 무리하지 마세요.
오 ~ 이런! 언제나 밝고 웃음가득한 유모로 대원들에게 큰 웃음을 주시는 나영배집사님 목 수술을 하고난 뒤에도 이렇게 주일 찬양대를 섬기는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빠른 쾌유를 중보하겠습니다.
8월 31일 홍콩 베다니교회에서 사위를 맞이하게 되는 박청자 권사님의 모습입니다. 새가정으로 출발하는 자녀들을 위해 축의금 대신 아낌없는 축복의 기도를 바라시는 믿음이 좋으신 권사님입니다. 다시한 번 축하 합니다,
오늘부로 정식 살롬찬양대의 대원으로 등반식 당사자 박세희양이 등반 소감을 밝히고 있습니다.
등반 축하송을 부르기전 총무 박경원 집사님께서 박세희 양에게 성씨 본이 어디냐?고 묻자 밀양박씨라고 대답하지 하하
나와는 본이 다르네요, 하시고는 다 함께 축복송을 합창합니다. ㅎㅎ
대장 집사님께서 불편한 다리로 무대앞에서 찬양대원들을 격려하는 멘트를 하시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 ~ 우리 찬양대는 이렇게 역대로부터 지금까지 멋지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대장님들을 보내 주셔서 행복합니다.
담담한 음성으로 주님께 간절히 기도드리는 강순옥권사님의 모습입니다.
기도하는 강순옥 권사님의 얼굴을 기억하는 의미로 큰 화면으로 여러분을 대합니다. ㅎㅎ
- 살롬찬양대장 이재혁 집사 * 총무 박경원 집사 제공 -
첫댓글 너무 너무 수고하셨습니다...정말 기록적인 폭염을 보여줬던 8월도 이제 다 갔습니다. 유난히도 환우가 많았던 달이기도 합니다. 마지막 주에 3분의 역량있는 분들이 찬양대에 합류하게 된 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합니다. 활력소가 되는 분들을 하나님꼐서 보내주신 것으로 믿습니다.. 한 주간도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대장집사님다리가 불편하시다고 들었는데 쉬어가면서 연습하시지요.저는 잘 몰랐다가 이번주에 알았습니다.빨리 나을수 있도록 기도 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