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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주님의 끝없으신 사랑 안에 있습니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1-39)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을 정말 사랑하십니다.
할 수만 있다면, 가능하다면 저는 여러분들에게 측량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저와 여러분을 향하신 끝없으신 사랑을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주님의 사랑을 글로 표현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글을 옮기는 이 순간에도
저는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표현 할 수 없는 끝없으신 사랑에
마음의 감동으로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주님의 사랑을 여러분에게 보여줄 수 있을까요?
그저 최선을 다하여도 작은 표현에 불과할 수밖에 없어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여러분 한분 한분을 주님께서 개인적으로 얼마나 뜨겁게 사랑하시는지,
또한 여러분이 얼마나 사랑받고 있으며 사랑받기에 합당한지 체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의외로 많은 분들이 하나님께서 자신을 사랑하지 않거나
덜 사랑하시고 혹은 자신에게 화가 나 있으신 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의 로마서 말씀을 통해서도 말씀하시고 계시듯이
우리의 환경이나 느낌과 상관없이
우리는 이미 측량 못할 사랑, 십자가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또 십자가의 은혜를 입은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십자가의 은혜를 입은 것은 잘 이해하고 믿으면서도
자신은 사랑을 덜 받거나 미움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게 되는 것일까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우리는 십자가의 은혜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감격, 감동을 하여 감사의 삶을 살아야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연약한 존재들이며 불완전한 존재들이기에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닥쳐오는 불안한 현실과 어려움들로 인하여
하나님을 향한 막연한 두려움이나 사랑을 받고 있지 않고 있는 것 등으로
받아들이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때로는 악한 영들이 생각 가운데 넣어주는 영적공격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렇게 생각하거나 고백하곤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면 왜 이런 어려움 속에 놓아두실까?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날 사랑하지 않으시나보다.
이렇게 내 삶이 힘들고 어려운 이유는 아마도 하나님께서 나를 미워하시기 때문일거야.
그러나 절대로 그렇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환경과 삶이 어려운 것과 상관없이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5-39)
이 말씀을 붙잡으십시오.
묵상하시고 암송하시며 마음 판에 새기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의 믿음을 꼭 붙들어 동여매십시오.
그러면 이제 무엇이 문제입니까?
또 어떤 질문이 남아 있을까요?
네. 그것은 바로 우리의 삶에 다가온 문제와 어려움들을 해결하는 것이 남았습니다.
그런데 다시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종종 너무나 많은 분들이 이렇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내 문제와 어려움에는 관심이 없으실거야.
나 같은 죄인이 이미 충분히 구원의 은혜를 받았으니 그것만으로 감지덕지 해야지.
어떻게 내 문제를 하나님께 해결해 달라고 기도할 수 있겠어?
삶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시도록 기도하는 것은 무례한 행동일거야.
이 땅에서의 어려움과 고통은 천국에 가면 사라지니까 그때까지 조금만 더 참자.
이런 비성경적인 생각과 사상이 나중에 시간이 흐르면
점점 자신이 주님의 사랑을 받고 있지 않다고 여기게 만듭니다.
우리는 연약한 존재들이기에 삶의 어려움과 고통이 있으면
믿음이 있든지 없든지 똑같이 힘들고 고통을 받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과연 믿음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물론 바울이나 송명희 시인, 이지선 자매님처럼 극히 드물게 고통을 통과하면서
오히려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보석 같은 통로로 세워지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또한 이것은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받는 핍박과는 다른 종류임을 기억하십시오.
분명히 우리는 예수님을 제대로 믿고 신앙생활하면 핍박을 받습니다.
"무릇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을 것이라."고도 말씀하셨지요.
당장 밖에 나가서 전도해보십시오.
금방 핍박 받을 수 있습니다.
핍박을 받고 있지 않다면 쉽게 말해 전도하지 않기 때문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아무튼 주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이 삶의 어려움 때문에 흔들리시는 분들에게는
성경에 기록하시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방법을 따르도록 권면해 드리고 싶습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롬 8:32)
무엇보다 하나님께서는 십자가라는 가장 큰 대가를 지불하시며
우리를 향하신 사랑을 표현하셨는데 그 사랑을 받은 사람이 하나님 보실 때
별것 아닌 환경과 생활의 어려움으로 고통 가운데 처해 있는 것을,
또한 그것 때문에 믿음이 흔들리는 것을 과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겠습니까?
절대로 아닙니다.
오히려 해결해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분이 하나님 아버지이시지요.
이것은 기복신앙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복신앙은 하나님 보다 복을 더 추구하는 것이며
그 복으로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만이 목적이 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하나님을 복을 주시는 수단으로 전락시켜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십자가의 사랑을 받은 사람들이 약속된 축복을 받아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복을 받거나 문제 해결을 받아도 그것 때문에 가장 기쁜 것이 아니라
그러한 복과 문제 해결을 허락하실 만큼 더 큰 십자가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에 가장 크게 감격해 합니다.
그래서 십자가 사랑이 원인과 이유가 되어 삶의 어려움과 고통들을
해결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삶 가운데 체험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십자가의 은혜로 인하여 당연히 삶의 어려움들을
주님 발 앞에 가져가 해결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때 기억해야 할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는 항상 내가 원하는 시기에 응답하시는 것은 아니시며,
항상 내가 이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응답하시거나
내가 원하는 방법으로 응답하시는 것도 아니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종종 아무리 열심히 믿음으로 기도하여도
그 응답을 거절하실 때가 있으십니다.
우리의 삶에 있어서 가장 좋다고 판단하시는 타이밍에 응답하십니다.
이 모든 결과는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길을 예비하셨기 때문에
그러한 방법과 시간에 응답을 허락하시는 것임을 신뢰해야 합니다.
그렇다 할지라도 우리 사람 편에서는 하나님의 뜻을 항상 잘 알 수 있지 않기에
최선을 다해 성경적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믿음의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랬다면 받은 줄로 믿어야 합니다.
나아가 하나님의 응답을 믿고 감사의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마 21:22)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약 5:15)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 4:6)
cf)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히 11:33)
미국에서 TV에 방영되면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방송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얼마 전부터 방영되는데 [언더커버 보스]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대기업 회장, 대표가 자신의 전국 체인점, 지점들, 지사들에
일주일 동안 하루에 한 군데씩 위장 취업을 하는 것입니다.
다른 직원들에게는 신입사원 프로그램을 찍는다고 이야기 하는데
아무도 신입사원이 자신들의 기업 대표이자 회장이라는 사실을 모릅니다.
그러니 솔직하고 여과 없이 신입사원을 비판하기도 하고 칭찬하기도 합니다.
회장님들은 위장 취업을 하면서 잠깐씩 쉬는 시간에는
자신을 가르치고자 곁에 잇는 선임과 삶의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일하면서 힘든 점은 없는지 질문하며 듣기도 합니다.
지금 여러분과 나누고자 하는 기업과 대표는
로토 루터 배관 회사와 그 대표인 회장님의 이야기입니다.
이 회사는 그 분야에서 미국에서 가장 큰 기업이며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배관 회사이다 보니 회장이 현장에서 신입사원의 입장에서 배우면서
하루하루 일을 하는 것이 보통 고된 것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하수도와 배관이 막히면 그것을 고쳐야 하는데
그때 당면하는 곤욕스러움과 악취들은
한 번도 그 일을 해본 적이 없는 회장님에게는 보통 힘든 일이 아닌 것이지요.
아무튼 이 회장님은 다른 기업 회장님들 보다 더 유난히 눈물이 많습니다.
처음에 한 직원과 배관 수리 신청을 받아 고치러 나갑니다.
일은 힘들지만 쉬는 시간에 그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듣고는 크게 감명을 받습니다.
그 직원은 6년 전에 입사하였는데 그 전까지는 6년 반 동안
알콜 중독, 약물 중독에 빠져서 큰 고통을 겪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천신만고 끝에 극복해내었고
지금은 당시의 아픔을 기쁘고도 자랑스럽게 사람들에게 이야기합니다.
숙소에 돌아 온 회장님은 침대에 앉자마다 울기 시작합니다.
그 직원의 이야기에 자신의 아버지가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아버지는 알콜 중독으로 가정을 고통가운데 밀어 넣었고
그것으로 아버지와 지금까지도 남남처럼 지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그것이 자극제가 되어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수성가하여
지금의 회장 자리에 있게 하였는데 그 직원에게 감동받았던 이유는
자신의 아버지는 이기지 못한 알콜 중독을
그 직원은 더 힘든 상황에서도 극복해내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아픈 과거가 함께 떠올라 펑펑 울기 시작합니다.
다음 날이 되었습니다.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여 또 다른 배관공과 함께 수리하러 다닙니다.
수리를 위해 이동하는 차 안에서 그의 이야기를 듣는데 또 눈물을 글썽입니다.
그 직원은 약 6개월 전에 아내가 심장 혈관이 막혀 있어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회사에 가입 된 상해보험의 혜택을 못 받아 고생했다는 사실입니다.
할 수 없이 수술비도 필요하고 또 회복하는데 4개월이나 걸렸기에
그 동안의 치료비와 생활비를 위해 그동안 모아 온 적금을 깨뜨렸습니다.
아내가 혼자 생활할 만큼 회복되고서야 다시 일을 시작한 것이지요.
회장님은 그 직원의 아픔과 고통을 마음에 담고 울면서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이번에는 여자 직원 옆에서 상담전화를 받습니다.
이 일 역시 실수투성이에다가 어렵습니다.
허둥지둥 하다가 쉬는 시간이 되어 휴게실로 여직원과 이동하여 이야기 합니다.
가족 관계를 물어 보았는데 남편과는 헤어졌고 자폐증 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집 융자 빚도 갚아야 하고 아이도 키워야 하기에
부모님께 아이를 맡기고 부지런히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그 여직원은 불평하지 않고 어려운 사람들이 많음을 기억하며
최선을 다해 긍정적으로 살아간다고 이야기 합니다.
또 회장님은 그 자리에서 눈물을 글썽이는데
숙소에 돌아와서는 펑펑 울면서 여직원의 마음 자세를 칭찬합니다.
날이 바뀌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중년의 직원인데 일한지 3년 된 수리공입니다.
인품이나 말투 등 모든 면에서 신입인 회장님을 편안하게 해주고 잘 이끌어 줍니다.
그래서 벌써부터 감동을 받고 있는데 또 크게 감동받는 사건이 생깁니다.
한 할머니 집에 신고를 받고 출동합니다.
막힌 배관 문제를 해결하고자 살펴보고 원인을 발견합니다.
그런데 배관이 파괴되어 있기에 배관을 교체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돈이 무려 1,200달러가 듭니다.
할머니께서는 자신에게는 너무 큰돈이며 홀로 생활하면서 지병이 있기에
병원비가 많이 든다고 하소연합니다.
그 직원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그냥 500달러만 지불하세요."라고 합니다.
회장님은 깜짝 놀랐는데 수리비를 받으면 그 돈의 일부는 자신의 수익이 됩니다.
그런데 500달러만 받는다는 것은 자신의 수익을 차감하고
손해를 보면서 수리해주겠다는 말인 것이지요.
그 직원은 어려운 사람을 보면 거의 그렇게 자신의 수익을 줄여서
그들을 돕고 자신은 월급을 적게 받아갔던 것입니다.
또 그렇게 상담하는 사이에 동료 수리공들 5명에게서 전화가 와 있었습니다.
하나하나 전화를 다시 걸어서 그들의 수리 의문점들을 조언해 주는데
동료들은 전부 경력이 훨씬 길었기에 3년 밖에 안 된
그 직원이 조언하는 것을 보며 회장님은 다시금 감탄하며 감동을 받습니다.
일이 끝나고 그 직원은 회장님에게 "시간이 되면 어디 같이 가자"고 합니다.
그래서 가보니 실내 농구장입니다.
자기 아이들과 동네 아이들을 모아 농구 코치를 하는데
무료로 일주일에 4일씩 봉사를 합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흑인 아이들은 자칫 사춘기에 방황할 수 있는데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도록 그렇게 저녁 시간에 아이들을 운동을 시키는 것입니다.
"어려운 점이 없나요?" 회장님이 묻습니다.
"다른 것보다 수리공 일이 저녁에 늦게 끝나기도 하는데
그럴 때는 아내가 아이들을 데려와야 합니다.
그런데 아내도 늦으면 아이들이 몇 명 빠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고 맙니다.
또한 저희 차는 작아서 한 번에 아이들 전부를 데려 오지 못해
몇 번씩 체육관과 아이들 집을 왕복해서 다녀야 합니다.
그러다보면 또 시간이 늦어져서 아이들이 못 오게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잘못 된 길로 갈까봐 늘 걱정입니다."
회장님은 일주일 후 위장 취업하며 만났던 직원들을 한 명씩 부릅니다.
신입사원이 회장님이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지만 이내 감동과 눈물이 가득합니다.
먼저 알콜과 약물중독에서 벗어난 직원을 만나서 이야기 합니다.
"큰 감동을 받았고 내가 직원들을 살펴봐야 하는데 오히려 나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알콜 중독으로 헤어졌던 아버지와도 며칠 전에 화해했습니다.
제가 당신에게 부탁을 드릴께요.
미주 전 지역, 전 지점을 다니면서 당신이 알콜과 약물중독에서
어떻게 극복하고 이겼는지 강연을 해 주세요."
그 직원은 눈물을 흘리며 인터뷰 합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회장님이 나에게 부탁을 한 것이잖아요.
너무나 영광스럽습니다."
회장님이 상해보험을 못 받아 아내의 심장질환 치료와 회복 가운데
어려움을 겪었던 직원을 만나 이야기 합니다.
"어려움 가운데서도 가정과 아내를 돌보셨다니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상해보험 문제는 제가 알아보니 몇 가지 기록이 빠져서 혜택을 못 받았더군요.
앞으로는 걱정하지 마시고 혜택을 받으시도록 조치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받았어야 할 치료비와 사용하신 생활비 전부를 돌려 드릴께요.
또한 아내와 당신의 건강을 위해 앞으로 식사를 하실 때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당에서 무료로 드시도록 회사에서 책임지겠습니다."
이 말을 들은 직원은 "그저 감사하다"며 하염없이 눈물만을 흘립니다.
이번에는 자폐증 아이를 둔 여직원을 만납니다.
그녀에게는 아이를 시에서 운영하는 자폐증 재활프로그램에 넣어 주고
그 비용을 전부 회사에서 지원해줍니다.
또한 집 융자로 어려워진 생활을 5천 달러의 보너스를 지급하여 해결해 줍니다.
그녀 역시 눈물을 흘리면서 감격스러워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녁에는 농구 코치를 하던 직원을 만납니다.
회장님은 그에게 존경을 표현합니다.
그에게는 먼저 거리의 아이들을 생각하는 남을 위한 삶을 칭찬하면서
농구장에 아이들을 한 번에 데려올 수 있도록 15인승 벤을 선물합니다.
(현재 그 아이들은 시대표로 전국대회에 진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의 탁월한 업무능력을 칭찬하며
1급 로드 매니저로 승진시켜주고 월급을 대폭 인상시켜 줍니다.
그 직원은 "착하게 성실하게 살면 반드시 보상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며 웁니다.
이 직원을 포함하여 모든 직원들이 회장님을 만나고 나가면서 인터뷰 합니다.
공통적으로 하나 같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회사가 나를 사랑하고 있고 나는 회사로부터 사랑받고 있음을 느낍니다."
회사에서 자신의 문제를 자신의 입장에서 이해해주고 알아주며
해결해 주었다는 사실이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기쁘다"고 말합니다.
여러분! 회사의 직원들도 자신의 곁에서 자신의 아픔을 알아주고 공감해주며
부분적으로 해결해주는 것을 통해 사랑 받고 있음을 느낍니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내어 주실 만큼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시는데
왜 삶 가운데 주님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체험하게 해주시고 싶지 않으실까요?
왜 우리의 어려움과 고통을 안 해결해 주시겠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문제를 해결 받을 때 우리는
그 이유가 바로 십자가의 은혜에 있음을 더 절실하게 체험하기에
치유나 문제 해결, 치유 등을 통하여
여전히 하나님의 십자가를 통한 사랑을 받고 있음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부디 여러분의 어려움과 고통, 문제로 인하여 주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느낌과 상관없이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셔서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는 것처럼
여러분의 아픔과 고통을 주님께 간구하십시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응답받을 수 있음을 믿으십시오.
물론 십자가의 은혜가 최고의 은혜이며 최고의 사랑이지만
일용할 양식을 채움 받아 주님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결코 포기하지 마시고 기도의 응답을 받으셔서
그러한 응답의 축복을 통해 여전히 저와 여러분이
십자가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확인하고 점검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당신은 주님의 끝없으신 사랑 안에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그 사랑을 여전히 받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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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냥 눈물만 계속나네요...위로의 말씀 감사함다.
요즈음 계속 짜증만 나고 애들한테 화내고 소리지르고 그랬는데..
아마 명절앞두고 힘들것 생각하고 돈쓸일 생각하니깐 그런것 같아요.
남편 직장잘다니고 애들건강하고 그러면 된것을 감사한것을...어느새 욕심이 들어갔나봐요.
하나님아버지의 그사랑과 은혜를 누가 내마음에서 도둑질 해 갔나봐요.
이제 다락방예배드리러 갈 시간이 다되었네요...샬롬..
제목부터 눈물을 쏟게 만드네요. 요즘 직장을 옮긴후 새벽기도도 말씀읽는것도 늦게 일어나 다 못하고 있읍니다.
무엇을 버려야 새벽에 일어나 말씀읽고 기도 하는시간을 갖게 될까 생각하며 출근했는데
오늘은 출근해 직장에서 기도도 못하고 하루를 허둥지둥 시작합니다. 이제야 책상에 앉아 이글을 읽으니 눈물이 마구 쏟아 집니다. 주여 오늘도 이렇게 주님을 생각하게 하시니 정말 정말 감사 드립니다. 할렐루야
나는 주님의 끝 없으신 사랑 안에 거하고 있습니다. 주님 감사해요.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사랑앞에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그 주님께 저도 사랑의 고백을 올립니다 . . . 사랑해요 주님 . . . 감사해요 주님 . . .
감동적이네요. 예수님의 끝없는 사랑때문에 넘 행복합니다. 주님! 주님도 저 때문에 행복하시죠...
정말 감사하고 은혜로운 글입니다.!!
정말로 주님의 사랑을 의지하고 나아가길 원합니다.!